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 1월 31일 ‘제48회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멀티탭 전문기업인 웰바스의 이근진 회장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제품안전협회에 따르면 이근진 회장은 1975년 유한전자(현 웰바스) 경영을 시작으로 약 45년간 활동하며 인공지능 다기능 멀티탭(하이세이버) 등 ‘안전과 새로움’을 중심으로 한 기술개발과 특허획득, 제조공정 개선, 미국 조달청 등록 등에 주력해왔다.인공지능 다기능 멀티탭 ‘하이세이버’는 사용자 부재 시 인체감지 센서가 작동해 전원을 차단하거나 재공급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력낭비를
절전형 콘센트 전문기업 웰바스(대표 이근진)는 인체감지센서를 활용해 자동으로 절전이 이뤄지는 멀티탭 ‘하이세이버’를 선보였다. 하이세이버는 컴퓨터와 주변기기, TV 셋톱박스 등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지 않았을 때 새 나가는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시켜줄 뿐만 아니라 사용 중일 때도 절전이 가능하다. 인체감지센서가 연결돼 있어 사용자가 일정 시간 자리를 비워 센서에 감지되지 않으면 대기전력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돌아오면 자동으로 전원이 다시 공급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일일이 스위치를 눌러 대기전력과 소비전력을 차단하지 않
에너지효율 향상방안과 에너지절약산업의 성공전략을 논의하는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7월 6~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행사에는 컨퍼런스와 함께 2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회도 열렸다. ‘2011 세계에너지절약 컨퍼런스’는 올 7월부터 발전연료 원가 연동제 시행과 건축허가 신청시에 에너지성능평가 결과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건축물 에너지소비총량제의 시범도입에 발맞춰 개최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체 및 각종 산업제조현장의 에너지관리자 등을 대상으
지난 12일 63빌딩에서 열린 제31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만건 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장은 누구보다 에너지절약에 대해 관심이 높다.전기안전공사 내에서 최고의 화재조사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전기안전기술사와 전기응용기술사를 취득해 전기안전전문가로 활동하면서도 에너지소비절약 등의 절전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몇 년 전에 코엑스에서 열린 절전기자재 전시회에 갔다가 대기전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이 분야에 대해 연구도 하고 논문도 쓰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절전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
웰바스(대표 이근진)의 절전콘센트가 최근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에너지절약 제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웰바스의 인공지능 초절전형 대기전력 자동 멀티탭인 하이세이버는 내장된 마이콤이 각종 전자제품의 사용유무를 자동으로 감지해 그에 따라 대기전력을 완전 차단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뽑는 효과를 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전기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설명이다.이밖에도 업무 종료 후 컴퓨터를 끄지 않고 퇴근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시키므로 고가의 전자제품의 수명연장, 과부하나나 낙뢰 등으로
전기안전공사가 전기에너지 소비절약 시범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만건)는 대기전력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이천시가 추천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기전력이란 가전기기나 사무용 전기․전자기기들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전원콘센트에 플러그가 꼽혀만 있어도 소모되는 전력을 말한다. 각 가정에서 소모되는 대기전력은 가구당 전기사용량의 11%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범사업 내용 =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4일부터 20
TV나 DVD플레이어, 홈시어터, 오디오 시스템 등 일반가정에서 쓰이는 전기·전자제품부터 컴퓨터, 모니터, 복사기, 팩스 등 사무용기기에 이르기까지, 대기전력이 새나갈 여지는 무궁무진하다. 이 같은 시점에서 일반인들이 플러그를 매번 뽑아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기술적인 시도가 다각적으로 이뤄져왔다. 대기전력 1W 시대로 가는 기술적인 첫 걸음은 배선기구업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3~4년 새 가전제품 대기전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배선기구, 이른바 ‘대기전력차단 멀티탭’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유한전자가 올 7월부터 수도권 이마트 매장에서 설보일 '하이세이버'배선기구전문생산업체인 유한전자(주)(대표 정무영)가 다양한 판로확대를 통한 절전멀티탭 시장공략에 나섰다. 유한전자는 오는 7월부터 국내대형유통매장 중 하나인 이마트를 통해 ‘하이세이버’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세이버는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 사용유무에 따라 전력을 차단?연결시켜, 제품을 쓰지 않을 때 새나가는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력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유한전자가 이마트 매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지난 8일 서울 삼성
배선기구 전문생산업체인 유한전자(주)(대표 정무영)가 대형유통망을 활용, 절전 멀티탭 시장공략을 선언했다. 유한전자는 삼성전자 계열 유통매장인 전국 200여개 리빙프라자와 디지털프라자 등을 통해 오는 4월부터 ‘하이세이버’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세이버는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 사용유무에 따라 전력을 차단?연결 시켜, 제품을 쓰지 않을 때 새나가는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력손실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유한전자는 그동안 유통매장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기보다는 기업과의 일대일 계약을 통해 제품
2004 정부조달우수제품전에 참석한 조달청, 중소기업청, 한국방송공사, 한국경제신문 관계자들과 내.외빈들이 전시회 오픈 버튼을 누르고 있다.우수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신기술 제품 판로를 지원키 위한 ‘2005 정부조달 우수제품전’이 24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조달청(청장 최경수)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중소기업청,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2005 정부조달우수제품전’을 열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최경수 조달청장, 김성진 중기청장 등 내외빈이
◇국무총리 표창정무영 유한전자 사장 정무영 유한전자(주) 사장은 연간 6000억원에 달하는 대기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하이세이버’를 개발,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하이세이버는 첨단 집적회로(IC)와 조도·동작감지센서를 내장한 인공지능 멀티탭으로 전기·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0(영)’에 가깝게 줄일 수 있다. “대기전력은 국내 가정용 소비전력의 11%수준에 달합니다. 연간 6000억원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셈이죠. 이는 100kW급 원자력발전소 1기의 발전량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정 사장은 환경문제로 점차 어려움을
최근 열린 경기도 에너지박람회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하이세이버. 대기전력을 ‘0(제로)’에 가깝게 차단하는 ‘똑똑한 멀티탭’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배선기구 생산업체인 유한전자(대표 정무영)는 최근 인공지능 초절전 자동멀티탭 ‘하이세이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하이세이버의 핵심은 컴퓨터 등 전기·전자제품 이용자의 동작을 감지하는 동작센서다.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동작센서는 컴퓨터로 문서작성 작업을 하는 회사원이나 TV를 보는 시청자와 같이 현재 전기·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동작 유무를 감지, 전력
엘시스텍지케이사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추적식 태양광 발전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절약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는 산업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 후원으로 제5회 경기도 에너지절약 박람회를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일산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70개 부스에 총 38업체가 참가, 에너지 절약형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는 각 품목을 ▲절전형 사무, 생활가전 관 ▲대체에너지 관 ▲냉난방기기 및 열사용기기관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및 산업기자재 관 등 4개로 구분해 관람객들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