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3% 성장했다.지엔씨에너지는 14일 1분기 매출액이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9.2% 성장했다.인터넷데이터센터(IDC) 수요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공급이 늘면서 발전기 부문 매출이39.8% 급증한 것이 성장의 주 요인이라고 지엔씨에너지는 설명했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3% 줄었다. 지엔씨에너지는 이는 지난해 1분기 유가증권 매각으로 인해 생겼던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라고 밝혔다. 주식처분
지엔씨에너지는 수년째 발전기업계 1위를 유지해 온 명실공히 발전기 No.1 기업이다.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 사진)는 발전기 1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이템을 적극 개발해 글로벌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크게 두산(대한민국), 스카니아(스웨덴), 커민스(영국), 캐터필러(미국) 등 4종류 엔진사의 디젤발전기를 조달우수제품으로 등록했다.저용량의 경우 두산과 스카니아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두산은 90kW에서 750kW까지, 스카니아는 250kW에서 750kW 용량까지 제작된다. 두산엔진이 적
지엔씨에너지가 연료전지 시장에 진출한다. 비상발전기 시장을 선도함과 동시에 연료전지 시장 진출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계획이다.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적용하게 될 900kW급 대형 건물용 연료전지 입찰에서 두산 퓨얼셀과 업무 제휴를 맺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월 28일 밝혔다.지엔씨에너지의 연료전지 공급은 이번이 두번째다. 특히 여의도 파크원의 경우 비상 발전기 공급과 함께 대용량의 연료전지도 함께 공급함으로써 다시 한번 지엔씨에너지의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
“지엔씨에너지가 30년간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사진)의 말이다. 지엔씨에너지는 3월 8일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안 대표는 30년간 회사를 경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대가 변화하는 데 맞춰 함께 혁신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상발전기 시장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한빛에너지와 코텍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며 신재생에너지로 저변을 확
지엔씨에너지가 올해 비상발전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 한편, 시대적 흐름에 맞춰 신재생업계로 영역을 넓힌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 사진)는 1989년 설립돼 비상발전기 업계를 이끌어왔다. 비상발전기 업체 중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된 법인이다. 창사 이래로 역성장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해왔고 2015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로도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지엔씨에너지의 효자 품목은 단연 비상발전기다.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영업수주와 해외수출 실적을 보유하면서 지엔씨에너지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지열은 우리나라 실정에 가장 적합한 재생에너지원입니다”민경천 코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계절별 심한 기온 차나 빌딩·아파트 등 높은 건축물이 많은 사무 및 주거형태 등 국내 실정을 비춰볼 때, 지열이 가장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재생에너지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부품·시스템 제조 및 EPC(설계·조달·시공) 등 전 분야에 걸쳐 국산화를 이뤄 가장 경쟁력 있는 재생에너지 분야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올해 6월 말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특별시 신청사,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청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지엔씨에너지는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0.5%, 13.9%, 131.4% 증가한 것이다.지엔씨에너지의 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사업인 발전기사업의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인수한 코텍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연결 반영됐기 때문이다.코텍엔지니어링은 종합 에너지 전문업체로 주 사업 분야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에너지절약사업(ESCO) 등이다.지엔씨에너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내수 위축 등 악화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도 적극적 투자와 공격적 경영을 단행,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지엔시에너지는 글로벌 경기 불황과 내수 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도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M&A·신공장 건설 등 적극적 투자와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서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먼저 남북경협과 탈원전,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상반기 ‘깜짝 실적’을 냈다. 매출·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외형과 내실을 모두 잡았다.지엔씨에너지는 최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이 571억여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7억원)과 비교해 43.9% 늘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309억여원으로 전년 동기(198억원) 대비 55.7% 폭증했다.IDC·R&D센터 매출이 90억원에서 122억원으로 확대됐으며, 발전소 및 플랜트(32억6705만원, 237.9%↑), 바이오가스발전사업(23억5903만원, 22%↑)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신공장 건설을 통한 생산라인 확대와 개성공단 비상발전기 납품 경험을 적극 활용, 남북경협에 대비해나가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지엔씨에너지는 2004년 개성공단이 활성화될 때 현지에 비상전원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당시 개성공단에 10여대의 발전기를 공급한 경험을 통해, 북한 환경에 적합한 비상발전시스템을 설계·제작·납품·유지보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았다.지엔씨에너지는 이 같은 경험을 적극 활용, 남북경협 과정의 핵심 중 하나로 꼽히는 대북송전사업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올 한 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23일 분기보고서를 공시하고,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67억9238만원, 영업이익 22억6659만원, 당기순이익 48억387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4.8%, 44.2%, 195.6% 증가한 수치다.이와 관련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R&D센터, 주택·일반건축물 시장의 수주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됐다”며 “동구바이오제약 주식 처분으로 순이익 또한
