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시설공사업단체 연합회(회장 홍유식)는 지난 2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 주관으로 2024년도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협회 서울동부회(회장 홍유식), 서울중부회(회장 김종권),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 서울남부회(회장 김왕섭),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홍우석) 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회장 김영수) 및 사무국(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및 공동·상생발전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간담회를 주관한 김종권 서울중부회장은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수립과 젊은층의 3D업종 기피로 인한 신규인력 유입 감소, 업종별 분리발주 수호를 위한 공동대응 등 시설공사업계의 공통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각 단체간 정보공유와 긴밀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지난 23일 청주시 내덕동 소재 가화한정식에서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한국전기공사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전 측에선 김영일 동청주지사장과 권순석 전력공급부장, 정병호 배전운영부장 등 6명, 협회에서는 구성서 회장과 김민용 부회장 등 6명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현안사항을 비롯해 업계 애로사항 전달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구성서 회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전기시공 문화가 정착되고
전기공사업계가 분리발주 사수 및 이행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22일 오송 본원에서 ‘제2차 분리발주 이행 확대를 위한 전기공사업 제도개선 특별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분리발주 TF는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들과 분리발주 제도 이행력 제고 방안 및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발족했다.이를 통해 기술제안 입찰을 적격심사나 종심제로 변경 발주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법률 개정 및 분리발주 위반 신고접수센터를 신설하는 등 민간공사에 대한 검증 수위를 높여 분리발주를 강력하게 사수해 나가겠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실적신고 정보를 통한 민간 분리발주 계도 ▲대외 협업시스템 구축 및 사전대응 ▲공직유관단체 대상 분리발주 홍보 강화 ▲지자체 대상 분리발주 홍보 및 계도 ▲분리발주 이행 제도 방안 마련 연구용역 등에 대한 업무보고와 분리발주 이행 확보를 위한 개선 방향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인성철 위원장은 “법제화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회원의 의견을 적극 듣고,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용역 또한 여기 계신 위원님들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추한권)는 지난 4월 18일 부산시회 3층 시회장실에서 제14차 자문위원회(위원장 최효원)를 개최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최효원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추진업무 보고와 업계 및 협회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사업장 안전관리 관련 대비책 및 사업주가 유념해야할 사항들을 논의하였으며,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 논의된 가덕도 신공항 건립공사 관련 정보와 부산지역 전기공사업체 수주확대를 위한 건의내용을 공유하였다.추한권
스타코프는 지난 13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차 전환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전기사랑 마라톤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체육문화행사를 통해 전기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정부부처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주요 협·단체, 한전·발전사 등 주요 전력그룹사와 기업에서 참여한 대규모 마라톤 이벤트이다.스타코프는 친환경차 전환 및 온실가스 저감 실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 사회로 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전국 단위로 조합원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공제조합은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을 지속하고 조합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협회 시·도회 부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간담회에서 조합은 ▲제43회 총회(임시) 개최 계획 ▲2024 전기공사공제조합 임·위원 워크숍 개최 계획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추진 현황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단독수행 전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회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부회장단은 지난 1일 단독수행 방식으로 전환 출시된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수수료 인하 및 보장 확대로 상품성을 대폭 개선해 조합원 편익을 높였다고 호평했다.김만석 부회장단 단장은 “조합이 비상근이사 증원 등 조합원 소통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전기공사업계 동반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회장단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백남길 이사장은 “부회장단이 전해주는 전국 조합원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조합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이사장 문병호)는 지난 9일시회 3층 회의실에서‘제19회 장학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문병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12명이 참석하여, 장학회 정관 일부 추가 변경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의결하였으며, 장학회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발전을 위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문병호 이사장은 “공제조합 건물 태양광발전설비로부터 창출되는 수익뿐만 아니라 타지역 건물(공장 지붕 등)에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추진한 바, 이로인해 부산시회 장학회가
1만여 전기인들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인 전기사랑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3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무탄소 에너지 확산, 우리가 함께’를 주제로 열린 ‘제21회 전기사랑 마라톤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전기계 주요 협·단체, 한전·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코콤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참가한 1만여 명의 전기인들이 함께 봄을 만끽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전호철 전기신문 사장은 “현재 국내 전기산업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배터리, ESS, 전기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의 출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오늘 하루는 가족과 친구, 선후배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쌓기에 집중해 주시고 또 안전을 챙기면서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전기사랑 마라톤대회는 전기인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력산업계의 최대 축제로, 4월 10일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의 소중함과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1회째를 맞은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가 주변의 봄꽃과 전기인들의 웃음꽃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땀을 식혀준 포근한 봄바람과 러너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전기인의 화합이라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다는 평가다. 