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6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와 함께 ‘제3회 국민참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 주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총 30명의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미술심리상담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다.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을 받고 있는 수련생 또는 미술심리상담 관련 대학원생(석사과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와 함께 지역의 사회복지 활동 법인, 기관, 단체, 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제2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참여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공항공사의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은 ▲내리요양원 ▲노인행복지원센터 ▲로뎀나무지역아동센터 ▲모퉁이보호작업장 ▲연수구청학동다함께돌봄센터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이다.인천공항공사는 지역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와 함께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 활동 법인, 기관, 단체, 시설 등을 대상으로 ‘제2회 국민 참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운영을 멈춘 사회복지시설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지원 사업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위협 방지사업’ 및 운영비 절감, 환경개선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신에너지 보급사업’ 2개 사업으로 안전 분야의 경우 최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