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한 ‘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인정기구(KOLAS) 30주년 기념식은 KOLAS 인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다음 30년 재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선포 등의 내용으로 개최됐다.가스안전공사는 제품인증 분야에서 KOLAS 시험·인증기관의 신뢰성 제고와 국내 수출산업의 기반 조성 및 KOLAS 인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가스안전공사는 2004년 제품인증기관으로 최초 지정받은 이후, 타이머 부착 콕 개폐기 등 법정검사 비대상 가스제품의 KOLAS 제품인증을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 가스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또한 가스토치 해외기준(CSA 2.29)을 KOLAS 제품인증 시험기준에 적용해 인증분야를 확대함으로써 중복시험 없는 국내외 원패스 인증 절차를 수립해 신속한 인증으로 가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공로패를 수상한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004년 제품인증제도 도입 후 법정검사 비대상 가스제품의 제품인증을 통해 가스산업의 발전 및 안전사가지대 해소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7일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 협의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주), SK가스 등 6개 협회 및 3개 민간사와 재난피해 발생시 긴급복구지원을 위한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가스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제조, 공급, 사용에 이르는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전주기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실증사업과 관련한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최근 주관기관으로서 협약 체결하고, 모든 참여기관 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R&D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전주기 안전성 실증 분야인 통합형 과제와 수소혼입 도시가스 배관 수소취성 평가 및 수명예측 분야인 일반형 과제로 구성돼 가스안전공사와 예측진단기술이 각각 주관 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최근 LPG 소형저장탱크 설치·보급 확대에 따른 문제점 개선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과제를 추진하고자, 안전 추진단을 구성하면서 이에 대한 후속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가스안전공사 LPG 소형저장탱크 안전추진단은 안전관리이사를 단장으로 총괄운영분과, 기술지원분과, 제도개선분과 등 3개 분과 총 2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는 추진단 구성 목적과 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대형 재난·재해에 대한 완벽하고 신속한 대응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총괄, 건축물내 가스배관 매립제도 도입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돼 국민훈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2022년 대형산불, 집중호우, 태풍 등 여러 자연재해 발생에도 신속한 재난 대응을 총괄해 2차 가스사고를 예방해왔다. 특히 2022년 3월 강원·경북 및 5월 경남 산불 상황에서 산불대응 가스안전지도 작동, LPG판매·저장시설 내 용기 이송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곽채식 안전관리이사가 11일 강풍과 폭우에 대비해 도시가스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해 상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발표된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적으로 비와 강한 돌풍이 예보돼 수도권 주요 도시가스 공급사인 서울도시가스를 방문해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상승 등으로 강풍, 폭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강풍 낙하물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스 피해예방과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가스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긴급복구 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이하 공단) 신임 안전관리이사에 강현명 전 공단 사고조사단장, 신임 교육홍보이사에 박종철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20일 취임했다.강현명 안전관리이사는 전북 익산시 출신으로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옛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팀장과 승강기사고조사판정위원회 행정사무관, 공단 안전총괄처장, 기획조정처장, 사고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강 이사는 내부임명 임원으로 기술 및 행정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공단 현안 해결에 적임자로 평가된다.또 신임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경남 함양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회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제20대 대통령 인수위 정무사법분과 자문위원, 국민의힘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박 이사는 정책 및 홍보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전문가로 새로운 정책개발과 교육홍보를 통해 승강기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2023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를 전년도에 비해 2.2% 인상해 14일 공포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표준유지관리비를 2.22% 인상한 바 있으며 올해 인상분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란 승강기의 안전관리와 유지관리에 관한 도급계약 당사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리주체가 부담해야 할 유지관리비의 표준이 되는 금액으로 행정안전부 고시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에 따라 매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금액을 산정해 공표한다.이에 따라 2023년 공동주택 승강기의 기본 표준유지관리비는 승객용(6층 기준) 18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약 2.2% 인상됐고 이를 동일현장 10대 기준 할인율을 적용할 경우 14만8000원이 산정된다.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단순유지관리(P.O.G) 계약으로 유지관리대수 1대, 관리기간 1개월, 유지관리인력 2인을 기준으로 한다. 계약을 맺은 유지관리업자는 월1회 자체점검 및 고장 발생 시 수리, 야간 및 휴일 고장대기·긴급출동, 연1회 정기검사 때 입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는 "2023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지원청 창원고용센터와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펼치는 '한국형 실업부조(저소득층 등 구직자에게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지원과 취업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다.