본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경기도 하남미사경정공원에서 ‘2024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은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는 전기인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4월 10일 전기인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인들의 노고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전기인과 일반 참가자를 포함해 총 8500여 명의 마라토너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산업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전기계 주요 협·단체, 한전·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LH,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전선, 대한전선 등 국내 주요 기업이 행사에 참여해 친목과 발전을 도모했다.이날 행사에는 진선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 유관기관 인사와 주요 기업 임직원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와 대한전기협회(부회장 한상규)가 전기공사업계 건전한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한상규 전기협회 부회장은 11일 전기공사협회 중앙회를 방문해 장현우 회장과 인성철 부회장, 김병기 상무이사와 환담했다.이날 공사협회와 전기협회는 전기공사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구성서, 부회장 김민용)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대만 단수이·야류·스펀·지우펀에서 ‘2024년도 제17차 해외문화탐방’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위원 및 회원사 대표와 가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 고궁박물관을 시작으로, 대만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1타워 전망대와 300여년 역사를 간직한 단수이 고적 홍마오청 등을 방문,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성서 회장은 “행사에 참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안전체험교육장에서는 현장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정기교육)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이사장 전연수)은 본원 안전체험교육장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제도’ 승인을 획득,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법정교육시간(정기교육)을 2배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안전기술원의 안전체험교육장은 올해 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로부터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제도 승인을 받았다. 안전보건교육규정 제9조 ‘근로자 등 안전보건교육에 대한 특례’ 4항에 따르면 민간이 설치·운영하는 안전체험교육장 중 공단 이사장이 인정하는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시한 체험교육을 이수한 근로자 등은 해당 교육시간을 2배로 인정받아 해당 연도의 정기교육시간으로 산정할 수 있다.예컨대 연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관리감독자가 협회 안전기술원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체험교육을 받을 경우 교육을 8시간만 이수하면 16시간의 법정교육시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다.매월 2시간씩 연간 24시간의 정기교육을 받아야 하는 근로자들도 안전기술원 안전체험교육장에서 12시간 교육을 받으면 연간 법정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한 것으로
전기공사협회가 전국 시·도회 회장들과 만나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4일 충북 오송사옥에서 ‘2024년 제2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열고,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 및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관련 후속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시·도회 의견을 수렴했다.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에 따른 협회 차원의 대책을 비롯해 각 부서 추진 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했다.이날 회의에선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김길수 경기중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영세업체들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해달라”고 건의했다.이에 협회는 “한국전기산업연구원과 협조해 ‘중소전기공사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지침서’ 제작 및 PDF 파일을 배포하고, 국내 법무법인과 계약을 체결해 기존의 지침서를 우리 업계의 사정에 맞춰 검수·수정할 예정”이라며 “지침서 검수·수정 완료 후 2만여부를 인쇄해 모든 회원사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협회는 ▲중소기업단체 공동 궐기대회 개최 ▲중소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지침서
전기공사협회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열정이 넘치는 협회’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4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오송 사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장현우 회장은 “회사의 경쟁력은 직원이 가진 열정”이라며 신뢰받는 협회를 구현하기 위해 무엇보다 실무를 맡은 직원들의 열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960년 회원사 410개에 불과했던 협회가 64년이 지난 지금 2만여 회원사가 함께하는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 그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인의 역량과 열정이 큰 동력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이와 함께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직원과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서도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포상 수여식에는 35년 근속상의 영예를 안은 송세헌 처장과 이명욱 경기도중부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총 8명의 직원에게 근속상이 수여됐다. 장미연 차장과 서동호 과장, 송알찬 대리, 가민영 대리가 성실한 업무태도를 인정받아 회장표창을 받았다.장현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전기산업은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협회의 64년은 선·후배 전기
