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2023년 한 해 공사를 빛낸 10대 경영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공사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안전 및 재난관리분야 ‘우수’ 평가 3관왕 △ 도시철도 부문 최초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 7년 연속 1위 등이다.가장 최근에 달성한 청렴 분야 성과가 눈에 띈다. 지난 28일 획득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은 평가대상인 전국 489개 공공기관 중 상위 3.2%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부산·울산·경남 공공기관과 전국 도시철도 기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및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금상2·은상1)을 수상했다.한전KPS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에 24회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회원기업의 영예를 이어갔다. 또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2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정비 수행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재차 입증한 셈이다.한전KPS는 고품질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 해외 발전설비 정비 시장에서 연이어 대형사업을 수주하는 등 ‘원전수출 산업화’라는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김홍연 사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발전정비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비기술 개발과 정비산업 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한전 KDN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이 현장 개선·서비스 등 16개 부문별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지난 5일 한수원은 “16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7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한수원은 ‘폐필터 처리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업무현장 품질개선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순천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업의 품질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안전품질, 상생협력 등 부문별 업무현장의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예선에서 선발된 16개 부문 27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속 가능한 품질경영 혁신에 앞장서며 국내 유일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으로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천명했다.한전KDN은 발전에서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판매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적용한 전력계통 감시, 진단 및 제어 전력사업 정보관리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ICT 공기업이다.이 같은 사업수행을 통해 전력 손실률을 절감시키고 전압·주파수 유지, 정전률 감소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저렴한 고품질의 전력 공급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AICBM 기술 선도를 위한 품질경영에 힘쓰겠다는 게 한전KDN의 복안이다.한전KDN은 지난 1997년 ISO 9001을 시작으로 6종의 ISO 경영시스템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품질경영에 나서왔다. 이후 지속적인 품질경영시스템 이행과 사후관리 노력을 통해 양적, 질적인 성장을 일궈냈다.실제 한전KDN은 지난 2011년 매출 3718억원, 영업이익 45억에서 2021년 매출은 1.8배 성장한 6733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15배 이상 성장한 709억원을 달성하며 품질경영의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이러한 지속 성장은 한전KDN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한전KPS는 지난 29일부터 닷새간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안전품질 및 현장개선 등 2개 부문 4개 팀이 참가해 금상 3개, 은상 1개 수상하며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도 불리는 경진대회는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66개 팀 2400여 명이 참여해, 15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친다.부문별 경연 결과에 따라 금·은·동 순위를 정해 오는 11월16일 열리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이번 대회는 환경 측면의 품질개선 활동을 위해 탄소중립 부문을 신설했고,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력산업 선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품질혁신과 개선 활동을 통해 올해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제막하게 됐다. 한전KDN은 8일 나주 본사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제막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하에 진행됐다.한전KDN은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제 46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2021)’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총 13개국, 904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약 60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이번 대회에 금상을 수상한 한전KDN ‘K-Sapiens’ 분임조 발표 주제 ‘유지보수 비용 지불 업무개선으로 처리시간 단축’은 매달 비용을 지불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9일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지닌 국가품질경영 시상식으로, 올해는 29개 기업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한전KDN은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돼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한전K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가정용 스마트 배선시스템 제조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제일전기공업 생산부 소속 ‘상한가 분임조’와 품질경영팀 ‘C.S.I.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 서부발전 11개팀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최근 개최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 11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품질경쟁력 국내 최우수 기업임을 또다시 입증했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총 28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서부발전의 11개 팀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5개,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남동발전이 우수한 품질개선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생산현장의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상생협력, 고객만족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하며,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47회째를 맞아 전국 28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철도공단이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으며 실력을 재확인했다.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국가기술표준원, 울산광역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288개 참가팀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공단은 1개 팀이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했는데 철도 건설장비 사용 절차 표준화, 장비 지원현황 통합관리 등 업무절차 간소화 성과를 경영혁신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서부발전이 제조품질과 환경경영 분야에서 쏟은 혁신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16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021 국가산업대상’ 제조품질과 환경경영 2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서부발전은 제조품질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품질기업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수행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2003년 발전사 최초로 6시
한국동서발전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일궈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난과 사고로부터 누구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협력사 안전활동 참여 ▲안전관리 지능화‧무인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동서발전은 올해 핵심기반시설 재난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고 제19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안전경영대상을 품에 안는 성과를 냈다. ‘혁신의 동서’라는 경영방침 아래 사내 개선 활동이 안정적인 설비운영과 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장기화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정부, 각 지자체는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전국 한전 지역본부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으로부터 본부의 활동사항과 현안 등을 들어봤다.한전 경남본부(본부장 유현호)는 “Leading KEPCO, Bravo 경남”의 슬로건과 ‘혁신문화(新), 효율문화(Thin), 청렴문화(信)’를 만들기 위한 ‘씽씽씽 전략과제’로 전력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8월 31일 밝혔다.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면심사로 진행됐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307개 팀이 참가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개 팀이 출전해 경영혁신 성과사례를 공유했다.철도시설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에서는 역사 내 어린이집을 조성해 출퇴근 학부모의 육아 부담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사무 간접 부문에서는 감정평가사 선정 절차 간소화를 통한 보상업무 효율성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 14팀이 모두 대통령상을 받으며 품질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14개 팀이 참가해 8개의 금상을 차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총 304개 분임조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서부발전이 수상하게 된 8개의 대통령상 금상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업 중 가장 많은 숫자이며 이로써 서부발전은 누적 61개의 금상과 더불어 20년 연속 대통령상의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태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