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9 15:32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집중호우 기간 수분이 혼입된 품질부적합 석유제품 유통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석유안전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석유안전상황반은 폭우, 태풍, 화재 등으로 인해 석유 품질·유통 문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경우 비정상 석유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석유관리원, 정유사, 유관협회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기관은 한국석유관리원(반장 검사처장),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