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대우▲기획본부장 김공수 ◆본부장급▲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처장급▲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스텔란티스를 새로 이끌게 된 방실 신임 대표가 전동화 전환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1일 ‘2024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올해 전략을 발표했다.방 대표가 취임한 후 처음으로 진행한 공식 행사, 새로운 수장과 변화를 꾀하는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스텔란티스는 설명했다.방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기다리는 수요를 공략하겠다며, 국산 브랜드 소비자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 AS와 라인업 강화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우선 가격 정책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제네시스가 더 크고 빠른 미래 럭셔리 모빌리티를 제시했다.제네시스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네오룬 콘셉트'와 'GV60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제네시스 미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다. 새롭다는 의미 '네오'와 달을 뜻하는 '루나'를 조합해 차별화된 미래 혁신을 제공한다는 가치를 표현했다.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로 양산될 첫 모델이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성능 뿐 아니라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 구현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에서 주관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강원본부는 원주천 치악교에서 태학교 일대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원주천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서발전이 수소 관련 산학연 관계자와 함께 수소 산업 활성화, 수소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21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이날부터 이틀간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2024 그린수소 Power to Ga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심포지엄에서는 전문가 초청강연과 수소산업 현장견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단, 강릉원주대 스마트 수소에너지 사업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3개월간 운영 중단했던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가 지난 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운영을 재개했다.창조관, 백운관, 학사 등 흥업면 연세대 일부 대여반납소는 학교의 요청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간이 변경되면서, 31개 대여반납소에서 24개소로 줄어들었다.또한, 올해부터는 우산동 12개소에서 공영전기자전거 30대를 시범 운영한다.e바퀴로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여 대여할 수 있다.기본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신규 일반철도 7개 핵심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겨야 추진된다. 반영 시 재정부담은 일반철도는 국가에서 100%, 광역철도는 국가 70%, 지방 30%로 추진된다.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달 일반철도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5월 말에는 광역철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이에 맞춰 도에서는 지난해 8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 철도 SOC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시‧군 의견을 수렴, 신규사업에 대한 노선, 사업비, 수요, 경제성 등 철도망 반영을 위한 근거자료를 검토해 왔다.이번에 건의하는 7개 신규 일반철도 사업은 12조 5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거점도시를 연결하고 전국 주요 간선철도망을 연결원주~춘천~철원 내륙종단철도(127.7km 단선전철)는 영서와 영동을 순환할 수 있는 격자형 순환 철도망 완성으로 충청, 전라 등 남부 광역권역과 직결돼 한반도 중앙 종단 내륙물류 축이 형성된다.제천~평창 철도(57.8km 단선전철)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잇고 기존 제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주거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AI 안부 든든서비스(이하 ‘든든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SH공사는 서울시복지재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영구임대주택 100가구, 노숙인 지원주택 9가구 등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든든서비스는 통신데이터, 전력사용량, 휴대폰 돌봄 앱 등을 통해 생활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험상황을 판별, AI 자동 안부전화나 긴급출동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통화 수·발신 내역, 휴대폰 데이터 사용량 등 통신데이터와 지능형 전력량계(AMI)를 통한 전력사용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가정 내 별도의 기기를 설치하지 않아 대상자의 거부감이 적다.일정기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예측한 전력 사용량을 미달하는 등 이상상황이 감지되면 SKT의 AI안부확인서비스 ‘누구 비즈콜(NUGU Biz call)’ 자동발신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계속 받지 않으면 직접 사람이 전화하며, 비상시 현장출동(행복커넥트)한다.SH공사는 이번 시범사업 관련, 사업 대상자 모집과 AI안부확인서비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강원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정집행 비상경영체계의 일환으로 ‘철도사업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정집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원권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 철도사업과 관련된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단 강원본부는 이들 3개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 6101억원을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정집행을 통한 예산 조기집행 목표 달성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논의했다.아울러, 강원본부는 강원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T/F단을 꾸리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연초에 수립한 재정집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양인동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통해 강원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의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와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지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다.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전류계 등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부착해 가동상태 정보를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템인 그린링크로 전송해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장치다.시는 올해 5억 6700만원을 들여 사물인터넷 측정기기(1순위)와 대기오염방지시설(2순위)을 설치하려는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설치비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에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함께 2766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은 노후 산단을 청년 인재와 신(新)산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근로환경 개선, 산업 집적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이원주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경북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사업자 선정, 업무협약 체결 등 절차를 신속히 추
