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신성이엔지가 위드케이에이씨와 함께 위드 코로나 대응에 나섰다.신성이엔지는 한국공항공사 사내벤처기업인 위드케이에이씨와 함께 공공시설 보건위생강화를 위한 살균시스템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공항에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위드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고자 클린룸, 이동형 음압병실, 퓨어게이트의 기술을 보유한 신성이엔지와 공항 수하물 비접촉 살균장치를 개발한 위드케이에이씨가 함께 워킹스루 출입 방역장치를 개발한다. 이들은 백신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