국내 발전기 업계 No.1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연초부터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올해 전망을 밝히고 있다. 4월 말 현재 700억원에 이르는 수주잔고와 함께 바이오가스 발전사업 확대, 신공장 준공을 통한 생산량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성장세로 돌아서겠다는 각오다.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연초부터 70억여원, 50억여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는 등 올해 사업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현재 수주잔고만 700억원을 넘어선 상태로, 지난해를 뛰어넘어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청주시와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11월 청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엔씨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1MW 규모의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기를 설치, 발생한 전기는 판매하고 폐열 에너지로 발생시킨 온수는 인근 마을에 무료로 공급하게 된다.지엔씨에너지는 이번 사업과 관련 전액 민간 투자 방식으로 약 23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빠른 시일 내 설계에 착수하는 한편, 시공 및 시운전 등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들
수년째 발전기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가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지켜나간다.주력 사업인 빌딩용 비상발전기뿐 아니라 바이오가스 발전사업과 지열시스템, 내진발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등 타 업체에는 없는 고부가가치 사업의 비중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지엔씨에너지는 비상용 발전기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일찍부터 신성장동력 확보에 힘써왔다.특히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에 투자를 시작, 2006년부터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해 핵심 기술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청주시와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에 따라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기를 설치 발생한 전기는 판매하고 폐열 에너지로 발생시킨 온수는 인근 마을에 무료로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자 선정에 우선 협상 대상자가 되었다고 10일 밝혔다.지엔씨에너지는 15일까지 협상 과정을 거쳐 계약이 이루어지면 전액 민간 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투자해 빠른 시일 내 설계에 착수하는 한편, 시공 및 시운전 등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청주시가 공고했던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무상증자를 결정,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지엔씨에너지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최근 5년간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코텍엔지니어링 인수를 통한 지열시스템 사업 진출로 토탈 신재생에너지 그룹으로 도약하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지엔씨에너지의 발행주식수는 1622만주로 늘어난다. 이번 무상증자는 최근 기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국내 지열시스템 선두 업체 코텍엔지니어링을 인수, 16조원 규모의 글로벌 지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지엔씨에너지는 지열시스템 전문기업 코텍엔지니어링을 인수하고, 지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코텍엔지니어링은 지열시스템 선두업체로 세종시 정부청사, 롯데 월드타워, 서울시 신청사, 한전 신사옥, 인천 국제공항 등을 시공한 바 있다. 삼성 출신 김금파 대표가 외기온도 기반 지열히트펌프 제어방법과 지능형 융설시스템, 고효율 지열 하이블리드 시스템 및 작동
전기·에너지·자원산업 분야 맞춤형 인력양성과 정책개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6월 29일 서울 등촌동 소재 전기공사협회 본원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자리에는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 대표기관인 전기공사협회를 비롯한 30여개 참여기관 대표들이 참석, 인자위의 원활한 운영과 효과적인 사업 수행 방안 등을 협의했다.회의에 앞서 김병기 사무국 운영관리팀장은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자위의 사업 추진 경과와 인자위 구성, 사무국 조직 및 업무 등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국
LED조명제어 솔루션 업체인 베스트디지탈이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서 기여도가 높은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베스트디지탈(대표 최병진)은 경기도가 지난 1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 ‘제3회 경기녹색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제조·기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녹색산업대상은 경기도가 지난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에 맞춰 도내 녹색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마련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베스트디지탈 이외에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코텍엔지니어링, AOG시스템, J.S
지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기업의 기준과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경천 코텍엔지니어링 전무는 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지열에너지학회와 지열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지열에너지산업 발전방안 포럼’에서 “현재 지열업계는 전문기업 증가로 과당경쟁과 저가수주, 부실공사, 업체도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전문기업의 기준과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 전무에 따르면 지열시장은 지난 2004년 300억원에서 2011년 3000억으로 약 10배가 커졌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전문기업수는 30개에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