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북유럽 대표 환경보호 선도국인 노르웨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현지 인증기관과 환경성적표지인증(EPD)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친환경 인증 대표 기관인 EPD Norway의 하콘 하우안(Hakon Hauan)대표와 수출기업의 노르웨이 EPD 인증을 위한 검증 및 획득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EPD(환경성적표지,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수출기업들의 스웨덴 전기전자 안전인증인 S마크 취득을 돕기 위해 현지 공인 인증기관과 손을 맞잡았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2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 Intertek Semko(인터텍 셈코)의 올로프 페레니우스(Olof Ferenius) 대표와 KTR 성적서로 전기전자 스웨덴 S마크 인증 획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인터텍은 전 세계 100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이며, 인터텍 셈코는 1925년 설립된
“가시광선을 이용한 살균 조명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로 살균조명 시장을 선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킹스타라이팅(이대영 대표)은 2017년 설립된 경기 김포 소재 LED 조명 제조기업이다. 회사 연혁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보유 기술력은 뛰어나다.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경관조명을 위주로 기상 전광판, 조명 제어장치를 등록했고, 조달 벤처 나라에 스마트 벤치 6종과 살균 조명을 국내 최초로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종류로 따져보면 경관조명은 현재 160가지나 된다. 이 같은 기술력 덕분에 ‘국내 몇 안 되는 경관조명 KS 등록 업체’로 업계에 자리 잡게 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온‧습도를 측정하는 환경 전광판을 인천 지역에 최초로 등록했고, 스마트 벤치(핸드폰 유무선 충전 및 경관조명) 전문업체로도 소문나 있다. 살균과 멸균 성능을 가진 등기구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자사 스마트 벤치는 태양빛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유무선으로 핸드폰과 전자 제품 등을 충전할 수 있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용 LED 등기구를 통해 시민들에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별도의 배관, 배선 없이 공원, 유원지, 산악 지역 등에 설치할 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중소기업의 미래 유망산업 육성과 서울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KTR은 서울경제진흥원 상암 본사에서 김현철 원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가 서울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규제 인증 극복 및 기술컨설팅 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서울시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 R&D, 국내외 마케팅, 인재양성, 투자 등 지원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이 충청소방학교와 소방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와 재난안전 진흥시설 조성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KTR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 충청소방학교에서 강경준 KTR 건설안전연구소장과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이 소방산업 발전 진흥 전문기관 설립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KTR은 충남지역 화재 실증 시험동 조성과 소방대원 방호제품 및 소방 용품 품질 향상 등을 지원한다.또 KTR은 충청소방학교와 재난환경 현장 대응을 위한 화재 모사 시험평가 환경 및 관련 기준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KTR은 현재 충남 홍성에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가장 큰 50t 규모의 수평가열로 등 시험 장비를 갖추고 화재 안전 성능 시험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에 실제 화재 상황에 맞춰 시험평가를 할 수 있는 실대형 화재 통합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는 등 방재산업 분야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강경준 KTR 건설안전연구소장은 “신종 복합 재난 대응을 위한 실화재 검증 고도화 기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충청남도와 재난안전 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특히 이번 협약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이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홍콩, 중국 시험인증 기관들과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KTR은 지난 3월 27일 김현철 원장과 홍콩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HKCC의 씨케이 창(CK TSANG) 이사가 현지에서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홍콩 HKCC(Hong Kong Certified Centre)는 1998년 설립된 홍콩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제품 인증(IECEE CB Scheme), 안전마크 인증(HK), 생분해제품 인증, 에코마크 인증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은 친환경 제품의 홍콩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HKCC와 현지 인증인 에코마크 획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토양, 해양 생분해 시험평가 등 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기술교류를 수행한다.에코마크(Eco Mark)는 가구 및 기타 소비재 등에 대한 홍콩 친환경 인증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제품 생산부터 사용, 폐기 단계에서의 환경 영향을 파악해 부여한다.김현철 원장은 또 28일 중국 국가 공인 시험인증기관인 CVC를 찾아 ESS 배터리 및 탄소중립 분야 기술 교류 등에 대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이 이슬람 국가 수출에 필수적인 할랄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이사장 김동억, KMF)과 손을 맞잡았다.