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8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기부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동서발전 임직원이 본사와 사업소 소재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팔을 걷었다.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일 본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당진·울산·동해·음성·일산 등 각 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총 124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혈액 나눔 활동으로 동절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나눔을 위해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총 5007건의 나눔의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1497장의 헌혈증을 전달하는 등 생명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혈액원과 함께 28일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새울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새울원자력 노사 대표인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상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새울본부 노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삼표그룹 내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6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최근 블루허그는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블루허그 회원 20여명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단체활동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앞서 블루허그는 지난 22일 광화문 헌혈의 집을 방문, 헌혈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헌혈횟수 189회째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시장 이용표, KoELSA)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적 배려시설에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취약계층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박종철 KoELSA 교육홍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7일 가정 폭력 여성 피해자 쉼터인 ‘내일을 여는 드림홀’를 방문해 세탁세제, 샴푸, 화장지 등 생활용품과 핫팩 500개를 전달했다.내일을 여는 드림홀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경남지역 여성 및 자녀들에게 단기간 안식처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시설로 연간 150여명의 피해자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KoELSA는 설, 추석 명
HD현대 울산 지역 임직원들이 19년째 단체헌혈을 이어가며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다.HD현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5일 간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단체헌혈에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HD한국조선해양 등 HD현대 울산 지역 임직원 400여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동참한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헌혈버스 총 13대를 사내 11곳에 배치하고, HD현대중공업 등은 참여자의 헌혈 소요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임직원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했다.HD현대는 지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은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해 왔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는 연 4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인원은 1만 2840여명에 이른다.울산혈액원 최인규 원장은 “겨울 한파와 더불어 학생들의 겨울방학으로 인해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기업체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한 상황에서 HD현대 임직원들의 값진 참여가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HD현대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13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새울본부 노사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까지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사랑의 헌혈에도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전기안전공사가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건강친화기업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사는 업무 특성과 근무여건에 맞는 건강검진항목(MRI, 조리흄 등 조리원 대상 저선량 CT, 현장직원 대상 파상풍 예방접종 등)을 적극 발굴해 적용하고, 출산 예정인 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용품(척추보호의자, 전자파 차단용품, 산모패드, 튼살크림 등)과 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공사는 또 난임휴가, 건강검진 휴가, 헌혈 휴가, 임신검진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해 동호회(216개)와 상·하반기 체련행사를 실시 관련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직원 건강을 위한 건강친화제도를 확대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가 충북 지역 기업 중 처음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에코프로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충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 지역 어린이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했다. 또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알림판을 설치하는 미세먼지 그린라이트 캠페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아울러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걸음 수에 따라 기부하는 에코 워킹 캠페인, 연탄 배달, 김장, 홀몸 어르신 도시락 전달, 환경정화, 헌혈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지방의 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지역인재들을 채용해 글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전MCS(주) 북부지역본부(본부장 남상현)와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적·물적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로 마련됐다.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영규 적십자사서울지사 회장과 남상현 한전MCS 북부지역본부 본부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나눔 확산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한전MCS(주)의 안정적인 대민 전력서비스 제공 △물적 나눔 실천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적십자 봉사활동 및 생명나눔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 과제 공동 협력이다.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교류와 봉사, 헌혈 등의 활동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상현 한전MCS 북부지역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북부지역본부 전 직원 모두가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MCS 북부지역본부장은 전력량계 검침,
OCI홀딩스(회장 이우현)는 지난 7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OCI홀딩스 출범 후 첫 창립 기념 행사에서는 서진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단장을 마친 사무공간에서 창립 축하를 겸한 다과 미팅 등을 진행했다.이번 미팅에서는 창립의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한 ‘사랑의 1004운동’ 행사를 소개하며 기업과 임직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사랑의 1004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KoELSA)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종철 KoELSA 교육홍보이사와 하성재 경남혈액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직원 연 2회 이상 헌혈참여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한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상호협력 등이다.한편 KoELS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해 경남혈액원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공단본부와 승강기안전기술원 직원들이 적극 나서 헌혈운동을 벌이기도 했다.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KoELSA는 승강기 안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 직원들 헌혈에 적극 참여하여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ESG 활동의 일환으로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OCI 숲’은 OCI홀딩스가 올해 5월 시작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으로, 탄소 저감 및 생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OCI홀딩스는 오는 2025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이촌한강공원에 6000 그루 이상의 묘목을 식재해 3000m2(약 900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묘목 식재 및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된 첫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1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할 생필품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 날 장보기 행사에서 새울본부 노사는 3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은 울주군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중증장애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식자재로 사용된다.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새울본부 노사는 지역과 상생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위원장 문지훈)는 20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는 매 분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많은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상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3개 관계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횟수가 줄어드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와 평택, 안동, 청주 등 각 관계사 사업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SK가스가 2019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온 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서부 혈액원과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방학 및 휴가 기간에 접어들면서 수혈용 혈액 보유 재고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측돼 시작한 캠페인으로, 건협 서부 및 본부 직원 2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한편 헌혈캠페인은 상ㆍ하반기 각1회씩 실시하며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강위중 본부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직
실물 신분증과 항공탑승권 없이 스마트폰 내 PASS앱 하나로 국내선 비행기를 간편하게 탈 수 있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시작된다.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김해·제주 등 전국 국내선 14개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서비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PASS스마트항공권’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하이에어, 이스타항공 등 4개 항공사 국내선에서 이용 가능하며, 8월 중 에어서울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내선 항공사로 확대될 계획이다.지금까지는 공항 출발장 신분확인부터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할 때 실물 형태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각각 제시해야 했다면, 이제는 PASS 앱을 통해 한 번에 마칠 수 있어 탑승 수속 절차가 더욱 편리해 진다.‘PASS스마트항공권’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해, PASS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이 서비스는 PASS 앱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 체크인을 완료해야 사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활동에 힘을 모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0일 대한전선 당진공장과 전력기기 공장을 시작으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헌혈 버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 사전 접수한 호반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 신청자까지 약 20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대한전선은 밝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노사(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 합동으로 14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문지훈 노조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새울원자력 노사는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지역지원 및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