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5월 4일과 5일 양일 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마(MALMA) 패밀리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작년 어린이날은 호우 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넓고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맑은 날씨를 기대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렛츠런파크 서울. 금년도 행사는 4일 놀라운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시작으로 5일 포니랜드에서 펼쳐지는 미니 체육대회, 가족 장기자랑,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MALMA)
에스알이 다가올 어린이날 연휴를 대비해 열차를 추가로 투입한다.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체공휴일인 5월 6일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 좌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에스알은 연휴에 열차를 이용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 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SRT는 대체공휴일인 5월 6일에 복합연결열차를 10회 연결해 운행한다. 이에 이날 SRT 좌석은 4100석이 추가로 공급된다.이종국 에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어린이 자전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용 자전거로, 주인공 로미를 비롯해 인기 로열핑인 하츄핑과 포실핑을 각각 외장 디자인에 적용한 3종으로 선보였다. 캐치! 티니핑은 국내 키즈 IP 1위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각종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앞세워 시즌4를 전개 중이다. 완구 판매량 상위권을 지속 유지할 만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
보그워너(BorgWarner)가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는 취지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보그워너는 교육·경제·환경·평등에 기반한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보그워너 전 세계 직원이 총 410만 달러 및 24만 시간 이상을 기여했으며 2023년에도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했다.보그워너 국내 사업장에서도 봉사, 후원, 나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먼저 보그워너 충주 사업장은 충주공군부대와 함께 지난 6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충주 나눔의 집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 산타원정대가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돕고 있다. 전력거래소 사내 주니어컬쳐리더들은 자발적으로 ‘전력거래소 산타원정대’를 구성하고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타원정대 산타클로스 들은 이화영아원 어린이 3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고, 재미있는 춤 공연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전력거래소는 내용연수가 종료된 회사 전기차를 이화영아원에 무상으로 기증하였다. 기부 차량은 SM3 전기차로 매각하는 대신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이화영화원 어린이들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별도로 정동희 이사장은 개인 비용으로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극세사담요 75장을 기증했다, 한편 나주 금성원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반디상생펀드 1,900만원으로 싱크대 7개를 교체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반디상생펀드는 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올해는 어린이날 자매결연 시설 선물 및 체육대회 지원과 지역 취약계층에 안전키트 지원, 크리스마스
에코프로가 충북 지역 기업 중 처음으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에코프로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충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 지역 어린이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했다. 또 출산 축하 용품 마더박스 전달,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알림판을 설치하는 미세먼지 그린라이트 캠페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아울러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걸음 수에 따라 기부하는 에코 워킹 캠페인, 연탄 배달, 김장, 홀몸 어르신 도시락 전달, 환경정화, 헌혈 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지방의 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지역인재들을 채용해 글로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온라인 소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연구소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가장 많은 6개의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포스트·TV)을 보유한 KERI는 어렵고 딱딱한 국가 연구소 이미지를 벗어나, 귀염둥이 마스코트인 ‘꼬꼬마케리’, ‘토토카’, ‘보배할배’를 활용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전기를 제대로 알고(知it), 지혜롭게 활용하자(智it)’라는 뜻의 ‘찌릿찌릿(知it智it)’ 슬로건을 기반으로 최신 연구성과 소개, 전기 상식 코너, 연구원 문턱 낮추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연구성과는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 기술을 쉽게 소개하기 위해 3D 영상, 웹툰, 연구자 토크쇼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주목을 받은 초전도 현상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등 시의성과 파급성까지 모두 잡았다.전기 상식 분야에서는 ‘전기적 가정 시점’이라는 새로운 유튜브 코너를 만들어 ▲전기뱀장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까 ▲미국·일본과 달리 한국이 220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4일 한울에너지팜에서 5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한울에너지팜은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지난 2021년 12월 29일 재개관하였다. 그동안 한울에너지팜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어린이날 행사 등을 가졌고, 지난 24일 박범수 본부장을 비롯한 대외협력처장, 홍보부 직원들이 5만 번째 방문객을 맞이하여 꽃다발과 함께 울진에서 자란 소나무로 한정 제작된 플레이팅 도마를 증정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이달 일요일(21일, 28일) ‘썸즈업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 시작된 축제는 호우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면서 아쉬움이 컸을 어린이들을 위해 계획됐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개최 당일 8천여명의 방문객이 가족과 렛츠런파크를 찾았다. 특히 바닥분수 운영이 시작됨에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21일과 28일로 이어지는 썸즈업 가족축제는 크게 체험존, 놀이존, 야외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존으로 꾸며진다. ‘체험존’에서는 희귀
올해로 101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마주협회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위기 아동 돕기에 나섰다.지난 5월 4일(목) 서울마주협회와 한국마사회는「101번째 어린이날! 마주(馬主), 사랑으로 마주하다」라는 타이틀로 ‘101명의 수호천사찾기 캠페인 선포식’ 을 개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백국인 부회장, 조건진 홍보위원장, 유종국 마주가 참석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최불암씨와 임직원들이 함
◆…경기 하남미사경정공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 총길이 2212미터의 경기장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마치 ‘ASMR’처럼 달리기 집중력을 올려. 쏟아지는 빗속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건 기관별로 ‘깔 맞춤’한 형형색색의 우비들. 주최 측이 준비한 우비는 투명한 하얀색이었지만, 비 소식을 예상이라도 했듯 각자 챙겨온 우비 색상이 장관을 연출.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나타나 마라톤대회를 다채롭게 장식. 중간마다 해가 뜨자, 마치 무지개가 나타난 줄 알았다는 후문도.◆…“나도 마음만은 챔피언” 대회 시작 전 시상식 무대 위로 참가자들이 하나둘 모였다. 마치 우승한 듯 포즈를 취하며 가족들은 연신 카메라를 터뜨린다. 어느덧 무대 아래도 인증 사진을 찍는 참가자들로 가득 찬다. 목에 걸린 메달은 없지만,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챔피언. 사진을 확인하며 즐겁게 웃는 사이 어느덧 봄비가 그쳐 이들을 축복했다.◆…“경품 꼭 챙겨가세요” 운영본부 옆에 경품 당첨자를 가리키는 참가번호가 한가득. 귀가하는 마라토너들에겐 경품 당첨을 확인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 아빠가, 엄마가 받은 선물에 함께한 어린이들은 미리 어린이날 선물을 받은 기분.
