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오는 31일까지 지정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햄머드릴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계획을 전하며, 지난 2일에는 부산에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디월트는 이달 말까지 경기, 중부, 부산의 디월트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유·무선 햄머드릴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햄머드릴은 콘크리트 천공이나 파괴 작업에 주로 사용되면서 부품이 마모되거나 타격하는 힘이 약해지기 쉬워 정기 점검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 최근 자취를 시작한 직장인 A 씨는 이번 주말 동안 셀프 인테리어 및 집수리에 도전하기로 했다. 전동공구로 조립식 선반을 설치하고 흔들거리는 싱크대 경첩도 교체할 생각이다. 이후 가구 재배치도 함께 진행해 온전한 나만의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최근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 기준 1인 세대는 약 937만명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했다. 분기별 1인 세대 비중은 지난해 4분기 39.2%에 이어 꾸준히 증가해 3분기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겼다.증가하는 1인 가구 사이에서 간단한 수리 및 보수는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토탈케어 서비스’는 스탠리블랙앤데커의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다. 이는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지원하는 통합고객지원 서비스다.◆Hey SBD…업계 최초 홈픽 서비스‘Hey SBD’는 공구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홈픽 AS 서비스다.고객이 있는 현장 또는 자택으로 픽업 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리가 필요한 제품을 수거, 서비스센터로 전달한다. 서비스센터에서는 빠르게 AS를 완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대상 무상수리 서비스’를 1년 연장하여 2022년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국가유공자 대상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2019년부터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와 '스탠리', '블랙앤데커'의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을 사용하는 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수리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이 서비스는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보훈대상자 중 독립유공자 본인을 포함해 직계 4대와, 그 외 보훈대상의 경우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펫 핸디 청소기(BHHV520BFP07)와 펫 스틱 청소기 청소기(BSV2020PS) 2종을 선보이며, 펫 청소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펫 핸디 청소기’는 블랙앤데커의 기술력이 담긴 20V MAX 리튬 배터리를 장착해 1.2kg의 가벼운 휴대성과 강력한 흡입력을 모두 지닌 제품이다. 특히, 펫 파워헤드를 통해 반려동물의 털을 효과적으로 흡입할 수 있으며, 최대 2
GS칼텍스가 대대적인 주유소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 차량 주유 및 세차 개념에 더해 친환경에너지 충전, 다양한 모빌리티 공유, 물류 공간, 생활물품 구매 및 배송, 스타트업 플랫폼 등 플랫폼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주유소 변신을 직접 이끌고 있는 허세홍 사장의 과감한 시도는 그룹 내 차기 회장 인선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4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현재의 주유소 개념을 미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시도하고 있다.GS칼텍스는 자사 주유소에 2019년 5월 첫 전기차 충전 사업을
GS칼텍스가 대대적인 주유소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기존 주유소 개념이 차량 주유 및 세차에 한정됐다면 미래 주유소는 기존 서비스에 친환경에너지 충전, 다양한 모빌리티 공유, 물류 공간, 생활물품 구매 및 배송, 스타트업 플랫폼 등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에 맞춘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이러한 변화는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이끌고 있다. 허 사장의 과감한 시도는 그룹 내 차기 회장 인선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4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현재의 주유소를 미래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부문에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 ‘스탠리블랙앤데커x네이버 예약’은 기존의 네이버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스탠리블랙앤데커 직영 서비스 센터에 제품 수리 및 부품 구매 서비스를 사전 예약하고, 해당 날짜와 시간에 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안양) 및 중부(천안) 직영 서비스센터는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제품, 인천 직영 서비스센터는 디월트와 스탠리 제품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예약 서비스 이용 방법은 매우
주유소 사무실을 물류시설로 활용 가능하다는 정부 기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주유소 물류기지 사업화를 통해 주유소 업자는 부지 임대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물류회사는 저비용으로 중간기지를 확보할 수 있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일 석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주유소협회가 소방청에 '주유소내 물품보관·포장 및 배송을 위한 용도의 시설 설치 가능여부'에 대해 문의한 결과 "위험물안전관리법 등에서 규정하는 기술기준에 적합하다면 활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최근 코로나19로 물류량이 급증하면서 주유소를 물류기지