원주시는 지난해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시행했던 공공 건설사업 공사 중지를 19일부터 해지한다.시는 각종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다만, 일시적으로 기온 강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콘크리트 타설 등 동해가 우려되는 작업은 보온 등 품질 저하 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작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토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월·신규사업의 건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전기와 신호, 통신 등 철도시스템 분야에서 2조1718억원 규모 물량을 신규로 발주한다.국가철도공단은 지역과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사업 발주에 올해 총 422건, 2조171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발주 규모는 지난해 264건 대비 158건 늘어난 것이다. 전체 사업 규모는 1조1711억원이었던 지난해보다 1조7억원 가량 증가했다.공단은 상반기에 197건, 1조1629억원(53,5%) 상당의 물량을 발주하는 등 조기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다.사업별 구분에서는 전체 물량 중 개량·유지관리 사업이 56.2%(237건, 1조6087억원)으로 나타났다. 건설사업은 43.8%(185건, 5631억원)으로 집계됐다.철도시스템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이 눈에 띈다. 여기에는 총 88건, 7851억원이 투입된다.용역 부문 신규 발주로는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여주∼원주 복선전철 설계용역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등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KTL)이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 시험 기술 지원에 나섰다.이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의료기기가 무선통신기술과 융복합되면서 의료기기 전자파 영향 평가 시험항목이 추가되는 등 의료기기 전자파 국제규격이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KTL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WMIT)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KTL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60601-1-2:2014에 따른 전자파 안전시험 기술지원 연구 사업’의 주관기
강원도 원주시는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올해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300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가로등형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36대를 설치했다.원주시는 가로등형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를 통해 관내 범죄 사각지대를 제로화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최대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원주시에 따르면 이 보안등은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 발생 시 증거 확보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억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CCTV보다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도 수월해 탁월한 예산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효과적인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우려가 높은 구역에 다채널, 고해상도 등으로 블랙박스의 기능을 높이고 하드웨어 저장용량을 늘릴 계획이다.한편, 원주시는 가로등형 블랙박스 보안등 설치를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시는 신청 지역 현장 확인을 거쳐 10월까지 보안등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 가로등형 블랙박스 보안등을 설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 보호와 예산 절감이라는 일석이조
SK E&S가 LNG 자원개발 및 탄소 포집·저장(CCS)기술을 적용한 블루수소 생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호주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지난 4일 SK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장관이 만나 SK E&S가 참여하고 있는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및 한-호주 CCS 사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SK E&S는 지난 2012년부터 개발에 참여해온 바로사 가스전에 이미 상용화된 CCS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LNG를 생산하고 연평균 약 130만t을 국내로 도입해 블루수소 생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가스전 개발 과정에서 일부 원주민 소송 등으로 공사가 다소 지연됐으나 호주 법원이 최근 ‘공사 재개’ 판결을 내리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업계에선 2025년 이후 바로사 가스전 생산이 시작되면 LNG 수급 안정화 및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추형욱 사장은 2일 킹 장관과의 면담에서, 호주 내 자원개발 과정에서 호주 정부가 추진중인 인허가 제도 개선 등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호주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이에 대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1월 29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의 멜레 콜로 키야리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방한한 키야리 NNPC 그룹 총괄 CEO는 백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백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등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굳건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또 백 사장은 “대우건설은 NNPC가 추진하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지리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성공적인 사업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이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키야리 CEO는 “국제 사회에서 나이지리아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특히 대우건설은 NNPC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트너사”라고 화답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978년 나이지리아에 진출한 뒤 현재까지 70여 개 PJ의 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지난해 1조2000억원대의 자산 효율화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부는 30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경영혁신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혁신 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기관별 경영혁신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세부 이행실적을 보면 먼저 정원은 2383명 조정을 완료했다. 예산절감의 경우 지난해 경상경비를 전년 대비 11% 감축한 3193억원을 편성했으며 업무추진비도 5% 감축해 16억원을 편성했다. 복리후생 분야의 경우에도 110건의 개선계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의 사업들을 통합해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시행 중으로 올해는 6개 부처(산업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림청)가 18개 사업을 통해 4700억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합동공모에는 산업부의 ▲휴폐업공장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7개사업을 비롯해 고용부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재예방시설 설치지원 등 6개 사업, 국토부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6개 부처 18개 사업이 포함됐다.특히
여주~원주(서원주)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 12일 서원주역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다.총 사업량은 22.2km로 2개 공구로 나누어 착공하고 2027년 개통 예정으로 동서축 철도 단절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여 수도권과 강원권 간 직접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철도교통편의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경기 남부지역인 성남, 수원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에서 원주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면 수도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