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넥티드조명 전문 기업인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핵심 기능만을 담아 간편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휴 화이트 벌브(hue White Bulb)’를 출시했다.시그니파이코리아는 ‘휴 화이트 벌브’가 밝은 백색 조명을 선호하던 기존 시장에서 부드럽고 편안한 노란빛을 추구하는 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2700K의 색온도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옛 필립스라이팅)는 지난해 6월 한국 레노버, 한국HP, 델(Dell)코리아 등을 거친 IT업계 전문가 강용남 대표를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지역 총괄사장으로 선임하며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커넥티드조명 시장을 정조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만난 강 대표는 코로나19 여파가 국내외 모든 기업들에 분명 위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트리거(trigger)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임 1년을 맞아 새로운 시장변화에 대한 준비와 대응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고
커넥티드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기업인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일부 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하던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포트 전원과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조명이다. 쇼트 타입(280mm, 3.6W)과 롱 타입(450mm, 5.6W)으로 구분되며, 지난 10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필립스 LED USB 보조등’은 USB 포트형 제품으로 출시돼 폭넓은 사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회장 홍승대)가 조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조명디자이너협회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시그니파이에서 올해 마지막 ‘만-데이(10000 Day)’를 열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만데이는 참가비 1만원으로 조명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명디자이너협회가 매달 진행하고 있다.이번 만데이에는 조민정 시그니파이 부장이 연사로 참여, ‘INTERACT(인터랙트):IoT(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 제품 및 사례소개’를 주제로 강연했다.조 부장은
지난 6월 5일 시그니파이코리아(옛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새로운 대표이사로 IT전문가인 강용남 전 한국레노버 사장을 선임했다. 강 대표는 한국레노버, 한국HP, 델코리아 등에서 25년 이상 IT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아 온 인물이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컴퓨팅 전 분야에서 연구개발, 비즈니스 개발, 컨설팅 등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 조명기업인 시그니파이가 왜 IT전문가를 새 대표로 선임했을까. 시그니파이의 현재 행보를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조명기업으로 꼽혔던 시그니파이는 장차 조명과 ICT, 통
시그니파이의 IoT 기반 커넥티드 조명이 런던 템스강에 놓인 4개 다리에서 일제히 불을 밝히며 템스강 다리를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시켰다.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는 최근 '일루미네이티드 리버(Illuminated River)' 사업에 참여해 성공리에 1단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일루미네이티드 리버(Illuminated River)'는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템스강의 다리를 아름답고 화려한 빛으로 밝혀 예술적으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2022년까지 런던 템스강에 놓인 15개 다리가 조명을
시그니파이코리아(대표 강용남)는 한국 본사를 서울 서대문으로 이전하고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에 둔 다양한 커넥티드조명 솔루션으로 단장한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사무실 이전은 올해 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영입 이후, 본격적인 커넥티드조명 및 B2B 조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시그니파이코리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무실, 스포츠 시설, 공장, 쇼핑센터, 농축산 등 B2B 조명 시장의 고객들을 위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첨단 IoT 기반 커넥티드조명 솔루션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새롭게 둥
시그니파이코리아는 강용남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IT분야 전문가 선임으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에 둔 커넥티드조명과 B2B 조명시장을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강 신임대표는 한국레노버, 한국HP, 델코리아 등에서 25년 이상 IT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컴퓨팅 전 분야에서 연구개발, 비즈니스 개발, 컨설팅 등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이를 통해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커넥티드조명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시그니파이의 커넥티드조명 분야
글로벌 조명시장을 대표하는 필립스라이팅이 최근 사명을 시그니파이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시그니파이의 사명변경은 최근의 조명산업 트렌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조명은 이제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도구에서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변화에 맞춰 시그니파이(Signify)도 달라진 조명의 역할에 맞게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15년 9월 시그니파이코리아의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한국 시장에 커넥티드 조명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조명건축박람회(Light + Building 2018)’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조명건축박람회는 2년 주기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 전시회로, 조명과 건축 산업에 관한 제품과 서비스, 최신 기술 등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무대다.전시회는 ‘Connected-Secure-Convenient’라는 주제로 건물의 경제적 효율성과 편안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 솔루션, 미래지향적 기술
독일의 하이엔드급 명품 배선기구 브랜드인 융(JUNG)이 스마트홈과 스마트오피스 환경구현을 지원하는 ‘스마트 비쥬 서버(Smart Visu Server)’를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융코리아일렉트릭(대표 이윤희)에 따르면 스마트 비쥬 서버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오피스 구현에 필요한 KNX 기반의 자동제어시스템(조명, 블라인드, 보일러, 에어컨 등)을 빠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각화해 최상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신개념 솔루션이다. OS에 독립적으로 내장된 한글 웹 브라우저를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PC
글로벌 조명기업인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실외경관조명과 도로조명, 실내조명, 매장·사무실조명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조명, 자동차조명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교, 부산 프라다매장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LED경관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적을 확보했고, 고효율의 LED모듈 시스템과 차세대 LED가로등·보안등 솔루션, 국내 최초의 커넥티드(connected)조명인 휴(hue)를 출시하며 시장창출에 앞장서왔다. 필립스코리아의 주력제품 가운데 두드러진 분야는 LED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