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일사량, 기온 등 기상 데이터만으로도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최적 규모를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됐다. 경제성과 생산성을 함께 고려한 규모 예측은 향후 정부, 기업의 수전해 설비 투자, 운영 관련 의사결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1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에 따르면 박정호 에너지AI·계산과학실 책임연구원 연구진은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의 경제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최적화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는 수소 생산단가를 낮추면서 수소 생산량과 태양광 전력 이용량은 극대화할 수 있는 해법으로, 그린수소 생산의 경제적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수소 생산 시장규모는 2020년 1296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2014억 달러로 전망된다. 2030년까지 수전해 설비 규모는 연평균 86% 증가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그린수소를 중심으로 세계 수소 생산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그린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이용해 전해조 설비에 있는 물을 전기분해 해 생산한 수소를 말한다. 생산된 그린수소의 경제성은 ‘전해조 설치비’와 전해조 설비에 사용되는 ‘전력가격’에 따라 좌우된다. 즉
올해 3월 글로벌 브랜드인 일본 파나소닉의 이름이 붙은 파나소닉ES신동아를 이 회사의 1차 벤더기업이던 비쥬드림이 인수한다고 발표했을 때 국내 배선기구 업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원청사를 협력사가 인수한다는 사실 자체도 놀랍거니와 과연 최근 3년 간 150억원의 누적적자가 쌓여있던 파나소닉ES신동아를 벤더기업이 정상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 시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인수 이후 8개월이 지난 지금 ‘신동아’라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재정비한 신동아ES(대표 이재형)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서울사무소와 흩어져있던 자재창고 등을 한데 모아 경기도 하남에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이재형 대표를 만나 숨 가쁘게 흘러간 지난 8개월의 스토리를 들어봤다.-지난 3월 파나소닉으로부터 회사를 인수한 이후 8개월여가 지났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파나소닉ES신동아는 3년 간 15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회사다. 그 적자문제를 해소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했다. 인수 직후 파나소닉 운영방식을 보니 낭비요소가 적지 않더라. 사실 건설사가 시멘트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시멘트 회사를 직접 운영하지는 않지 않나. 글로벌을 대상으로 사업을 했다면 그런 시스템이 맞는데, 파나소닉ES신동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주택 유형은 무엇일까.환경을 생각한다면 '친환경 주택'일까, 아니면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경관주택' 또는 에너지절감형 주택이나 커뮤니티시설에 특화된 주택을 원할까.모두 아니다.정답은 외부에서 조명을 켜고 끄고, 가스제어와 음성인식제어 등 각종 제어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똑똑한 주택' 이른바 스마트주택이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1순위 주택이다.이 같은 사실은 한국갤럽이 지난해 9월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함께 전국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만 20~69세 가구주 또는 가구주의 배우자 13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스마트 주택(37%)은 '건강주택(32%)' , '조경주택(31%)' ,'커뮤니티시설 주택(24%)' 등을 모두 압도하며 가장 핫한 주택 유형으로 분류됐다.젊은 배선기구 업체를 지향하는 신동아ES(대표 이재형)는 이 같은 사실에 주목하고, 나만의 스마트홈을 구현할 수 있는 무전원스위치, 층간소음알림시스템, 음성인식스위치 등의 원천기술과 제품을 확보 하고 있다.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활용한 '무전원스위치'는 버튼을 누르는 최소한의 힘으로 생성된 에너지를 증폭
연내에 제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홈네트워크 보안가이드를 놓고 관련 업계가 보완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일단 정부는 국민의 사이버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업계 의견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무소속)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능형 홈네트워크 보안 강화 및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용 홈네트워크의 보안 강화 및 제도 현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스마트홈 산업 발전과 세대 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사용이 증가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책마련 목소리가 높아지는 등 공공주택용 홈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에 정부는 지난해 망 분리와 보안 요구사항 준수 의무화 등을 담은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개정안을 마련했지만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은 보안 인증 제도와 홈네트워크 설비의 보안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장 상황이다.양정숙 의원은 "정부의 현행 제도는 홈네트워크를 통해 발생 되는 보안사고 방지와 망의 안정적인 운용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
