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에너지 업계의 공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넬탈에서 '2021 한국에너지대상'을 개최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산업발전 및 에너지효율향상 유공자를 포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2018년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한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정부포상이다.올해는 정부포상 28점(은탑·철탑·석탑 산업훈장 각 1점 등)과 산업포장 4점, 대통령표창 9점, 국무총리 표창 12점 및 산업부 장관표창 80점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지능형 대기전력차단콘센트 확산세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제일전기통신(대표 박영조)은 최근 메이저 건설사들이 지능형 대기전력콘센트를 찾는 수요가 늘며 자사의 ‘지능형 대기전력 자동차단복구콘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제일전기통신은 지난 2016년 마이크로웨이브 코일센서와 자동인식 기술을 자체 개발해 지능형 대기전력콘센트를 한 차례 흥행시킨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메이저 건설사 2곳이 앞으로 지능형 대기전력콘센트를 설치하겠다고 밝히는 등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에너지 부문 최대 권위 시상식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이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재열 한화솔루션 상무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강점기 현대자동차 상무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상식 대신 간소한 방식으로 포상을 전달했다.올해 42번째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20
경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11월 27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19 경상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 종사자와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에너지효율대상에는 유공자와 에너지 분야 주요인사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9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8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5명 등 공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41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은 총 129명이 수상했으며 동탑산업훈장은 문성주 나라컨트롤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문 대표는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을 국산화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상남도는 5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18년 경상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대상은 에너지 분야 수요관리 및 효율 향상에 공을 세운 경남지역 유공자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와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4명, 경상남도 지사 표창 8명, 공단 이사장 표창 6명 등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 장관 표창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기술표준화, 국산화를 위해 R&D에 힘쓴 엔포스가 단체상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청남도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공동으로 ‘2018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치렀다. 이번 대상은 절전 문화를 선도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충남도, 에너지공단,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리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유공자 포상 ▲절전노트 경진대회 우수작 시상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절약 유공자는 김병수 삼성디스플레이 대리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1월 29일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에너지절약 유공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원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하여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강원도내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강원도지사 표창 8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6명, 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6명 등 모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원도지사 표창은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7일 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도 광주전남 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했다.행사는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효율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포상, 지역 내 에너지전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본부가 주관했다.올해 행사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 건물·신재생에너지 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광주광역시장 표창·상패, 전남지사 표창, 공단 이사장 표창 등 27명이 수상했다.이외에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40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대상’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이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유공자와 우수기관의 공적을 널리 홍보하여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부산시는 에너지 효율향상, 기술개발 및 보급, 시책 및 홍보, 산업발전, 공급의무화 5개 부문 중 ‘시책 및 홍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자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그랜드 볼룸)에서 2018 한국에너지대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에너지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등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포상하고 에너지 소비혁신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촉진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과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포상대상자 및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선 유달리 성공한 벤처기업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에너지 산업의 특수성과 폐쇄적인 산업구조 탓에 신생 기업의 설 자리가 많지 않은 탓이다. 실제로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을 추진한지 3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자리를 잡은 벤처기업은 몇 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수요관리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의 선전은 눈부시다. 수요관리 기술로 지난 2013년 3월 창업한 그리드위즈는 3년만에 매출이 15배나 오르며 성공적인 창업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5년 인터뷰 당시 “한국형 에너지 벤처를 만들겠다”던 김구환 대표의 바람은 현
노재익 한국지역난방기술 차장이 2017 경기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24일 수원 라마다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 ‘2017년 경기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노재익 토건설계그룹 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 차장은 지역난방·열병합발전분야에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설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와 기초지방자치단체, 에너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에너지절약활동
올해 에너지효율대상은 고효율설비 투자를 늘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가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하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를 포함, 총 95점(단체 포함)의 포상을 수여했다.이번 포상은 에너지 저소비 사회 구현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공장·건물 등에 신재생설비와 고효율 기기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에너지절감을 달성한 사례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는 2012년 취임 후
대기전력차단장치는 릴레이를 사용해 전자제품 내부의 전원공급장치(SMPS), 트랜스 등의 운영에 소요되는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기기로, 크게 대기전력차단콘센트와 대기전력차단스위치로 구분된다. 지난 2000년대 중반에 대기전력차단 기술이 개발됐고, 2010년 전후로 대기전력차단콘센트가 시장에 나오면서 관심을 끌었다. 당시 대기전력(전기기기 동작과 관계없이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소모되는 전기에너지)은 전기를 잡아먹는 ‘전기흡혈귀(power vampire)’로 표현될 정도로 규제의 대상으로 인식됐고, 덩달아 대기전력차단장치에 대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2017년 한국에너지대상’ 후보 접수를 시작한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효율향상 분야 유공자를 포상하는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신재생에너지분야 유공자를 포상하는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이르는 명칭이다.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절약·효율향상 ▲기술개발·보급 ▲절약시책·홍보 등 3개 신청분야로 구성돼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5월 31일이다.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기술개발 ▲시장활성화 ▲상생발전 ▲공급의무화(RPS) 등 4개 신청분야에 대해 5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에너지절약, 효율
제일전기통신(대표 박영조)이 개발한 ‘인공지능형 대기전력자동차단복구장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장보급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당장 3월부터 대형건설사 납품을 시작으로 국내·외 보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호탄은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은 제일전기통신의 ‘인공지능형 대기전력자동차단복구장치’ 적용을 결정하고, 내년부터 현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공급되는 제품은 대기전력 자동차단뿐만 아니라 485통신 기능까지 내장돼 세대 내 월패드와 연동하며 스마트폰으로 제어·감시가 가능하다. 이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2014년 현대엠코와 합병)
에너지 ICT 기업 그리드위즈가 에너지신산업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분산자원,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프로슈머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 덕분이다.그리드위즈는 자체 개발한 국제 표준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 GEMS가 2016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기술대상을 수상한 20개 기술 중 에너지 자원 분야는 그리드위즈가 유일하다. 올해 5월 녹색기술대상, 10월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산업부장관 표창에 이은 쾌거다.김구환 그리드위즈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38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에너지절약·효율향상 유공자 99명에게 개인·단체 표창을 수여했다.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는 이용성 한국유리공업 대표에게 돌아갔다.이 대표는 트리플로이(Triple Low-E) 유리 국산화를 위한 기반 기술 확보와 생산기지 건설을 통해 에너지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Ag) 코팅막 3겹으로 이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오는 5월 31일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추천 및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에너지효율대상과 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진행하는 이번 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분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RPS분야의 접수를 비롯한 심사 전 일정을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는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