코로나19 여파로 잔뜩 움츠렸던 석유 소비가 점차 되살아나면서 주유업계도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고 있다. GS칼텍스는 28일 서울 강동구에 1000평 규모의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의 문을 열었다. 기존 주유소와 충전소 부지에 지난해 10월 100kW급 전기 급속충전소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에 현대차와 협업으로 수소충전소까지 추가 설치했다. 강동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은 울산에 이어 전국 2호이며, 수도권에서는 1호이다. 수소를 외부로부터 공급 받는 방식이어서 충전소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보다 안전한 것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언택트’ 비접촉 트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접촉하다’라는 의미의 단어 ‘콘택트(contact)’에 부정적인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이다. 유통에서도 언택트 마케팅이 떠오르고 있다. 언택트 마케팅은 비대면 형식으로 서비스나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언택트는 대면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보다 넓은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부터 유통, 외식,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택트를 표방하는 서비스가 늘어
SK에너지가 SK주유소 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K에너지(대표 조경목)는 6월 16일까지 SK주유소 건축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SK에너지는 ▲고객 편의(Convenience) ▲기술(High-tech) ▲친환경(Green) ▲주변과의 조화(Environment)를 키워드로 주유소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4가지 키워드는 이번 공모전에도 그대로 투영돼, 고객 친화적인 동선과 공간 설계, 주유소 공간을 활용한 사업기회 발굴, 기술 기반 서비스 upgrade, 신에너지와 재활용, 지역 특성 및 주
SK이노베이션의 기업PR 캠페인 온라인 영상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지난 2일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기업PR 캠페인인 ‘생각 뒤집기’ 편이 600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 런칭을 시작한 이후 55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중 가장 확산 속도가 빠르다.특히 지난 4월엔 새롭게 도안한 인쇄용 캠페인도 런칭했다. 이 캠페인은 ‘생각한다 뒤집는다’라는 과감한 메인 카피가 지면을 가로지르는 중에, 카피의‘집’자(字) 위에 집 한 채가 반듯하게 올라가 있다.SK
주유소 기반의 C2C 택배 서비스 홈픽이 설 연휴 전후의 반품회수 공백기에도 온라인 쇼핑업체인 위메프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빠른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SK이노베이션이 밝혔다.2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홈픽은 설 연휴 전후에도 위메프 구매 고객 대상 요청 당일 또는 익일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명절 1~2주 전후에는 배송 물량이 몰리는 특수성 때문에 반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전언이다.이에 따라 홈픽은 배송 물량이 절정을 이루는 설 연휴 이틀 전인 31일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주유소 업계에 여실히 나타나는 모양새다. 다 같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거대 자본을 소유한 정유 4사는 서비스 다변화로 활로를 구축하고 있다. 반면 자영주유소는 영세한 자본 규모로 인해 서비스 다변화는 언감생심, 그림의 떡이다.정유 4사가 경영하는 직영 주유소는 사실상 ‘주유소’라는 한정적인 이름을 떼고 있다. ‘기름을 넣는 곳’에서 ‘기름도 넣는 곳’으로 변모하는 셈이다.앞으로 정유사 직영 주유소에서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택배를 받을 수 있고 물품도 보관할 수 있는 등 ‘융복합’을 키워드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2일 SK에너지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하면서 “회사가 장기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이하 BM) 혁신 활동을 시작했다”며 “임직원의 신규 BM 발굴 활동이 미래에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조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과 관련, “지난해보다 더 험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모든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조 사장은 “어떠한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의 합작 택배 서비스 ‘홈픽’이 서비스 개시 3개월 만에 일 최대 주문량 1만 건을 넘었다.27일 홈픽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서비스 자체의 편의성과 이에 기반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더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했다”며 “신규 고객 유입과 재이용률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홈픽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주유소를 공유인프라로 활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양사(兩社)는 각각의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서비스 오픈 초기 홈픽 홈페이지
택배 서비스 홈픽이 한진택배와 배송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픽은 GS칼텍스와 SK에너지의 주유소 공유 인프라 기반 서비스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진택배는 기존 배송 제휴사이던 CJ대한통운과 함께 전국 택배 배송 업무를 담당한다.홈픽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가 CJ대한통운,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 등과 손잡고 출범한 택배 서비스다. 주유소를 공유 인프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SK에너지 관계자는 “홈픽에 한진택배가 가세하며 정유업계와 택배업계 1·2위 기업의 만남이 성사됐다”며 “전국 최대의 주유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