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23:44
이번 조사에 포함된 대기업 집단은 효성과 현대일렉트릭, LS그룹, OCI, 현대엘리베이터 등 5개 그룹이다.50대 주식부자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곳은 LS그룹으로 무려 15명에 달했다. 효성은 4명, OCI 3명, 현대엘리베이터 2명, 현대일렉트릭 1명 등으로 총 25명이 50대 부자에 포함됐다.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대기업 오너 또는 친인척은 총 35명으로 역시 LS그룹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OCI 6명, 효성 4명, 현대엘리베이터 2명, 현대일렉트릭 1명이다.대기업에서 전기·에너지업계 주식평가액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