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은 14일 오전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내 용접학교에서 용접과정 교육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3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전문적인 용접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후 용접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시공업체에 우선 채용될 수 있는 자격이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0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내 시공사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13명을 포함한 한수원·시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접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신고리 5·6호기 용접사 양성 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용접 전문가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새울본부는 올해 지역 조선업계 등에서 일하던 실․구직자 등 유경험자와 용접 경험이 없던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총 세 번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가 신고리 5·6호기 등 원전 건설현장의 용접사 양성에 나섰다.한수원 새울본부는 1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 내 시공사 용접학교에서 한수원, 시공사 관계자,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5·6호기 용접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신고리 5·6호기 용접사 양성 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수료생은 총 11명으로, 새울본부는 5월부터 12주간 진행된 전문적인 용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올해 상반기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심화 실습과정으로 기존 10주에서 12주로 늘려 진행했다. 총 8명의 용접사를 양성했고, 교육생 전원은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 취업했다.한울원전 측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은 2009년부터 시행해 현재까지 용접과정 198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이강혁 신한울건설소장은 “교육생 모두가 열정을 갖고 성
경기침체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원자력계가 다소나마 청년실업 극복을 위해 나선다.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대책에 동참하고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4일 울진 평해공업고등학교에서 김용수 울진군수, 장덕중 군의회 의장, 이우방 건설본부장, 염택수 울진원자력본부장 등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원전 기술인력 양성 교육기관 개소식’ 을 열었다. 울진원전은 9일 입교를 시작으로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올해 56명을 대상으로 용접교육을 실시하고, 본인이 희
한수원이 용접 기술자를 직접 양성,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투입한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지역주민 20명을 용접교육생으로 선발, 23일 신고리건설현장에서 전태주 본부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을 가졌다. 교육 생들은 약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본인이 원할 경우 현재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 채용돼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수원은 지난 2월 3일 두산중공업, 한전KPS, 삼창기업, 현대건설, 대우건설 5개 기업과 ‘원전 기술인력 양
원전산업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 사장 김종신)은 2월2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원자력계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원전기술발전방안 설명회(Nu-Tech 2012)』를 열었다. 이날 열린 Nu-Tech 2012 설명회는 2015년 개발을 목표로 추진해온 ‘핵심 원천기술 국산화’ 및 ‘한국 고유노형인 차세대원전 APR+ 개발’ 등을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2012년 까지 조기에 완료할 것을 목표로 한 기획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중간성과에 대한 발표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최근 원전건설 전문기술훈련원의 입학정원을 예년 규모보다 5배 이상 늘려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최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도 신울진 1·2호기 건설과 관련 지역주민 용접교육생 모집에 나섰다.울진원자력본부는 올해 신울진 1·2호기 건설에 투입할 용접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울진 1·2호기 건설과 관련된 울진군 8개 대안사업 중 하나다.교육생 모집은 18일부터 20일까지며, 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이전주소 확인용) 및 초본(병역여부 확인용) 각 1부씩 제
신고리원전 3·4호기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및 두산중공업 등 시공사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의 고용창출을 위해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이들 시공사는 용접을 비롯한 배관, 철근, 덕트, 도장, 기계 설치, 제관 분야 등에 총 100명의 지역주민을 선발해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이수시킨 후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이번 계획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신고리 3·4호기를 건설하면서 시공사와의 도급계약에서 지역협력차원의 사업을 명시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우선 1차로 신고리 3·4호기 건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