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광선을 이용한 살균 조명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로 살균조명 시장을 선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킹스타라이팅(이대영 대표)은 2017년 설립된 경기 김포 소재 LED 조명 제조기업이다. 회사 연혁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보유 기술력은 뛰어나다.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경관조명을 위주로 기상 전광판, 조명 제어장치를 등록했고, 조달 벤처 나라에 스마트 벤치 6종과 살균 조명을 국내 최초로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종류로 따져보면 경관조명은 현재 160가지나 된다. 이 같은 기술력 덕분에 ‘국내 몇 안 되는 경관조명 KS 등록 업체’로 업계에 자리 잡게 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온‧습도를 측정하는 환경 전광판을 인천 지역에 최초로 등록했고, 스마트 벤치(핸드폰 유무선 충전 및 경관조명) 전문업체로도 소문나 있다. 살균과 멸균 성능을 가진 등기구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자사 스마트 벤치는 태양빛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유무선으로 핸드폰과 전자 제품 등을 충전할 수 있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용 LED 등기구를 통해 시민들에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별도의 배관, 배선 없이 공원, 유원지, 산악 지역 등에 설치할 수
베스텍, 킹스타라이팅, 피투에스지 등 우수조달 및 MAS(다수공급자계약) 기업들이 경기 고양시에 집결했다. 17일에서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한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우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17일 중전기 제조전문기업 ‘베스텍(대표 장세용)’은 우수조달물품인 ‘부하보호기능 배전반’을 전면에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부하보호기능 배전반은 ▲상·하위 신호 분석에 의해 부하를 보호하며 ▲주차단기를 유지해 부하측 정전을 방지하고 ▲부하가 이상하면 선택적으로 차단
전기신문 주최로 지난 22일 열린 ‘제15회 공공기관 스마트LED조명 보급설명회 및 광융합기술 사업화를 위한 기술마켓’에 참가한 주요 기업들이 친환경과 안전, 효율성 등을 강조한 혁신 제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전기공사공제조합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한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은 유해한 화학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 공간을 비추는 조명만으로 세균을 차단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인체에 유해한 UV 계열 대신 가시광선 파장을 이용, 살균력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무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선보였다. 특히 살균조명에 스마트조명 기능을 결합, 살균효과와 함께 에너지절감효과까지 높여 다른 기업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또 신영(대표 모은영)은 다양한 비상조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특히 디자인을 개선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화재나 위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다중이용업소나 대형복합쇼핑몰 등의 출입문 앞에 설치할 수 있다.위너스(대표 김창성)는 배선이 필요 없는 자가발전형 ‘무전원 무선 스위치’를 소개했다. 스위치를 누를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꾸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해 별도의 배터리나
국내 살균·소독조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의 ‘광살균 솔루션’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세종보람수영장 전 구역에 적용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최근 보람수영장에서 살균조명 점등식(실내감염 프리존)을 갖고 전국 최초로 광조명을 통한 공공체육시설 실내 감염 최소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김충식 의원, 김현옥 의원, 최원석 의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살균조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보람수영장 로비에 설치된 살균조명(항바이러스 LED 다운라이트 총 150개)은 앞으로 공공 체육시설 내 연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보람수영장에 설치된 살균조명은 킹스타라이팅의 ‘광살균 솔루션’ 중 하나로, 가시광선 중 자외선에 가까운 405nm 파장의 LED소자를 집적한 조명을 통해 세균 속 포피린(porphyrin)을 파괴해 살균 효과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이 조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광생물학적 안정성 인증시험을 통해 일상살균모드(405nm+450nm)에서 안정성 및 로타바이러스(RVA)에 대한 99.99%의 살균작용 능력을 검
우후죽순으로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국내 살균·소독조명 시장에서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은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이 분야 선도기업을 자임하고 있다.생활공간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에 충실하면서도 인체에 유해한 UV 계열이 아닌 가시광선 파장을 이용, 살균력을 높이면서 일상 속에서 무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이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다.이를 목표로 고려대와의 오랜 연구협력을 통해 확보한 제품 성능, 전 세계적으로 405nm 가시광선을 활용한 조명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 다양한 시험을 거치면서 업그레이드한 기술력이 합쳐져 그동안 국내에는 없었던 ‘광살균 솔루션’을 확보했다.이를 일반에 보급하기 위해 킹스타라이팅이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이슈는 크게 두 가지다.우선 에너지 효율개선은 물론 효과적인 기기 운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조명 기술과 소독조명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일반 살균조명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에너지효율과 편의성이 강화된 스마트조명 기술 결합을 추진해왔고, 지난 11월 인증까지 마무리됐다”면서 “2024년 1~2월 중 세종시립도서