할랄인증은 이슬람 국가의 정부 또는 민간기관에서 제품이 이슬람 율법(Shariah)에 어긋나지 않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또한 KMF(한국이슬람교)는 국내 대표적인 이슬람 종교단체로 산하 할랄위원회를 통해 1994년부터 국내 첫 할랄 인증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말레이시아의 JAKIM, 인도네시아 BPJPH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할랄인증기관과 상호인정시스템을 구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KTR은 KTR 과천 본원에서 김현철 원장과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이 시험인증을 통한 AI(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전문기업 1000여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 대표단체로, AI 분야 기업 및 기술인증, 인공지능 산업컨설턴트 양성 등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과 산업발전 지원, 국제인공지능대전 주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시험제도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보안기능시험제도는 국정원이 지정한 시험기관에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만족 여부를 검증할 경우 보안적합성 검증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간소화제도다.이에 따라 KTR의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시스템은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 절차 없이 국가 공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KTR은 이번 기관 지정으로 침입차단시스템, 네트워크 접근통제제품, DB암호화제품, 안티바이러스제품 등 정보보호시스템에 대한 보안기능 시험 확인서를 발급한다. 해당 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KTR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소프트웨어(GS) 지정 시험 인증기관 및 정보보호제품인증(CC인증) 평가기관이다. 또 국제표준을 적용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품질평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에서 보안기능 시험평가까지 소프트웨어 및 관련제품 시험평가를 원스톱으로 수행한다.김현철 KTR 원장은 “이번 보안기능 시험기관 지정을 계기로 해당기업들은 국가 공공기관 납품을 위한 보안기능 시험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며 “KTR은 앞으로도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도 보편화되고 있다. 현재(2023년 기준) 미국 FDA에서는 700여개 제품, 국내 식약처에서는 200여개 제품이 이미 인허가를 받고 시장에 출시 중이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가 융합된 형태인데,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의료 서비스를 넘어 4P(Personalized, Predictive, Preventive, Participatory) 중심의 질병 예방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란 게 업계 전망이다.ASTI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AI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은 오는 2027년 시장 규모가 약 674억달러(약 8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주요 선진국들이 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 빠르게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오작동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AI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에 200여억원의 규모로 수소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KTR은 김현철 원장과 유희태 전라북도 완주군수가 KTR 과천본원에서 수소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R은 완주군 봉동읍 일대 수소국가산단 내 3만3000㎡ 부지에 2027년부터 2029년까지 200억원을 신규투자하고 100여명을 투입해 수소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한 시험인증 인프라를 구축한다. 앞서 KTR은 완주군, 전북도와 지난해 5월 완주 테크노밸리 2산단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센터’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실증화센터를 통해 KTR은 수소차 연료전지 시험방법 표준화, 인증평가체계를 마련하고 기술서비스 및 수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KTR과 완주군은 또 완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도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복지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소득공제 외에도 지역특산품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김현철 KTR 원장은 “지난해 합의한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
국내 살균·소독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의 ‘광살균 솔루션’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세종보람수영장 전 구역에 적용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최근 보람수영장에서 살균조명 점등식(실내감염 프리존)을 갖고 전국 최초로 광조명을 통한 공공체육시설 실내 감염 최소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김충식 의원, 김현옥 의원, 최원석 의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살균조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보람수영장 로비에 설치된 살균조명(항바이러스 LED 다운라이트 총 150개)은 앞으로 공공 체육시설 내 연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보람수영장에 설치된 살균조명은 킹스타라이팅의 ‘광살균 솔루션’ 중 하나로, 가시광선 중 자외선에 가까운 405nm 파장의 LED소자를 집적한 조명을 통해 세균 속 포피린(porphyrin)을 파괴해 살균 효과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이 조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광생물학적 안정성 인증시험을 통해 일상살균모드(405nm+450nm)에서 안정성 및 로타바이러스(RVA)에 대한 99.99%의 살균작용 능력을 검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전기자동차 충전기 독일 수출에 필수적인 형식승인(MessEV) 획득 지원을 위해 유럽 인증기관 NMi와 손을 맞잡았다. KTR은 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소재 유럽 대표 계량검정기관인 NMi와 국내 전기차충전기 기업의 독일 형식승인 평가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은 독일 형식승인 지정기관인 NMi와 협력해 국내 전기차충전기 제조업체들에 독일 수출에 필수적인 MessEV 취득 관련 서비스를 빠르고 편하게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독일에 수출하는 전기차충전기는 CE인증은 물론 계량성능, 구조안전, 신뢰성 등에 대한 형식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현재 EU 국가 중에서는 독일이 유일하게 전기차충전기 형식승인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KTR은 독일 이외 EU 국가에 수출하는 전기차충전기에 대해서는 유럽 내 협력기관들과 협력해 CE 안전인증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또 정부 과제 공동참여, 공동 세미나, 기술교류 등을 통해 독일과 유럽 진출기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KTR은 지난 해 6월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력량계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형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유럽에서 내년 도입되는 IoT(사물인터넷) 기기 사이버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해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손을 잡았다.