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인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홍명기)의 올 3분기 매출은 28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서울반도체는 공정공시를 통해 최근 3분기 잠정매출액을 발표하고, 매출과 손익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내용과 3분기 매출과 손익 내용, 2023년 4분기 매출 전망은 11월 9일 공시를 통해 자세히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반도체가 밝힌 3분기 매출은 28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 8월에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언급한 회사 매출 가이던스인 2700~2900억 원을 충족시키는 수치다.한편 자회사인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1203억 원보다 7.9% 증가한 1299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23.3%나 증가한 것으로, 4분기에도 매출증가 추세가 계속되면 작년 매출액 4388억원 대비 10% 이상 성장은 물론 5000억원대 매출도 가능할 전망이다.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팀 상무는 “와이캅(WICOP) 기반 LED매출액이 예상대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패키지 공정을 거치지 않고 LED 칩을 생산해 30% 이상 원가절감이 가능한 와이캅 기술 덕분이다”라고 설명했다.와이
글로벌 광 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GE 3사(GE Licensing, Current Lighting Solutions, LLC, Savant Systems Inc)와 특허 기술 계약을 동시 체결했다. 이 기술은 전기자동차의 전력 소비량을 1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서울반도체는 이번 협약으로 디스플레이, 조명, 자동차 용 디스플레이 및 헤드램프 등 모든 산업의 LED 응용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GE의 특허를 최적의 조건으로 확보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 됐다고 18일 밝혔다.패트릭 패트노드(Patrick Patnode) GE 라이센싱 사장은 "우리는 서울반도체가 PFS 라이선스 업체가 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의 주요한 LED 제품을 혁신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인 이정훈 대표는 “우리는 미래 세대의 기회 공정을 위해 지적 재산권을 존중하는 기업으로서 GE Licensing를 포함한 관련 3개사의 특허 가치를 인정하고,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PFS 형광체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협정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홍상범)가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 구현을 위해 뜻을 모았다.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광역시회는 지난 12일과 14일 양일간 ‘안전취약계층 전기 개‧보수 무료 봉사활동’을 열고, 울산시 남구 14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 및 무료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26일 울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서동욱)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연 2회 남구 각 동에서 추천을 받은 14세대를 방문해 전기 무상 점검 및 개보수를 실시하고 있다.홍상범 울산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직원들이 글로벌 로봇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일본 도쿄를 방문해 서비스 로봇 사업 벤치마킹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자체 기준을 통해 선발한 18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업부의 직원들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선진 기술을 도입한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이 로봇 서
LED 전문 제조 업체인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홍명기)가 LED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15년 만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냈던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서울반도체 측은 최근 국제 TV 시장이 급격히 축소된 것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반도체는 연결 기준 매출 1조1094억원과 영업적자 3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1조3010억원과 영업이익 632억원 대비 각각 15%, 153% 하락한 수치다.서울반도체는 국내 LED 관련 업체 중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업계 리더다. 업계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업체는 우리엔터프라이즈(구 우리조명)와 서울반도체뿐이다.서울반도체의 이같은 실적악화는 최근 업계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다. 국내에서 LED 사업을 영위하는 대표 상장사 11곳 중 지난해 영업흑자를 기록한 곳은 1곳에 그쳤으며 이 중 2개 회사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 감사보고서 지연은 상장폐지 사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이다.서울반도체 측은 지난해 경영 악화로 이어진 글로벌 가전기기 시장 축소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진주시는 중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주 상상(商相)리메이크센터’건립을 위해 설계공모를 한 결과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모에 접수된 작품은 모두 49개 작품이며,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난 19일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김소라(서울시립대), 이관직(BSD건축사), 김동규(경상국립대), 서지영(조은서지영건축사), 오신욱(라움건축사), 이정훈(조호건축사), 정수진(SIE건축사) 이다.심사위원회는 ‘진주 상상(商相)리메이크센터’의 역할과 비전에 맞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따른 지역의 조화와 문화 및 편의시설, 생활SOC시설, 창업지원 공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최적의 동선 계획을 수립했는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심사했다.당선작은 중앙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제인 ‘상무사의 후예(진주ː중앙)’를 기본 구상개념으로 하여, 상권활성화 및 주민교류를 위한 열린 공간을 계획했다는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입면의 비례가 세련되고 과도하지 않은 디자인을 제안하여 좋은 점수를 얻었다. 당선작 설계자인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진주시는 2월 실시설계용역