전기공사협회 경기도 북부회(회장 김종욱)는 2일 양주시청에서 양주시,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양주 옥정 한국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 신사옥 건립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종욱 회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서기웅 전기공사공제조합 부이사장 등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양주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양주 옥정 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 신사옥’ 건립 및 사옥 이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우선 협회와 조합은 양주 옥정 신도시에 건축될 신사옥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경기북부 전기분야 기술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양주시는 신사옥의 신속 건립 등 경기북부 전기분야의 정부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협회와 조합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해 권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김종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경기도 북부회와 조합 경기북부지점이 아름다운 자연과 첨단스마트가 융화된 양주시로 이전하게 된다면, 양주시는 경기북부 지역의 전력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을 증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전기공사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건설·중기·경제인 300여 명이 헌법재판소에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등 건설·중소기업·경제단체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헌법소원심판 청구인에는 전기공사협회, 중기중앙회 등 건설 및 중소기업 단체 9곳과 50인 미만 제조·도소매·어업 등 업종에서 305명이 이름을 올렸다.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불명확하고, 복잡한 (중대재해처벌법) 내용으로 인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라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본인이 법 적용 대상인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다. 사업주의 책임과 처벌만 강조하는 것으로는 중대재해를 줄일 수 없다”고 이번 헌법소원심판 청구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수많은 중소기업인들의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는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각 단체 대표들은 헌법재판소 민원실로 이동해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이와 관련해 전기공사협회와 중기중앙회 등은 지난 1월 27일 50인 미만 사업장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지난 3월 26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1차 회원경영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또 27일엔 같은 장소에서 제1차 등록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열었다.회원경영지원위원회에선 윤상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회원사 경영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윤상규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전국 2만여 회원사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모색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적극 개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규모별, 공종별 맞춤형 서비스 등 회원사 경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토의했다.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사업제도 발굴 등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기공사협회는 다음날인 27일 등록제도개선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등록제도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주기환)에선 ▲전기공사업계 질서 유지 및 계도를 통한 정화활동 방안 ▲전기공사업 등록기준 세부현황 ▲전기공사기술자 이중취업 관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기환 위원장은 이날 “전기공사업계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올바른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용진)는 3월 29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동명전력(회장 허제원) 본사에서 '2024년도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스마트전기과 대학생 6명과 품행이 단정하고 모범적인 대학생 6명 등 1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에는 동명전력의 지정기탁금이 포함돼 있다. 허제원 동명전력 회장은 “우리 업계 발전과 미래 전기인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허 회장은 전기공사협회 제25대, 26대 중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업계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이날 김용진 경남도회 회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전기공사업계 미래의 주역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장학기금 마련에 도움을 준 경남도회 회원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나희욱 경남도회 장학회 이사장은 “협회 경남도회 장학회는 앞으로도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명전력은 김해지역을 대표하는 시공 기업으로서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지난달 전기재해 방지와 산학협력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정구)는 지난 27일 시회와 업계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임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정구 회장과 이병철 부회장을 비롯해 대구시회 현직 임원과 여덟 명의 전임 회장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대구시회 현안사항 보고와 시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토의, 업계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등을 진행했다.이정구 회장은 “선배 전기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 며 “앞으로도 시회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건의사항은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해 전기공사업계와 시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인택 회장이 2년 더 지중송전협의회를 이끌게 됐다.한국지중송전협의회(회장 구인택)는 3월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촌 더 스카이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인택 현 회장(제우전력 대표)을 신임 회장에 재추대했다.총회에선 협의회 2023년 주요 업무 및 감사 보고가 이뤄졌다. 전년도 결산과 2024년 예산안도 심의했다.특히 협의회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구인택 현 회장과 백상흠 해강일렉트릭 대표를 신임 회장과 감사에 각각 추대했다. 운영위원도 새롭게 위촉했다.구인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중송전업계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시공품질 향상에 힘쓰며 국가 전력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면서 “경기불황과 물량감소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인성철 전기공사협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중송전은 첨단 장비와 기술력이 필요한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백년대계의 동반자로서 지중송전업계 현안을 경청하며 상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지중송전협의회는 2011년 발족 이래 인력난과 발주물량 감소 등 난관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