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솔루스첨단소재(구 두산솔루스)가 중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생산 핵심 거점을 마련한다. 향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시작으로 OLED 소재 사업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50만달러(약 230억원)를 투자해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 OLED 소재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가 OLED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부터 가동한 전북 익산 공장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국에 녹여내 고품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펼쳐질 OLED와 미니LED의 패권경쟁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 해답을 유추해 볼 수 있는 OLED 전문세미나가 열린다. OLED 전문리서치 기관인 유비리서치는 올 한 해 OLED시장을 전망하는 온라인세미나를 오는 3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비리서치는 향후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모두 OLED와 미니 LED로 대체될 전망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축이 될 이 두 제품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OLED와
OLED 전문 리서치 기관인 유비리서치가 올 하반기 OLED산업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비리서치는 ‘2020 OLED 결산 세미나’를 오는 12월 4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비리서치의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하는 각종 보고서와 마켓트랙의 내용을 발표한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LCD사업을 철수하면서 주춤했던 OLED산업이 활기를 띠었다. LTPO TFT와 Micro Lightening Pat
8월에 공개된 OLED 발광재료 관련 국제특허 중 LG화학이 가장 많은 특허 수를 기록했다.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는 10일 ‘2020년 8월 OLED 발광재료 특허 분석 보고서’를 통해 8월에 공개된(공개, 등록, 심의 중 포함) 특허 499건 중 LG화학의 특허가 9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LG화학은 유비리서치가 5월에 발간한 ‘2020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서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발광재료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공개하고 등록한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LG 화학은 현재 삼성 디스플레이에 ETL 재료를
유비리서치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QNED 기술과 동향을 소개한다.유비리서치는 다음달 16일 세미나에서 QNED의 구조와 제조 기술, 양산화 요소에 대해 자사의 애널리스트가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또 QNED가 QD-Display나 WRGB OLED, mini LED LCD와 경쟁하고 있는 현재 시장 구도에 대해 분석해 2022년 이후 벌어질 대형 디스플레이 각축 구도에서 업체들이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도 제시할 예정이다.유비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2000달러 이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OLED 시장도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코로나19에 의한 OLED 시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OLED 수정 시장 전망치는 매출 367억달러, 출하량은 6억1200만대다. 연초 예상했던 매출액(385억달러)과 출하량(6억6000만대)에 비해 각각 4.8%, 7.6% 하락한 수치다.유비리서치가 2개월 간 코로나19가 OLED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 하락하고, TV 시장은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스마트폰용과
폴더블 OLED용 커버 윈도우 UTG(Ultra Thin Glass)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업계 예측이 나왔다.유비리서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이 시장에서 완판을 지속하는 것과 맞물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용 커버 윈도우 UTG 시장이 고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유비리서치의 2020년 1사분기 부품소재 마켓트랙에 따르면 올해 UTG 시장은 1억6000만달러 규모며 2023년에는 6억4000만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삼성전자는 1세대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더에 플라스틱 재질인 투명
올해 OLED용 발광재료 시장이 19억달러(2조4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OLED 시장 조사 전문 업체인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발광재료 시장은 13억400만달러로, 2018년(9억3700만달러) 대비 39.2% 성장했다. 지난해 발광재료 시장이 성장한 이유는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의 도약과 연관이 있다. 2018년에는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4억700만대였지만 2019년에는 4억7400만대로 16% 성장했다.이런 추세라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큰 시장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유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가동률이 눈에 띄게 둔화됐지만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분전으로 아직까지 중국 업체의 피해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의 86%(2019년 기준)를 차지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생산 공장은 한국과 베트남에 있어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중국 내 부품소재 업체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력복귀가 지연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황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1월과 2월 스마트폰용 OLED
2020년 OLED시장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하량 역시 지난해보다 18% 넘게 늘어나면서 6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유비리서치의 ‘2020 OLED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OLED 매출액은 385억3000만 달러로, 2019년 매출액 327억8000만 달러에 비해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예상 출하량 역시 2019년 5억5900만대보다 18.4% 늘어난 6억62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2020년 출하량을 품목별로 보면 ▲스마트폰용 OLED는 5.27억대