마스크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이 무려 4년 만에 돌아오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당초 5월 5일에 진행하기로 했던 ‘말마 프렌즈-쉽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연기하여 6~7일 이틀에 걸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올해 어린이날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본격적인 행사는 비가 그치는 6일 오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지난 3일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 아동 통학용 승합차량 구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됐다. 참사랑999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떼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와 한 부모 가정 아동 보육, 학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되고 있다.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아동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차량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캠페인을 통해 경기 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책가방 등 용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이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2일(화) 양북지역아동센터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은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하여,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장현주 협의회장(양북지역아동센터장) 및 동경주 지역아동센터장(감포, 나아, 양남)들이 대표로 참석하여 어린이날 선물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아동센터 지원사업과 관련한 의견교류의 시간도 가졌다.경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 센터로, 현재 861명 아동이 등록되어 있으며, 월성
가정의 달 5월의 문턱을 넘으며 5월 5일 아이들을 위한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또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이색 나들이 장소이자 가족공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그리고 제주를 주목해보자.■ 말마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말마 포토존, 말 퍼레이드 등 남녀노소 즐길 이색 행사 풍성우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본사가 있는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말마 프렌즈-쉽 데이’를 개최한다. 포니랜드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말마 부채와 종이썬캡을 증정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모두 네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 , 및 로 구성되어 있다.이 중에서 가족과 함께 조족등을 만드는 프로그램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화촉을 만드는 프로그램은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 프로그램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호텔업계에서는 ‘패캉스(패밀리+호캉스)족’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노동절(5월1일), 어린이날(5월5일), 부처님오신날(5월29일) 등 황금연휴에 인파에 시달리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호텔 업계에서는 ‘키캉스(키즈+호캉스)’, ‘효캉스(효도+호캉스)’ 등의 다양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먼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뮤지컬 ‘맘마미아’와 손잡고 호텔 숙박 연계 패키지를 5월 17일까지 선보인다.이번 뮤지컬 ‘맘마미아’ 객실 패키지는 호캉스와 뮤지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풀사이드 스위트 객실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뮤지컬 티켓 R석 2매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성인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입장 혜택을 더했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캉스 콘셉트의 ‘트래블 위드 키즈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프리미어, 프리미어 뷰,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스
태양광발전의 급격한 증가로 전력계통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정부가 여름·겨울철에만 마련했던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올해부터는 봄철에도 수립해 시행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4~5월을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대책기간 동안 전력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해 상기 수급대책을 철저히 이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산업체 조업률, 냉·난방 수요 등이 감소해 전력수요가 낮은 봄철 연휴 또는 주말이면서 날씨가 맑을 경우, 태양광발전이 급격히 증가해 수요감소를 유발하나, 재생에너지 발전은 수요 수준에 따라 감발이
5월은 가정의 달이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만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5월 11일은 입양의 날이었다. '입양의 날'은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로, 기존의 혈연 중심 가족문화나 비밀입양 세태 등을 극복하고 입양의 날을 통하여 입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국내입양을 장려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옛 말에서 보듯이 아직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몇몇 입양가정에서의 학대 문제 등이 크게 부각됨으로써 양부모에 대한 편견도 심하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입양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는 국내외로 입양된 아동이 415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고, 심지어 그 중 45%가 해외로 입양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비혼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입양에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입양이라는 제도를 통해 혈연관계가 아닌 사람들임에도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경우도 있다.민법상 입양의 요건을 살펴보자면 양부모가 될 사람은 성년이어야 하고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GS파워와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은 지난 5일 지역주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축제, 봄을 그리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GS파워와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이 매년 함께 추진해 오는 마을축제로 미꾸라지 잡기와 에어바운스, 미니꽃다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의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