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영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가 ‘2023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가 열지도 구축 및 열지도에 표시되는 고온열을 난방열로 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3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에너지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각계각층 유공자에 포상이 이어졌다.올해 45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매
▲황진익씨 별세, 황만영(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씨 부친상=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2호실, 발인 7월 24일 오전 5시 30분 , 장지 경북 구미시 선영 ☎ 010-3726-8995(은현기 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황창화 대표이사 사장이 퇴임한다고 공시했다.한난은 정관 및 직제규정에 의거해 탁현수 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대표이사를 직무대행한다.1963년생인 탁 부사장은 지난 1995년 한난에 입사해 경영지원처장, 플랜트안전처장, 양산 및 광교지사장, 남부사업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 이후 한난 부사장을 지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산림자원을 이용한 발전소 설립에 나선다.한난은 15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주식회사 힘이되는나무'(대표이사 이명률)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한난을 비롯한 총 4개의 주주기관(한난,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플랜트서비스,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들과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응원했다.'힘이되는나무'는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해,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지자체(강원도, 태백시)와 공공기관(한난,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석탄공사)이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미이용 산림자원(우드칩)을 주 연료로 활용하는 본 사업은 LNG와 석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발전사업과 비교해 친환경적이며 탄소 중립적이라는 특징을 가진다.'힘이되는나무'는 금년 하반기 착공 및 2025년 발전소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상당수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창화 한난 사장은 "본
광물비축 및 광산업 진흥업무를 맡고 있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도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에 도전한다.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15일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태백 바이오매스 발전소 ‘(주)힘이되는 나무’ 설립의 발기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힘이되는 나무는 이날 총회 및 현판식을 가졌다.힘이되는 나무는 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플랜트서비스, 한국지역난방기술이 공동 출자했다.올해 착수하는 태백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미이용 산림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전기 9.9MW, 열 8Gcal을 생산해 태백시 장성동 일원에 조성된다.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총괄 기획한 광해광업공단의 황규연 사장은 “이번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 현물출자를 계기로 더욱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황만영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성장본부장이 2일 한국지역난방기술 11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황 신임 사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서장들과의 티타임 형식으로 취임식을 간소화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황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처장, 사업본부장, 에너지혁신본부장, 신성장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발전소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 및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27일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남부발전이 세종시에서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본격화했다. 수소혼소를 통해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는 한편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지난 9월 30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 건설 현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행사를 개최했다.신세종빛드림 건설사업은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설계 기술용역을, GE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기자재 공급을 맡았으며, 시공은 한진중공업이 담당한다.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약 680
[전기신문 오철 기자] 에너지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수소 가스터빈을 이용하는 분산형집단에너지 사업에 참여한다.한국지역난방기술은 두산중공업, SK에코플랜트와 친환경 수소 가스터빈을 이용한 분산형집단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두산중공업의 5MW급 소형 수소터빈을 이용한 분산형집단에너지사업으로 한국지역난방기술과 SK에코플랜트는 사업 타당성과 열병합 플랜트 설계용역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이하 수소법)의 시행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정희 님 별세, 김호기 한국지역난방기술 전무 모친상= 21일, 고성영락원 장례식장 4층 특4호실(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607-1), 발인 23일 7시, 장지 창원공원묘원, 010-8030-0160
▲김종식 님 별세, 김유관 한국지역난방기술 경영혁신그룹장 부친상 = 빈소 : 의정부요양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의정부시 체육로 113-18, 녹양동), 발인 7일, 010-9175-0736
[전기신문 오철 기자] 한국지역난방기술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수소혼소 가스터빈 발전소' 설계를 맡았다.한난기술은 지난 7월 한화종합화학로부터 수소혼소 가스터빈 실증사업 기본설계 및 사업주기술지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수소 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가스를 혼합해 연소시키는 발전 방식으로 기존 LNG 발전소와 비교했을 때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이 사업은 한화종합화학과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수소 혼소(混燒) 발전 프로젝트로 노후 가스터빈을 2023년까지 5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남부발전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신세종복합발전소 착공에 돌입했다. 행정수도의 에너지자립은 물론 탄소중립 견인에 기여가 전망된다.6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에너지축을 담당할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은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MW급 발전소와 340Gcal/h 용량의 열에너지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약 6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준공되면 행복도시 일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탁현수)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재도약을 꿈꾸며, 제2의 창업정신으로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대명타워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한난기술은 30년 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유럽의 선진회사인 핀란드 PÖYRY사와의 50:50 합작으로 설립된 집단에너지 전문회사로서 선진기술의 도입 및 배양은 물론 국내에 적합한 특화된 설계기술력으로 최첨단 대형 열병합발전소의 최다 실적 및 최신 가스터빈을 적용한 LNG복합발전소에 대한 최고 기술력 보유, 국내 95% 이상의 지역 냉·난방설비
에너지 부문 최대 권위 시상식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이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재열 한화솔루션 상무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강점기 현대자동차 상무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상식 대신 간소한 방식으로 포상을 전달했다.올해 42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20
한국지역난방기술 노사가 2020년 임금을 동결하며 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한국지역난방기술은 탁현수 사장과 박동민 노조위원장이 지난달 30일 ‘2020년 임금동결 및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회사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과 노사상생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탁현수 사장은 취임 이후 에너지 정책 변화 및 발전시장의 축소는 물론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경영환경의 위기 속에서도 경영체제 개선을 위해 직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노조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
◇금탑산업훈장 ▲성병경 한미전선㈜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 ▲고기배 ㈜국전사 대표이사 ◇산업포장 ▲정원영 대광건설전력㈜ 대표이사 ▲김권진 에이펙스인텍㈜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우종수 ㈜태주공영 대표이사 ▲오정진 상록전력공사 대표 ▲신재식 미성산업 대표 ◇국무총리 표창 ▲김종철 ㈜충일 이.엔.지 대표이사 ▲박열구 ㈜진우엘텍 대표이사 ▲최장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본부장 ▲박경용 ㈜동인플러스에스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김민석 ㈜성남공영 대표이사 ▲정경구 ㈜하나전설 대표이사 ▲최경택 ㈜경원전력 대표이사 ▲이정한 태양전기 대표 ▲
한국지역난방기술 노사가 지난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탁현수 사장과 임원, 본부장, 처장 등 간부직원 전원, 그리고 박동민 노동조합 위원장과 상집간부단이 참여했다. 탁현수 사장과 박동민 위원장은 회사와 노동조합의 대표가 아닌 한 국민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아울러 회사 간부직원과 노동조합 상집위원들도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했다.한난기술 노사는
한국지역난방기술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소비 동참에 나섰다.한국지역난방기술은 6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구입을 통한 착한소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소비 동참은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노동조합이 회사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성남사랑상품권 구입은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급여의 일부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고, 근로자의 날 기념으
한국지역난방기술은 26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김호기 전 한국발전기술 주식회사 전무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전무이사는 한국전력기술에서 국내외 발전소 설계용역 책임자, 사업개발처장을 역임했고, 이후 한국발전기술 전무 및 2018년부터는 회사의 비상임 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열병합발전 및 복합발전 등 플랜트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김 전무는 27일 취임사를 통해“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엔지니어링사에 전무이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수소산업 융복합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산학이 힘을 모았다.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탁현수)은 21일 성남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수소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수소에너지 글로벌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 트랙 과제 수행을 통해 ▲양성된 인력채용 ▲상호인력교류 협력 ▲보유 기자재의 공동사용 ▲현장중심 산학연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탁현수 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 산학연계의 상호 인력 교류를 통해 수소 신산업 창출 및 확산에 기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