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나희욱)는 지난 9월 29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2022년 회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진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창원, 김해, 진주, 양산, 통영, 밀양, 합천 등 각 지역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첫날 저녁 만찬의 밤에는 업계와 협회를 위해 봉사한 유공자 포상과 화려한 축하공연, 행운상 추첨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으로 이춘식 대표(이호전기), 박재호 대표(엘지전기), 김상용 대표(계룡전력), 지재원 대표(등대전기)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표창으로 박현철 대표(삼일)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표창으로 천병관 대표(광성전업), 박종철 대표(가야전기공사), 최찬식 대표(거성전력), 정현철 대표(삼조전기)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표창으로 박현철 대표(삼일) ▲전기신문사장 표창으로 임채호 대표(신우전기) ▲경남도회장 표창으로 강선경 대표(제일전력공사), 하현수 대표(달성전력), 한영주 대표(동양전력), 강현순 대표(경남전기건설) ▲한국전력공사장 감사패에는 조재홍 대표(태일이엔씨) 등이 수상했다.둘째 날부터는 성산일출봉 등반,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내년부터 5년간 국가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할 기술개발사업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정부는 총 사업비 4311억원을 투입, 국내 제조기업의 ‘D.N.A(Data·Network·AI)’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을 가속화·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혁신이 산업계 핵심 과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국내 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합동으로 내년부터 추진하는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의 기본안을 공개하기 위한
전기신문의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물이 모든 생명체의 근본이요 불이 인류 문명의 시작이라면 전기는 현대문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전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퇴보할지는 상상도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공기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우리 생활에 익숙해 그 소중함을 자칫 망각할 수 있는 전기에 대한 소식을 독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전기신문의 역할을 생각해보면서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자칫 딱딱한 학문의 분야로 인식될 수 있는 전기와 에너지에 대한 소식을 재미있고 쉽게 독자에게 전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7일 현재 57일 남았다.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각 당의 상징색을 가진 점퍼를 입은 채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유권자를 향해 하나씩 설파하고 있다.선거 때마다 유권자들은 각종 편의를 약속받는다. 이것을 지어주겠다, 저것도 만들어주겠다, 그것도 다시 추진하겠다…. 어떤 공약들은 끝내 성사되고 또 어떤 공약들은 끝내 자취를 감추기도 하며 또 다른 어떤 공약들은 ‘희망 고문’을 남기면서 세월만 흐르기도 한다.하지만 분명한 건 선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동네가 필요로 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9월 29일 전주시(시장 김승수)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혁신도시 이전과 지역출신 인재 채용의 확대를 통해서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 온 데 대한 평가다. 전주시청에서 열린 명예시민증 수여 행사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 전혜경 농업과학원장, 김영표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5개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명예로운 전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융복합기술에서부터 친환경기술 제품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9회 2012 한국국제기계박람회’가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미국·이탈리아·일본 등 12개국 181개 업체가 432개 부스규모로 참가, 최첨단 기계기술과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금속공장가공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형·공구, 수송·물류·포장기계, 용접·주단조·열처리기기, 부품소재 등 7개 분야로 나눠 전시장을 구성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2013년까지 경상남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조성된다.경상남도는 6월 29일 도내 산업체,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력해 총 12.7MW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산업체는 두산중공업, 센트랄, 한국항공우주산업, 디비아이 등 4개 업체로, 지난 5~6월 사이 업체 방문을 통해 시설용량, 설치위치 등에 대한 업무협의를 거친 바 있다.발전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1만7244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4800가구(월 사용량 300kWh 기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김희겸 ▲ 정부청사관리 청사기획관 감종훈 ▲ 정부청사관리 과천청사관리소장 한경호 ▲ " 대전청사관리소장 임채호
◇ 국장급 전보▲비상대비기획관 고윤환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 유창종 ▲대전청사관리소 임채호 ▲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 파견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