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심인 BMW가 R&D 센터까지 세운다. 한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 작업은 물론 국내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22일 인천시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열었다.BMW그룹은 2019년 주요 임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R&D 센터 확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인천시와 건립을 논의해왔으며,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했다.BMW R&D 센터 코리아는 5296㎡ 부지에 2813㎡ 단층 건물로,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등을 마련했다. 테스트랩에는 차량 인증과 전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한마음재단은 16일 인천 부평 GM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다양한 장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한마음재단은 ▲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 시각장애인 타로리스트 심리 분석 이벤트 ▲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 손으로만 물건 구분해보기 ▲ 점자 명함 만들기 ▲ 시각장애인 한궁 체험하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GM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일상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GM
정부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설치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본격 운영된다.환경부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안광현 세운산업 대표이사,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영락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강정구 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앞서 세운산업은 SK E&S 와 공동으로 참여한 환경부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 사업자로 선정돼 2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원의 60%인 42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았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는 올해 1월 30일 완성검사를 통과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2개월여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일일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극저온상태(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방식에 비해 압력이 낮아 안전하고, 대규모 운송이 가능해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한다.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MOU를 통해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에서 자율주행 4단계실증차를 시험 운행할 예정이다. 도심 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긴 구간, 인천시가 적극 협조했다고 현대모비스는 덧붙였다. 인천시는 이 일대를 첨단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20여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새만금개발청에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하는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계약방법 사전검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계약방법 사전검토는 턴키공사 등 난도가 높은 기술형 입찰공사에 대해 조달청이 수요기관으로부터 발주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제출받아 입찰참가자격 등 계약방법을 사전에 검토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조달청이 정부의 신속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적극행정의 일환이다.조달청은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계약방법 사전검토 서비스를 제공, 새만금개발청에서 조달발주를 요청할 경우, 곧바로 입찰공고를 올려 신속하게 계약을 집행할 예정이다.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는 3개 공구(총연장 20.76km)로 나눠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1조1287억원 규모다. 공구별로는 1공구(9.37km) 3149억원, 2공구(8.28km) 6363억원, 3공구(3.11km) 1437억원이다.조달청은 추가로 인천광역시에서 턴키방식으로 추진하는 8120억원 규모의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2단계)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 등 3건(1조620억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GM이 인천광역시 송도에있는 한국뉴욕주립대에서도 인재를 키우기로 했다.GM은 3일 한국뉴욕주립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GM은 앞으로 한국뉴욕주립대에 STEM 교육 프로그램과 모빌리티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GM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STEM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리더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며, “GM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파트
정부가 인천 지역 내 원활한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환경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 의회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 내 버스 운수사들과 수소버스 전환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환경부의 수소버스 보급 목표인 1720대 중 광역 지자체 가운데, 최대 물량인 505대(약 29.4%)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액화수소플랜트와 수소충전소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수소버스 생태계 선도도시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수소버스 보급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후보 지역 재공모가 진행된다. 정부는 앞서 2차례 걸쳐 모두 불발된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찾기 위해 부지 면적을 줄이고, 특별지원금을 3000억원으로 크게 확대한다.환경부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3차 공모를 이달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3차 공모는 2차례의 공모가 응모 지자체 없이 끝난 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해 2월
하수찌꺼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 8개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다.환경부는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으로 지자체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선정된 지자체 8개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과천시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 횡성군 ▲충청남도 부여군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 순천시이다.‘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은 바이오가스의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사업을 진행했고, 이번 사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최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90번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초저온물류센터인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사업은 11만8658㎡의 대지에 초저온동이 포함된 지하 1층~지상 7층의 창고동과 지하1층~지상 4층의 지원동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930억원(VAT 포함)이다. 발주처는 한국초저온인천으로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EMP벨스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대우건설이 수주한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는 LNG(액화천연가스) 냉열을 사용하는 친환경 저온물류센터로 시공될 예정이다.LNG 냉열은 영하 162℃의 LNG를 0℃로 기화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냉열은 냉동창고 운영에 사용되고, 기화된 천연가스는 발전에 활용된다.LNG 냉열을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냉동 온도를 얻을 수 있어 일반 전기 냉동기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절반 이상 감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초저온물류센터는 글로벌 팬데믹 당시 상온에 노출된 백신들이 폐기되며 보관 장소로서 중요성이 부각됐다.특히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의 보관이 필요한데 당시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오스테드(Ørsted)가 인천광역시와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단지 개발에 나선다.오스테드는 22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인천광역시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인천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역수용성 제고, 해상풍력 관련 정책 및 인프라 구축 등 행정 지원에 나서고, 오스테드는 30년 이상의 해상풍력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상생, 기업 및 공급업체들과 함께하는 공급망 산업 육성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은 토마스 투네 안데르센(Thomas Thune Andersen) 오스테드 이사회 의장,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라스 아가르드 (Lars Aagaard) 덴마크 기후 에너지청 장관, 김형길 주덴마크 대한민국 대사, 스벤 올링 (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덴마크 코펜하게 겐토프테(Gentofte)에서 개최됐다.토마스 투네 안데르센(Thomas Thune Ander