글로벌 광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와이캅 픽셀(WICOP Pixel)’ 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최고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서울바이오시스는 와이어(Wire)와 패키지(PKG) 없이 원칩(One chip)으로 기술을 구현해 부품업체로는 유일하게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와이캅 픽셀’은 와이어(No-Wire)와, 패키지가 필요 없고(No-Package), 렌즈도 필요 없는(No-Lens) ‘와이캅’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RGB
최신 사고조사 기법을 공유하고, 조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경찰청과 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사고조사 전문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홍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실장의 ‘최신 가전제품 전기적 발화 경향 및 사례 분석’, 이정훈 전북소방본부 소방경의 ‘건물, 주택 등 장소별 화재 재산피해액 산정 방법’, 민기득 전기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전자현미경을 활용한 구리 단락흔 분석’ 등 6건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사고조사에 기여한 공로로 김유원 부산광역시경찰청 경사와 이동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공업연구관 등 7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서해만 광주서부소방서 소방장과 이흥수 방재시험연구원 차장 등 6명은 전기안전공사사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박지현 사장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며 화재 원인 규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안전강화를 위한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울산알루미늄이 7일 남구 부두로 393에 소재한 사업 부지에서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부산 미국영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제레미 마이클 퀵(Jeremy Michael Quick) 울산알루미늄 대표, 사친 사푸테(Sachin Satpute) 노벨리스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는 노벨리스(본
지난해 12월 "제2차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이 수립되고 현재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이 발의된 상황에서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의 안전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처분부지에 대하여 지질분야 전문가들이 지질학적으로 고려해야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대한지질학회는 13일 고준위방폐물 처분에 대한 지질학적 고찰을 위해 지질분야 4개 학회(대한지질학회,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대한지질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와 합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질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토론회에서는 이정훈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사회로 국
올해 LCK를 지배한 두팀이 또 다시 맞붙는다. 2022 LCK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서도 결승에서 맞붙는 젠지와 T1이 우승의 기세를 월드 챔피언십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LCK 10년 역사상 같은 팀이 결승전에서 연달아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한 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젠지와 T1은 경기 전부터 명승부를 예고하는 기선 제압에 나섰다. 특히 예상 우승 스코어에서 젠지는 3대 0, T1은 3 대 1로 양 팀 모두 3승을 앞서겠다는 치열한 신경전을 보였다. 이와 함께 올해는 LCK 사상 수도권과 부산이 아닌 강릉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결승전인데다 만 명가량이 LCK 서머 결승전을 즐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장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LCK가 10년 동안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결승전을 치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LCK는 2014년 서머 결승전을 부산 해운대 특설 무대에서 치렀고 2018년 스프링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수도권과 부산광역시가 아닌 곳에서 열리는 LCK 결승전은 이번이 처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LCK 서머 스플릿이 개막한다. 오는 15일 막을 올릴 LCK 서머 스플릿의 치열한 명승부가 예고되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2 LCK 서머 정규 리그가 오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광동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와 DRX의 대결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LCK 서머는 오는 15일 개막전을 치르며 오는 8월 14일 DRX와 한화생명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의 대결을 끝으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다. 팀별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소화하며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이번 서머 정규 리그도 스프링과 동일하게 1, 2라운드 모두 주 5일제(수요일~일요일)로 진행된다. 정규 리그 1위와 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며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대결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8월 17일과 18일에 펼쳐진다. 정규 리그 1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팀 가운데 한 팀
