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4월 20일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19시 2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다.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수원이 원전 산업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가족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9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에 따르면 이번 힐링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은 지난달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수원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 등 약 700명이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올드팝과 인기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졌으며, 인기 밴드인 ‘한상원밴드’와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8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기부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1일 오전 3시 19분경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인하여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다”고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는 현재 자동정지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 홍보관 인근에서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호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테러 대비태세와 현장대응 작전종결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육군 50사단 주관하에 실시했다. 한울본부의 청원경찰 및 특수경비대,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육군 50사단 예하부대 등 관련 유관기관 총 160여명이 동원됐다.훈련은 한울본부의 드론탐지장비(RF스캐너) 상 미승인 드론이 탐지되어 원전방향으로 고속침투되는 상황으로 근무자가 재밍건(주파수교란장비)을 활용하여 드론 무력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발전소주변지역의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규모를 올해 1월분부터 기존 최대 1만4,510원에서 1만7,690원으로 확대한다.전기요금보조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주변지역의 주택용 및 산업용 전력 소비자에게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한울본부는 2024년 전기요금보조사업 예산 총 39억 원 범위 내에서 주택용 전기요금은 매월 17,690원 이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kW당 2,900원 이내(최대 200kWh)로 지원할 예정이다.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본부 홍보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본부 간의 상시소통채널로서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한울본부장 및 사내 주요 인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성기 북면 이장협의회장, 문윤기 울진읍 이장협의회장,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 신한울 제1건설소장,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 신임위원 총 5명이 모두 참석하여 기존 위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위원장인 이세용 본부장을 비롯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5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이하 북면농협) 및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 이하 울진농협)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본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비 절감을 위해 비료와 토양 덮개 비닐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 북면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울진읍, 죽변면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하였고 지금까지 약 24억원을 후원했다. 올해는 북면, 울진읍, 죽변면 농업인을 위해 총 6억 5000만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뮤지컬 갈라 콘서트 ‘All that HANUL(올 댓 한울)’ 을 공연한다.신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본 콘서트는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성악을 결합한 퓨전 공연이다. 마루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유명 뮤지컬 배우 ‘차지연’ 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수 ‘임규형’ 의 강렬한 음색, 소프라노 ‘김의지’ 의 화려한 성악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설레는 경북을 드려용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2곳(농업회사법인㈜ 대성, ㈜울진바다소리)이 참여해 최대 49%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선보였다.농업회사법인㈜ 대성은 본 행사에 처음 참여한 만큼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농업회사법인㈜ 대성 권나영 대표는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월 19일 전력거래소 요청으로 발전을 중단한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5일 발전을 재개했으며, 27일 오전 10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라고 밝혔다.한울3호기는 발전정지 후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의 부분방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모선 고정부 부품 등을 교체하였으며 정밀점검과 전원가압을 통해 해당 설비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월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20일 02시 5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 라고 밝혔다.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전력거래소 요청에 따라 18일 오후 6시부터 출력을 낮추고 있으며, 19일 오전 2시경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할 예정이다.이는 한울3호기의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에서 부분방전이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한울본부는 고장부위 정비를 위해 터빈을 정지하고 정비기간 동안 원자로 출력을 약 10%로 유지할 계획이다.한편, 한울본부는 “해당 설비 문제로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으며, 정비가 완료되면 발전을 재개할 예정”
21대 국회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이번 임기 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고준위특별법)제정이 결국 폐기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임시저장시설 건설에 최소 7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없어 원전 가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도 나온다. 하지만 여야가 아직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1월 임시국회는 내달 8일까지 열린다. 본회의는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에 각각 열린다. 회기가 끝나면 총선이 불과 한 달 남짓 남게 돼 사실상 이번 임시국회가 21대 국회에서 고준위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여야는 고준위특별법 등 10여 건의 쟁점법안을 원내지도부 차원에서 협의하는 중이다. 고준위특별법은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지금껏 11차례나 논의했지만 여야 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현재는 원내지도부에 법안 처리 협상을 일임한 상태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2+2 협의체'를 가동하고 매주 화요일 쟁점법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고준위특별법은 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15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 을 가졌다.한울본부는 매년 울진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금년 지원가구는 총 300세대로, 전년 대비 100세대를 추가하여 지원규모는 3천만 원이다.전달식에는 한울본부장을 비롯하여 손병복 울진군수,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손병복 군수는 “어려운 군민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한울본부 측에 감사드리며 울진군과 한울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무선통신 장비 증가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자 비인가 무선 네트워크 접속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유선으로 연결되지 않아, 보안 정책 우회를 통한 정보유출의 위험성과 보안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다.이에 한울본부는 본부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 침입방지 체계를 시범 구축하고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할 것이다.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불명확한 무선 환경의 보안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여 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일 10시 42분경 신한울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라고 밝혔다.신한울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 확인하는 중이다.한울원자력본부는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체육특기생 양성을 위해 21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한울본부는 2017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체육특기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사격 10명, 축구 60명, 요트 4명의 체육특기생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 원씩 총 3천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올해 선정된 체육특기생들은 ‘2023 울진금강송 춘계중등 U15축구대회 3위’,‘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 남중부 단체 3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