“2024년에도 전기공사협회의 도전과 혁신은 계속될 것이다.”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가 회원이 중심이 되는 도약의 시대를 원대하게 열어나간다.협회는 21일 오전 충북 오송 사옥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장현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해 국토의 중심, 오송에서 새롭게 출발한 우리 협회는 전기공사업계 새로운 100년의 문을 활짝 열고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회원의 목소리를 협회 정책에 반영했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장 회장은 특히 “전기공사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업역 확대와 전문성 확보 등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협회의 도전과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회원들과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행동하는 협회가 되겠다”며 “회원이 중심이 되는 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대의원들도 뜻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이날 총회에서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용태 유지전기공사 대표 등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유인춘 녹천전기 대표 등 20명이 한국전력 사장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과 국내 플라스틱 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KCL은 가속질량분석기(AMS; Accelerator Mass Spectrometer)를 도입해 바이오매스 함량 측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KC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2021년~2025년, 총 150억원)'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약 28억6000만원에 달하는 가속질량분석기를 구축했으며, 국내 시험기관으로는 두 번째다.바이오매스 함량 측정 시험은 가속질량분석기를 이용해 방사성 동위원소(14C)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는 석유화학제품에는 존재하지 않고, 나무나 곡물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기반 원료 및 제품에만 존재하는데, 이 성질을 이용해 소재가 바이오유래물질인지 판단할 수 있다.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EL727)은 방사성 동위원소(14C)의 비율이 40% 이상인 경우를 바이오기반 원료 및 제품으로 규정하고 있다.KCL은 바이오기반 원료 및 제품의 바이오매스 함량에 대한 시험분석(ASTM D 6866, EN16
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회장 김수)는 24일 인천광역시 소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구갑), 이성만 의원(무소속·인천 부평구갑), 도성훈 인천교육청 교육감, 위극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장 등 지역 인사들과 인성철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전연수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장덕근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등 협회·조합·신문사·연구원·안전기술원 전·현직 임·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주요 사업들과 집행부의 1년 활동을 보고했다. 업계 및 시회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에게 포상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시회는 2024년도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부의의안으로 ‘2024 회계연도 대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당연직인 김수 회장을 포함한 신임 대의원도 선출했다.김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시회는 지역 협의회, 원로 선배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정책을 만들고, 인천시청 및 각 구청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승진전략사업본부 본부장 정준원전보대전광역시ˑ충청남도지부 본부장 장국진승진전략사업본부 전략사업부장 하경윤서울특별시동부지부 고객관리부장 강선주대구광역시지부 검진관리부장 김희정전보고객관리본부 고객관리부장 하지훈메디체크연구소 보건의료연구부장 이윤희경영혁신추진단 이강원경영혁신추진단 진의권서울특별시서부지부 검진관리부장 박재영부산광역시서부지부 고객관리부장 서동섭인천광역시지부 전략사업부장 조지훈울산광역시지부 검진관리부장 홍석기경기도지부 고객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거주지 주변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로 나타났다.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거주하는 성인 8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생태계 서비스(Ecosystem Services)는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말한다. 공급(식량, 목재)부터 조절(온실가스 조절, 대기·수질 정화), 문화(여가, 휴양), 지지(생물 서식처 제공 등) 서비스로 구분한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17개 광역지자체 중에서 거주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세종시 응답자의 74.3%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환경부는 “세종시가 1인당 공원 면적이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넓고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금강수변공원 등 거주지 인근에 접근성이 좋은 공원이 여럿 조성돼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세종 다음으로는 제주(61.8%), 강원(60.9%), 전남(59.3%)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인천광역시로 40%에 그쳤다.자연이 우리에게 주
인천시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댔다.24일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인하대학교 현경홀에서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등 총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포럼’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에너지전환 관련 인프라의 적기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인하대는 ‘인천 해상풍력발전과 그린수소’, ‘블루수소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폐모듈 재활용 기술 전문기업 ㈜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는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창조적 기술융합을 통한 신기술·신제품·신사업 창출로 국가융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인천부천김포연합회가 주관한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지역 중심의 민간주도 협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지난 16일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및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컨소시엄, ‘K-UAM 원 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K-UAM 원 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현대자동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 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PM(Personal Mobility)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쿠는 지난 10월 31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등 3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들과 함께 PM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교육·홍보 등 다양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