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시민들과 거리로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지난 16일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광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길거리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과 한 마음을 모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스피너스 선수들과 함께 한국 여자탁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선발된 일반 시민 대표 30명과 김나영 선수를 비롯해 김별님, 김예림, 유시우 등 스피너스 선수들이 경기에 참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단이 프로탁구단 최초로 구단명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신흥 탁구 명가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밝혔다.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 부회장)은 6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여자프로탁구단의 새 이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Spinners)’와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새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을 비롯해 송종찬 단장, 전혜경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구단명과 마스코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접수된 약 40건의 응모작 중에서 임직원 투표와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마사회는 ‘제75회 픽셀스코프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을 우승한 마사회 여자탁구단(감독 현정화)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9일 포상금 전달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직무대행을 포함해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 서효원, 이다은, 최해은, 안소연 선수 등이 참석했다. 주장 서효원 선수가 대표로 송철희 직무대행에게 대회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했고, 송철희 직무대행은 포상금과 꽃다발로 화답하며 16년 만의 우승을 축하했다.송철희 회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포스코에너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초등부 탁구대회’와 ‘인천발전소 오픈데이’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26일 인천 서구 인천발전소에서 ‘제1회 초등부 탁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재능 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초등학교 방과 후 탁구 교실을 지원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탁구 교실에 참여한 5개 초등학교가 모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탁구대회와 더불어 ‘인천발전소 오픈데이’를 개최한 포스코에너지는 가족 단위 지역 주민을 위해 ▲친환경 위생비누·에코백 만들기 ▲태양광 랜턴 제작·기부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가 어린이들을 발전소로 초대해 탁구 교실을 열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7일 인천 서구 LNG복합발전소에서 ‘탁구 재능나눔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탁구를 처음 접해보는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약 30명과 함께한 이 날 탁구 교실에서 어린이들은 탁구채 잡는 법과 스윙 기본기 등을 배웠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지만 어린이들을 직접 발전소로 초청해 탁구 교실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이 전국대회에서 전 종목을 휩쓸며 실력을 과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자사 여자탁구단이 단식, 복식, 단체전 등 전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지희는 여자 단식·복식·단체전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전지희는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삼성생명의 김지호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데 이어 양하은과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 복식 결승에서 단양군청의 김예닮-김진혜 조를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
포스코에너지는 17일 인천발전소 미래관에서 여자탁구단과 탁구 재능나눔 봉사단이 함께하는 4월 정기훈련 시간을 가졌다. 훈련은 여자탁구단 선수들이 재능나눔 봉사단원들에게 코칭스킬이론과 실전을 교육하는 시간이었다.탁구 재능나눔 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청라지역 동호회와 초등학생을 연계하는 탁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주민 16명이 청라지역 4개 초등학교(청람초, 청라초, 청일초, 경명초) 15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탁구지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여자탁구단이 동호회에 월 1회 코칭스킬 및 원포인트 교육을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발전소 미래관에서 ‘여자탁구단 훈련장 개관’ 행사를 치렀다. 행사에는 박기홍 사장, 김준 노조위원장, 박진원 발전사업본부장, 김창환 인천발전소장, 정창식 경영지원실장, 여자탁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참석했다.탁구단은 2011년 창단 이후 8년간 경기도 성남 분당 훈련장을 이용했다. 이번에 개관한 훈련장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미래관 1개 층을 전면 개조, 기존 훈련장보다 약 231㎡(70평) 넓은 약561㎡(170평) 규모이다. 어린이탁구단은 인천 청라에서 어린이 탁구교실 등 사회공헌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인천 청라 청람초등학교에서 여자탁구단 재능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정창식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 여자탁구단 스텝 및 선수, 청라지역 탁구동호회, 초등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동호회와 초등학생을 연계한 탁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탁구단이 동호회를 대상으로 코칭스킬 및 원포인트 레슨을 하면, 동호회가 초등학교 방과 후 탁구 교실을 운영한다. 원활한 강습 진행을 위해 탁구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창식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은 “포스
포스코에너지는 27년 만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3위)을 따낸 여자탁구단일팀에 내부 출신 국가대표 2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포스코에너지는 국내 여자탁구 실업팀 중에는 유일하게 전지희, 유은총 등 2명의 국가대표를 출전시켰다. 특히 그동안 비인기 종목인 여자탁구단을 창단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스코에너지는 2011년 3월 비인기 스포츠 육성을 위해 여자탁구단을 창단했다. 당시 한국 여자탁구는 1980년대 현정화 선수 이후로 스타를 발굴하지 못하며, 국민스포츠에서 비인기종목으로 인기가 한풀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여자탁구단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국내 최정상 구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2017 한국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단식, 복식에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하며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 단식 우승을 차지한 유은총 선수는 전지희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단체전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 선수들은 4명의 선수가 겨루는 단식 준결승에 유은총, 전지희, 김별님 선수 등 3명이 올랐으며, 결승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여자탁구단이 7년 연속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했다.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은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년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선발전에서 전지희, 유은총, 김별님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에 최종적으로 이름을 올림으로써, 2011년 창단한 이래 7년 연속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팀의 간판선수인 전지희 선수는 19승 5패의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발전 2위를 기록했고, 16승 8패의 유은총 선수는 6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7년 연속 국가대표
포스코파워(사장 조성식) 여자탁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제 57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창단 3개월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을 연고지로 한 신생팀 포스코파워 여자탁구팀은 지난 3월 창단된 서울시청 출신 선수들이 근간으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청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포스코파워는 창단 3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민간발전사인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는 지난 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여자탁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인천시를 연고지역으로 하고 있는 포스코파워 여자탁구단은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김형석 감독과 코칭스태프 2명, 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조성식 사장 등 내외빈들과 포스코파워 탁구단원들이 창단식 직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