◇은탑산업훈장 ▲진미애 ㈜일신비츠온 대표이사◇산업포장 ▲주기환 ㈜마하에이스 대표이사 ▲최범석 서울산전㈜ 대표이사◇대통령 표창 ▲조선관 ㈜은성전기 대표이사 ▲김양은 ㈜건양전력 대표이사 ▲이흥노 극동중전기㈜ 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 ▲정종욱 ㈜신보기전 대표이사 ▲강영규 백현이앤에스 대표이사 ▲정용규 ㈜제이케이알에스티 대표이사 ▲이재정 한빛케이블㈜ 대표이사◇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이승철 샛별전기 대표 ▲한도화 ㈜승원전력 대표이사 ▲정규상 태웅전설㈜ 대표이사 ▲하원호 대아전력 대표 ▲박진우 ㈜세원이앤아이 대표이사 ▲이원석 ㈜동보활선 대표이사 ▲기기주 ㈜한미전력 대표이사 ▲최명동 강산산업전기㈜ 대표이사 ▲조익정 ㈜벽산전기 대표이사 ▲김춘근 ㈜대양종합전기 대표이사 ▲김진섭 ㈜우정이앤씨 대표이사 ▲이성락 ㈜혜성전력 대표이사 ▲김용태 ㈜세종이엔씨 대표이사 ▲이용범 영원전기건설㈜ 대표이사 ▲김성국 ㈜성우전력 대표이사 ▲최정윤 동일전력㈜ 대표이사 ▲최철영 경남전기 대표이사 ▲현창민 창명전기 대표 ▲조해선 ㈜신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재문 에스비이엔디㈜ 대표이사 ▲이효성 ㈜도로앤도시 대표이사 ▲장권영 ㈜시너지 대표이사 ▲문정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공세종 디투유이앤씨 대표이사
국내 소독조명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이 또 한번 앞서간다.에너지 효율개선은 물론 효과적인 기기 운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조명 기술과 소독조명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앞으로 인증 등을 거쳐 오는 6월에는 스마트 소독조명 제품을 일반에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최근 우후죽순 나오는 일반 살균조명과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조명제어 전문기업인 리산테크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 소독조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재 1차 테스트는 완료했고, 막바지 기술적 점검과 인증 등을 거치면 오는 6월에는 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킹스타라이팅은 코로나19 이후 커지고 있는 국내 살균조명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는 선두기업이다.이 회사가 선보인 살균 솔루션은 소독조명과 광촉매제를 결합한 ‘광살균 플랫폼 시스템’이다.이 대표는 “시중에 많은 업체들이 살균조명을 내놓고 홍보하는데, 대체적으로 1.5m 이상의 거리가 되면 살균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세계 최초로 광촉매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시장엔 살균과 공기청정 솔루션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업계의 기대만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왜일까? 그 이유는 업체들이 주장하는 살균효과를 소비자들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험실에서 특정 조건에 따라 수행한 살균효과 데이터가 실생활에서도 똑같이 구현될 수 있느냐에 대해 물음표를 찍고 있는 것이다.살균조명 솔루션을 보유한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 역시 똑같은 물음표를 찍어왔다. 실생활에서는 한계가 있는 공기살균 효과를 원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킹스타라이팅이 찾은 해답은 바로 살균조명과 광촉매제를 결합한 ‘광살균 플랫폼 시스템’이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시중에 많은 업체들이 살균조명을 내놓고 홍보하는데, 대체적으로 1.5m 이상의 거리가 되면 살균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세계 최초로 광촉매제를 개발, 실내에 원하는 지역에 광촉매제를 뿌리고 살균조명을 함께 쪼이면 살균효과가 급격히 올라가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킹스타라이팅에 따르면 실험실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살균조명과 광촉매제를 결합했을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살균조명 시장은 국내 조명업계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2년 가까이 불편을 겪으면서 바이러스, 세균 등에 대한 공포감과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 살균조명을 내놓는 기업들이 많아진 이유다. 킹스타라이팅(대표 이대영)은 이런 살균조명 업체와는 달리 국내 유명 대학과 협업해 제대로 된 살균조명을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고려대 신소재화학과, 경북대 농과대랑 같이 식물성장 등을 위한 광원(PLED)을, 울산대 교수,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국내 조명 전문 업체들이 저가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력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양새다.일산 킨텍스에서 13일 개최된 국제광융합엑스포에서는 스마트조명 관련 제품과 식물성장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스마트팜용 조명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소룩스, 솔루엠, 에코란트 등 스마트조명 업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스마트조명을 전시하며 국내 스마트조명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철원플라즈마연구원, 에디슨옵트. 킹스라이팅 등은 조명산업의 새로운 먹거리인 스마트팜용 조명 및 LED 패키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