국내 배선기구 및 전자스위치 기업인 신동아ES(대표 이재형)가 지난 2006년 일본 파나소닉과 손을 잡은 지 16년만에 국내 기업으로 회귀왔다. 홈 네트워크 기업이자 파나소닉의 1차 벤더기업이었던 비쥬드림은 지난 3월 파나소닉의 배선기구 및 전자스위치 사업부 인수계약을 마무리짓고 사명을 '신동아ES'로 변경했다.파나소닉의 배선기구 사업부 매각에는 최근 3년 간 누적된 100억원 규모의 적자와 빠르게 변하는 국내 시장에 일본 경영진이 적응하지 못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이에 기업 내부적으로도 혁신적인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던 상황에서 비쥬드림이 신동아를 인수해 기업 정상화에 나섰다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기업 정상화의 조타수를 자청한 것은 비쥬드림의 대표였던 이재형 신동아ES 대표다. 이 대표는 삼성물산의 자회사인 씨브이네트에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지난 2006년 전자기기 전문업체 비쥬드림을 설립했다. 비쥬드림은 현재 전자기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마트홈 시장에서 존재감을 굳혀가는 기업이다. 이재형 대표를 만나 신동아 인수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업계 앵커기업인 신동아를 인수했는데 소감은."이 시장에 오래 몸담은 사람으로서
국내 배선기구 업계 2위 기업인 파나소닉신동아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홈 네트워크와 스마트홈 기업인 비쥬드림에 매각됐다.지난 2006년 당시 신동아전기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배선기구 시장에 진입했던 일본 파나소닉은 한국 진출 16년 만에 완전 철수한다.업계에 따르면 파나소닉신동아와 비쥬드림은 14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경영진은 29일까지 회사를 정리한 뒤 이달 안으로 본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파나소닉신동아의 매각설은 지난해 말부터 업계에 파다했다.2018년 695억원에 달했던 매출이 2019년 570억원, 2020년 496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21억원 흑자에서 2019년 -20억원, 2020년 -20억원, 2021년 -70억원 등 최근 3년간 100억원 이상의 손실로 전환되면서 일본 파나소닉이 회사를 매각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일본 파나소닉은 적당한 인수기업을 물색하다 파나소닉신동아의 1차 벤더기업이면서 제품개발을 담당했던 비쥬기업을 낙점하고, 매각을 마무리지었다.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조차 14일 매각계약을 하고 나서야 관련 사실을 알 정도로 인수과정이 극비에 진행됐다"면서 "현재 직원들
[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전기전자재료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ICAE(International Conference on Advanced Electromaterials) 2021’가 지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9일 개막해 총 1700명가량의 온·오프라인 참관객을 불러 모은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학회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이재신)는 지난 9~12일 4일간 열린 ‘ICAE 2021’가 사전 등록자 1600명, 실제 온·오프라인 참석자 1700명가량을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가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최대 광융합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포토닉스 웨스트(Photonics West) 2020(샌프란시스코)’에 참가해 13개 우수 광융합산업체 회원사 중심으로 공동관을 구성하고 미주 지역 광융합 통신 분야 마케팅활동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참여기업별 독립된 전시 영역과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을 제공했으며 엄격한 선정평가를 거쳐 선발된 참여기업에는 90%의 전시 부스 비용과 전시회 참가비 등 제반 비용은 물론, 원활한 수출상담 지원을 위한 전문 통역사까지 지원했다. 광산업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1월 20일까지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조성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국의 광융합기술을 확보하고, 특허지원,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지원기업에는 실용화 기술자문,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창업컨설팅 및 창업지원 등이 제공된다. 국내외 특허지원은 최대 300만원(기업당 2건)씩 총 3,000만원 규모이며, 실용화기술자문 및 창업컨설팅 지원은 건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 규모다.대상자 중 2건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
광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융합산업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19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열렸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사진)는 광융합산업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2019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광관련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신제품들이 선보였다. 광ICT분야에서는 지상시스템과 무인이동체 간 기가급 양방향 광무선 전송이 가능한 기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국내 광융합산업 제품의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2019광융합산업로드쇼’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로드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융합 지원기관의 후원으로 열리며, 올해에는 광주 광융합과 관련된 106개 업체가 156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또 18개국, 12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지원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출