향후 OLED사업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유비리서치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OLED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OLED 사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올 3분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LCD사업이 적자로 돌아서자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한국 업체들은 차별화된 기술 확보와 신규 투자를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을 LCD에서 QD-
올해 OLED 발광재료 시장이 활황세다.유비리서치(www.ubiresearch.com)가 분기마다 발간하는 OLED 발광재료 마켓트랙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3억2900만 달러로, 지난 분기 2억8200만 달러에 비해 16.6%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2억3300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41.1%가 늘어난 실적이다.2분기 매출이 높은 발광재료 업체 중에는 UDC가 7270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22.1%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이데미츠코산이 12%, 머크와 다우케미칼, 노바레드가 10%를 넘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국 발광재
오는 2023년 솔루션프로세스 OLED 시장규모가 연간 5억79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솔루션프로세스 OLED 연간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이 금액은 2023년 OLED 모니터 시장의 85.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유비리서치에 따르념 잉크젯을 사용하는 솔루션프로세스 OLED(sol OLED)는 TV용 대형 OLED 패널로 주로 개발됐지만 최근에는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스마트폰용 OLED를 생산하는 FMM 방식의 증착 기술은 FMM의 처짐 현상 때문에 기판을 2분
이충훈 유비리서치 대표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OLED 상반기 결산 세미나'에서 "OLED패널의 비싼 가격 탓에 OLED패널 시장이 한계에 직면했다"며 "플렉시블 OLED 모듈 가격을 최소 10달러 이상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수율을 보면 2022년까지 전 세계 패널 업체들의 스마트폰 OLED 패널 공급양은 8억2000만대까지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중국의 높은 수율 증가율 탓에 30% 이상 공급 과잉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중국의 수율 증가 속도가 애널리스트들의
올해 1분기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소폭 감소했다.5일 유비리서치(대표 이충훈)가 발간한 마켓트랙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AMOLED 실적은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오차 범위 내에서 소폭 떨어졌다. 1분기 출하량은 1억100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1분기 OLED 출하 실적 감소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적자가 영향을 줬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5600억원 손실을 냈으며 이 중 OLED 부문 적자도 포함됐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총 출하량은 8200만대, 매출은 5
삼성전자와 애플의 OLED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자국 내 막대한 스마트폰 시장을 바탕으로 점차 OLED 사용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BOE를 비롯한 중국 패널 업체들이 6세대 플렉시블 OLED 공장 건설을 공격적으로 설립하면서 OLED 산업규모를 키우고 있다. 유비리서치에서 OLED용 공장 증설과 수요 공급에 따른 패널 업체들의 예상 가동율을 분석한 결과 OLED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부품소재(발광재료 제외) 시장은 2019년 139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241억5000만 달러까지
올해부터 시판될 예정인 갤럭시의 폴더블 폰 F의 출고가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갤럭시F가 사용하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기업은 현재로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갤럭시F는 OLED 7.29인치 사양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디지털컨버전스 제품이다. 초기 시판가는 2000달러 전후로, 올해 예상 판매량은 100만대 정도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OLED 업계의 관심은 갤럭시F의 폴더블 OLED 패널(모듈 포함) 가격에 모아질 수밖에 없다.유비리서치가
OLED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유비리서치가 개최하는 OLED KOREA2019가 강남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3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OLED KOREA는 OLED산업의 주축 기업들 임원들로 연사가 구성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OLED 패널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삼성 및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잉크젯 기술로 OLED 패널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JOLED, TCL의 개발 핵심자들이 OLED 패널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OLED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패널 업체뿐만 아니라 각종 부품소재와 장비,
올해 OLED시장이 다양한 응용제품의 출시에 힘입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비리서치(대표이사 이충훈)는 11일 2019년 OLED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OLED 시장은 322억 달러의 매출과 전년 대비 13.8%의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 다채로운 응용제품이 출시되면서 OLED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폴더블 OLED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융합한 컨버전스 제품으로, 플렉시블(flexible) OLED 시장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유비리서치(대표 이충훈)는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OLED 2018년 산업 결산&2019년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LED는 리지드 타입에서 플렉시블 타입으로 진화했고, 이제는 폴더블 OLED로 진화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도달해 있다. 4G의 스마트폰 시장이 5G로 변경되면 더 빠른 통신 속도를 바탕으로 더 복잡하고 정교한 소프트웨어들이 출현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에서 5G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8인치 정도의 디스플레이가 필수적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더블 OLED 시장 전망과 핵심 기술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