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지켜드릴게요.”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연말을 맞이해 한해 동안 급여 1% 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을 초대, ‘일일루돌프’ 모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18일 남대문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한 겨울 급식 시설을 찾는 어르신의 발이 돼줄 보행기 100대를 조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모임에 참석한 임직원은 “겨울만 되면 할머니께서 미끄러지실까, 손을 꼭 잡아드렸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며 “보행기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식사하러 오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울에 이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