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18일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부산 동해남부선 범천 건널목에서 철도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과 열차 안전 운행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건널목 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 물품을 나눠줬고, ‘건널목 일단정지’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박종수 코레일테크 남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코레일테크(대표 조대식)는 오는 3월 30일 경강선 성남역 연장개통을 앞두고 신설역사의 환경관리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원활한 청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정태균 환경사업본부장은 19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역을 방문해 직원 휴게시설 및 청소 물품 창고 등 착수 준비 현황을 확인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이날 정태균 본부장은 작업환경 관리 대책 보고를 받는 현장에서 “역사 개통을 대비해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업환경 안전을 점검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코레일테크(대표 조대식)는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과 직원 상호간 존중·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11일은 ‘1=1’을 상징하며, 당신과 나, 전 구성원이 동등하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코레일테크는 △웃으며 인사 주고 받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 칭찬하기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하고 매월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조대식 대표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성희롱·괴롭힘·갑질없는 코레일테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테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021년 체결한 ‘보훈 가족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4개 분야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양덕희 코레일테크 기술사업본부장은 “코레일테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힘을 모아 국가유공자 희생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해 공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총 5개의 복지기관에 올 한 해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일환으로 신년을 맞이해 8일 대전광역시 중구 아동복지기관(늘사랑아동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해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나섰다.SR은 지난 5일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새마을시장에서 380만원 상당의 사과 선물세트 100상자를 구매하고 수서 인근 세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다자녀가정 100가구에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수서역 임직원 봉사단도 지역포럼단,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320만원 상당의 샴푸, 비누, 바디워시 등을 직접 담은 추석선물세트 150개를 수서동 주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 선수는 선동열, 김시진 선수와 함께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대투수였다. 동시에 그는 최초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를 만든 인물이다. 선수협회가 없을 때는 프로야구선수들의 이익을 대변해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뛰어난 선수들이 구단과 헐값에 불공평한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선수협회가 만들어지고 선수들이 협회를 믿으면서 비로소 그들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제가 만들고 싶은 곳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지난 7월 대전광역시 정동 사무실에서 만난 반극동 대표이사는 철도전문기술자들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반 대표는 한 평생 철도산업에 몸 바쳐온 전기인이다. 1982년 철도청에 입사한 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언론홍보팀장, 전기처장 등을 거쳤다. 2018년에는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로 부임하기도 했다. 이후 엔지니어링사에서 철도사업부분 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최근 철도전문기술자를 위한 맞춤형 회사인 철도전문인재뱅크를 설립했다. 그가 코레일에 있을 때부터 꿈꿔온 철도인들을 위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의 시작이다."코레일에 있을 때 선배들을 보니, 퇴직 후 방향 설정을 못하더라. 대부분 관련 업계에 취업하
철도 기술 전문 기업인 코레일테크가 한국철도 산하 계열사인 ▲코레일로지스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와 함께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청렴 간담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5개 각 계열사의 청렴 담당자는 철도 서비스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 및 청렴활동을 공유했다. 이어 향후 대내외 청렴 활동에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코레일테크는 민간이 참여하는 청렴캠페인 등 기관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라고 밝혔다.