광산업·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유망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융합 지원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광주 광융합과 관련된 100여개 업체(150개 부스 규모)가 참가한다. 특히 25개국,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광융합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로 선정된 4개 기업이 ▲스마트광
한국광산업진흥회가 국내 관련 기관과 함께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광융합 시장진출을 지원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전KDN과 공동으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광융합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한국의 11개 광융합기업과 함께 한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바이어 60여명이 참석했으며, 6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광산업진흥회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진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23일부터 25일까지 유럽 최대 광통신 전시회인‘ECOC 2019(더블린)’에 참가해 12개 회원사와 공동관을 구성하고, 유럽 지역 마케팅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3대 광통신 전시회인 ECOC는 올해로 24회째 맞았으며, 매년 유럽 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올해는 약 300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 전시회마다 최신의 트렌드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전시회인 만큼 기업들의 성과도 매우 크다는 게 광산업진흥회의 설명이다.광산업진흥회는 이번 공동관을 통해 국내 기업의 ICT 관련
국내 조명기술의 우수성이 러시아, CIS 지역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현지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국내 광융합 조명기업 12개사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2019 Interlight Moscow)’에 참가해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고, 국내 융합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 홍보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9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2019 Interlight Moscow)에는 총 21개국에서 4
조동일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자동제어연맹(IFAC) 이사회에서 오는 2023년부터 3년간 IFAC을 이끌 회장으로 추대됐다.IFAC는 1957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을 주축으로 19개국이 창설한 세계연맹으로 현재는 5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1963년 창설된 IEEE와 같은 일반 학술단체는 개인이 회원으로 가입하지만 IFAC는 각 국가에서 일정 이상의 자격을 갖춘 대표 학술단체 하나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IFAC
LED 조명을 비롯한 광융합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하고, 광융합 신기술·제품을 전시했다.이 자리에는 스마트 조명부터 광의료바이오, 광융합정밀기기, 광ICT, 광부품 등 광융합 분야 기업 170개사가 320부스 규모로 참여, 최신 기술을 뽐냈다.먼저 알에프세미(RFsemi)는 AC 직결형 LED조명 라인업을 선보였다.알에프세미의 AC 직결형 LED는 독자적 특허기술을 활용한
광융합 기술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 일환으로 ‘국제 광융합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및 유기 전자, 플라즈마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FEP)의 우베 보겔 부국장(Dr. Uwe Vogel)이 ‘OLED-On-Silicon 기술 기반의 광학 시스템’을, 인도의 차세대 ICT 유망기업인 Aritel사의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내달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2019 국제 광융합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약 200개 업체가 참여해 350개 부스로 꾸민 전시회에서는 광융합조명, 광ICT, 광부품, 광에너지 등 광융합 제품을 선보인다. 개막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 관계자, 광융합산업 육성지원기관, 베트남 ECC(에너지효율화기관), 태국 DEPA(스마트시티추진기관) 관계자와 해외바이어 등이 참석한다.광산업진흥회는 행사 기간 중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 구매력을 갖춘 2
임기성 한국조명ICT연구원장이 24일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열고 2025년까지 250억원 규모의 원구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명·ICT 비전(VISION) 2525'를 선포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임 원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조명·ICT 공공연구기관임을 명심하고 설립취지에 걸맞은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사람, 좋은 빛, 미래를 연결하는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상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리 연구원 궁극의 목적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와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