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유럽의 우수 기계기술 선도국인 스페인과 그리스 연구기관들과 첨단 로봇 및 제조 분야에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 내 국제협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박상진 원장은 현지 시각 5월 26일 그리스 파트라스 대학에서 EU 산하기구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 제조분야 산·학·연 협의체 ‘EIT Manufacturing’ 및 로봇 분야 우수 기술 선도 기관인 파트라스대학교 산하 제조시스템 자동화 연구소와 제조장비 분야 국제공동연구 수행 및 기관 간 인력정보 교류 등 포괄적 국제협력 추진을 위한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혁신기술연구소’를 설립,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한화케미칼은 22일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김창범 부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문일 연구본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한화케미칼 혁신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혁신기술연구소’는 5월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5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물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자연에서 썩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등 2개 부문 5개 과제다. 연구진으로는 국내 화학 및 화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이코노믹 아웃룩’(Economic Outlook)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경제를 평가하고 전망하는 본 행사는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해 약 100 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코노믹 아웃룩의 1부에서는 한-독 관계와 한국의 경제 현황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독일대사는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독일과 한국의 경제적 관계를 강조하였다.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는 “앞으로 양국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