종합 승강기 솔루션 기업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조재천)의 올해 사업 시작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올 1분기에 국내 제조산업을 덥친 원자재 및 철강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의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대엘리베이터가 1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476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기록한 4479억원 대비 6%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5억원을 기록하며 250억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 대비 74% 하락했다.승강기 산업은 산업의 특성상 1분기에 비교적 낮은 실적을 기록한다. 그럼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수년간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규모를 유지했기 때문에 100억원 밑으로 떨어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이같은 실적부진은 철강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분기 현대엘리베이터의 매출원가는 4062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 3637억원 대비 12% 상승했다. 같은 기간 6% 상승하는 데 그친 매출에 비해 상승 규모가 크다.실제로 승강기 제조의 메인 원자재인 철판의 경우 지난 2020년 하반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주물, 와이어로프, 가이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KTL)이 한국오존자외선협회(협회장 정현교, 협회)에서 제정한 공기살균기 단체표준 GA(Good Air)인증 취득에 필요한 성능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협회는 2011년 5월에 부유세균 저감성능 시험방법을 주요 골자로 공기살균기 단체표준을 제정해 인증을 실시했으며, KTL이 개발한 부유바이러스 저감성능 시험방법을 최근에 추가 개정했다.공기살균기란 공기필터 없이 자외선, 플라즈마 등의 방법으로 공기 중의 부유세균, 부유바이러스 등을 저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를 말하며, 공기필터로 공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250만호 주택 공급 공약 등 건설시장 호재에도 국내 유일한 승강기 업계 상장사인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송승봉)와 해성티피씨(대표 이건복, 이정훈)의 주가는 웃지 못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해성티피씨는 각각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유일하게 상장한 국내 승강기 업체다. 국내 승강기 제조 및 설치 전문 업체 현대엘리베이터의 주가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꾸준한 우상향을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며 권상기 제조 전문업체 해성티피씨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난해 4월 21일부터 이틀간 바짝 몸값을 올린 뒤 이후 주가 반등 요소를 찾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다.◆현대엘리, 매출 증가에도 영업익 하락…하반기 터닝포인트 기대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 1조97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조8212억원 대비 8.4% 성장했다. 지난해 승강기 제품 판매 금액이 1조1200억원 규모를 기록하며 지난 2020년 9400억원 규모 대비 판매 및 설치 실적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다만 이같은 매출 증가에도 지난해 영업이익은 129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1500억원) 14% 하락했다. 승강기 내부에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효성그룹 새 부회장에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가 선임됐다.10일 효성은 김 대표이사의 부회장 승진과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 등 총 39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1972년 동양나이론(효성 전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섬유 부문 CTO, 중국 총괄 사장, 타이어보강재 부문 CTO 를 역임하는 등 50년간 효성의 성장을 이끈 산 증인으로 평가된다. 특히 스판덱스 국내 기업 최초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의 글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도심형 태양광사업 모델을 제시해 탄소중립 대응에 나선다.공사는 서울시 강동구에 소재한 배재고등학교 건물 및 주차장에 5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3월 강동구청, 배재고등학교와 학교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공사-발전소 건설·운영 ▲강동구청-인·허가 지원 ▲배재고등학교-부지·정보제공을 맡았다.이번에 준공한 배재고등학교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63만kWh의 전력을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인사(2022년 1월 1일자)◆실장급▲감사실장 장재원 ▲기획예산실장 송창근 ▲물리적방호실장 이정훈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KT(대표이사 구현모)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권호열, 이하 KISDI)과 함께 오는 14일 신라호텔에서 ‘KT-KISDI 국제 컨퍼런스 2021’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미래 산업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생태계(Digital Transformation & AI Ecosystem for Future Industries)’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종욱 KT 사장 개회사,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의 환영사,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의 축사로 시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사의 UV LED 특허기술 침해 혐의품에 대해 프랑스 파리 사법재판소에 압수수색을 의뢰해 소장을 제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사법재판소는 지난 9월에 서울바이오시스 특허 침해 혐의가 있는 UV LED 살균기 제품의 유통, 제조 등과 관련된 약 10조원 매출의 프랑스의 대형 유통 그룹 및 그 공급상에 대한 압수수색 명령을 내렸다.법원의 명령에 따라 집행관들은 해당 업체들의 영업소들이 소재한 파리(Paris)와 릴(Lille)에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침해 혐의품 샘플, 판매정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