김현철 KTR 원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시험인증기관 Applus+ Laboratories의 마우리시오 우베다 소리아노(Mauricio Ubeda Soriano) 대표와 새로 도입되는 유럽 사이버 보안 기준에 맞춰 수출 IoT 기기의 CE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무선통신기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IoT 제품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동물용 의료기기 안전성 평가를 개시한다.KTR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비임상시험(GLP)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R은 동물용 의약품에서 의료기기까지 관련 기업에 공신력 있는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KTR이 이번에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GLP 기관 지정을 받은 분야는 동물용 의료기기 ▲세포독성시험 ▲감작시험 ▲자극 또는 피내시험 ▲전신독성시험 ▲발열성시험 ▲이식시험 ▲용혈성시험 등 7개 항목이다.관련 제도 도입 전까지 동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탄소중립 및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용 교육장을 마련했다.KTR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금 15억원을 활용, 과천 본원에 친환경 바이오 화학 전문 교육인프라를 마련하고 6일 개관했다.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은 역량 있는 기관의 교육 시스템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며,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무훈련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 재편과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진출 기업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태국 방콕에서 태국 건물 검사 협회 BSA(Building Inspectors Association) 피차야 찬트라누왓(Dr. Pichaya Chantranuwat) 대표와 소방 건축자재 제품 검사 및 인증 분야 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BSA는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제품 검사기관으로 내진 구조물, 초고층 건물 등에 대한 안전 진단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태국 건축 소방분야 시장 진출 또는 태국 내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KTR을 통해 건물 시공에 필요한 소방 기술 가이드 검토와 소방 및 건축자재 현지 검사 대행 등이 가능하다.KTR은 이를 통해 태국 소방시설 인허가 등 규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 기관은 또 건축물 관련 탄소중립, 에너지효율 등 기술규제 대응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한편 KTR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시험인증기관인 SIRIM과 소방방재분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소방 방재 관련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들과 잇따라 기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베트남 국가 바코드센터(NBC) 부이 바 친(Dr. Bui Ba Chinh) 상근 부회장과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베트남 NBC(National Numbering and Barcodes Center)는 베트남 표준계량품질총국(STAMEQ, 우리나라 국가기술표준원에 해당) 산하 바코드 발급 및 관리 기관이다.NBC와의 협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시험인증 기관 중에서도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취임한 김현철 KTR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KTR이 미래, 글로벌, 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 기반 종합 기술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실제 그간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두게 됐다. 김 원장은 취임 후 1년간 17개국 2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새로 체결, 그 결과 KTR은 46개국 216개 기관이라는 국내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시험인증기관을 내세우며 국내 최초 해외 종합인증기관인 GCB 폴란드 설립에도 성공했다.이 같은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폭넓은 시험인증 범위를 통해 KTR은 CE(유럽), PSE(일본), Energy Star 및 FCC(미국), CCC(중국), EAC(유라시아 경제연합국), SASO(중동) 등 주요 수출국 해외인증을 지원 중이다.여기에 더해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업무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등 대내적으로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미래 신산업 대비차 경북 구미에 5년간 400억원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경기 남부권 기업 시험인증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63의 스마트 허브 복합문화센터로 경기안산센터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서해선 시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안산센터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권역 산업단지와 인근 중소기업에 가깝고 편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기존 안산시 단원구 지원로에 있던 경기안산센터는 시설이 노후한데다 공간이 좁아 사무실을 분리 운영해야 하는 등 기업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을 겪어 왔다는 게 KTR의 설명이다.1700여㎡ 규모로 꾸며진 경기안산센터는 산업 전 분야에서 제품 출시에 필수적인 시험인증과 주요 수출국 해외인증 대행, 정부 지원 사업, 기술서비스 등 지역 기업의 근접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KTR은 청정수소 인증,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량 평가지원, 탄소중립, ESG 및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등 KTR의 특화된 시험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기업들은 KTR 경기안산센터를 통해 전기전자, 소프트웨어 검인증, 로봇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