SRT 운영사 SR은 8개 협력사와 업무협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공동노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SR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른 상반기 안전능력평가를 대비해 업무협력 비중이 높은 코레일테크와 우선 업무협의를 가졌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업절차 준수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9개 평가항목과 산재예방 조치능력을 점검했다.SR은 이날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7개 협력사와도 순차적으로 업무협의를 열고, 평가항목 대비 의견을 조율해 효율적인 점검과 중대재해 위해·위험요인 감소노력에 합동으로 대응하기로 했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코레일테크가 청렴의 가치를 재고하고 나섰다.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는 26일 기관에 청렴 화면보호기를 배포하였다고 밝혔다.임직원의 청렴을 일상화하고 청렴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업무용 PC 화면보호기의 청렴 이미지를 제작하고 전직원에게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또 부서별 청렴담당자를 지정해 청테이프(청렴한 코레일테크 라이프)라는 회의체를 운영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는 등 내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청렴화면보호기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코레일테크는 임 대표가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임 대표는 ‘플라스틱 컵 줄이GO! 다회용 컵 사용하GO!’라는 메시지와 함께 코레일테크도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코레일테크 노사가 20일 대전 본사에서 ‘2021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치뤘다. 자리에는 임재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현중 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용복 철도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각각 12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고 코레일테크측은 밝혔다.노사는 이날 교섭 절차 노사합의서에 서명한 뒤 안건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양측 대표의 마무리 발언으로 상견례를 마무리했다.임재익 대표는 “금년에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여러
전국 코레일테크 사업 현장을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3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는 27일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온라인(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코레일테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계획했던 대면 발대식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연결한 ‘언택트’ 온라인(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대학생 서포터즈 3기에는 20명이 선발됐다. 수도권 2팀을 포함해 권역별 1팀씩 6개 팀이 전국 코레일테크 사업 현장과 철도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알리기 위
코레일테크가 교섭대표노조(한국공공·사회산업노동조합, 철도서비스노동조합)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첫 본교섭을 시작으로 실무교섭 등을 약 4개월 동안 진행하며 지난 18일 원활히 임금협약을 마무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정부 지침의 총인건비 기준 범위 내에서 기본급을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법 개정에 따라 발생한 관공서 공휴일에 대해서 상반기 전액 수당을 지급하고, 하반기에는 대체 휴무를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업무로 애써온 직원들을 위해 전 직원에게 종합건강검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가 26일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온라인 해단(수료)식을 개최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코레일테크는 최근 대전지역에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대면 해단식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현장을 연결해 ‘언택트’ 온라인 해단식을 진행했다.지난 4개월간 코레일테크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19명으로 지난 3~6월 동안 매월 코레일테크의 사업을 분야별로 동영상, 블로그 뉴스, 카드 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했다.활동 기간 서포터즈는 전국에 있는 철도역이나 철도차량정비단
코레일테크 노사가 26일 본사 9층 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본교섭(상견례)’을 가졌다. 교섭대표노조연합을 구성해 교섭 창구 단일화를 진행키로 협의한 후 첫 번째 상견례다.본교섭에는 임재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 김현중 위원장과 철도서비스노동조합 우종현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각각 11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노사는 이날 임금교섭 절차와 운영 등 향후 교섭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임재익 대표이사는 “앞으로 노사 간 머리를 맞대 여러 가지 현안 사항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상견례를
코레일테크 역환경본부가 21일 전국 역사 내 청소 서비스 사업소장 35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2분기 역 환경 사업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청소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진행해 철도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전언이다.이를 위해 역환경본부는 올해 상반기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안전 및 CS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CS교육은 지난해 한국철도(코레일)에서 진행한 품질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 본사와 현장 간 현안
코레일테크 대학생 서포터즈 2기가 18일 동해선 광역전철 기장역에서 역 환경 일일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공정태·이정민·김승원 서포터즈는 이날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타는 곳 물청소와 고압세척 작업 등 코레일테크 부산·부전사업소 역 환경 기동반 직원들이 진행하는 역사 내외 청소 작업을 체험했다.부산·부전사업소 기동반은 경부선, 동해남부선에 있는 역사 30여 개를 돌며 대청소를 진행하는 팀이다.서포터즈는 역 환경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은 ‘워크맨’ 형식을 빌린 동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가 23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에서 30여 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는 서리서리봉사단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코레일테크는 본사가 소재한 중구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하는 서리서리봉사단에게 손 소독제를 기부하며 맺은 인연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급식을 대체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앞치마 기부와 업무협약(MOU)은 지역 소외계층 300여 명에게 도시락 지급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후 진행됐다. 코레일테크는 오랜 기간 무료급식 활동을 하며 해진 앞치마 교체가 시급했던 봉사단에게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가 내달 22일까지 철도건널목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70개 철도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을 시행한다.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은 전국 경비사업소 건널목관리원이 교통 혼잡시간 대인 오전 7~9시 건널목 안전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건널목 안전사고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단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예방 전단지 배포는 비정기적으로 건널목 점검 관리직원이 시행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널목 안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