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4 11:41
삼성전자,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계 간부진 4천88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천560명 등을 대상으로 ‘200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혔다. 그 뒤로는 유한양행, LG전자, 현대차, SK텔레콤,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K에너지가 2~10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세부항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