공단은 하반기 체험형 인턴 등을 채용할 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전국 지역본부 및 지역사무소에서 공공서비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롯데건설이 '공동주택 승강기 품질향상 및 사회적 책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공단 본부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와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부문장이 참석해 롯데건설 신축 공동주택 승강기 품질 향상, 전력회생장치 보급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롯데건설 신축 현장 승강기 품질안전 시스템 도입,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승강기 탄소 저감 제품 적용, 승강기 분야 중대재해 ZERO 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등이다. 또한 승강기 설계 및 시공기준에 대한 기술협력, 승강기 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승강기 운영․유지 관리에 대한 자료 공유 및 기술교류, 안전홍보를 위한 정보교류 등을 통해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 이사는 "공단과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승강기 기술정보 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동주택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탄소저감 승강기 제품 보급 확대로 ESG 경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이하 공단)이 신세계건설과 ‘중대재해에 대비한 지속적인 안전대책 수립 및 ESG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와 윤석희 신세계건설 기전담당상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세계건설의 빌리브(viLLiv) 아파트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 도입 ▲승강기 운영․유지관리 관련 기술 협력 및 지원 ▲회생전력장치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적용 및 보급 확대 등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임대아파트 승강기 품질 진단을 실시해 안전 확보와 승강기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공단은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해 밀양가곡주공1단지 등 임대아파트 4개 단지 32대의 승강기에 대해 안전장치 작동 및 소음‧진동 측정 등 무료 품질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감속시간 지연 등 103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유지관리업체에게 통보해 보완했으며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확인진단을 실시했다.특히 입주민들이 고장으로 오인하고 있던 감속시간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신세계와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품질 향상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기술정보 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승강기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고 승강기 회생전력장치를 확대 적용하는 등 ESG경영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승강기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제품(회생전력장치 등) 확대 보급 ▲승강기 설계 및 시공기준에 대한 기술협력 ▲신세계의 신규‧교체설치 승강기의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 도입 등이다.또한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인천광역시는 승강기 안전성 확보와 승강기 이용자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인천시청에서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승강기 안전문화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활동 ▲승강기 관리주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승강기 사업자 및 담당자의 기술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한익권 안전관리이사와 인천시 이상범 시민안전본부장이 참석하여 두 기관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자체‧공공기관 사회적가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승강기 관련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승강기 유관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한다.공단은 승강기 안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핵심정책으로 선정해 매월 기관장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승강기 관련 협‧단체가 참여하는 승강기 종사자 산재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일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다른 협‧단체까지 확대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익권 한국승강기안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중대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진주시, 진주소방서, 한국남동발전, 주택관리공단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본부가 있는 진주시와 공공기관과의 소통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해 중대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공동대응을 통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강교량에 설치된 승강기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한익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가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직접 참여해 승강기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현재 한강공원에는 2009년 ‘한강르네상스’ 당시 양화대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성수 ‧ 가양대교 수직형 엘리베이터 등 39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운행되고 있다.하지만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언론에 지적을 받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포항시가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도시가스 등 생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2030 에너지복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 및 LPG배관망 확대 구축 등을 통해 현재 85.4%인 도시가스 보급률(남·북구 동지역 96%, 남구 읍면 79%, 북구 읍면 44%)을 5년 이내 95%, 10년 이내 99%가 도시가스 수준의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지역에 비해 낮은 읍면 농어촌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을 끌어 올려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11일 신임 상임감사에 정한구 전 대통령경호처 통신운용부장, 신임 안전관리이사에 한익권 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고조사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한구 신임 상임감사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영남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전파통신공학과에서 석사, 광운대 전자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경호처 인사제도과장, 통신운용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상임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포용감사, 소통하는 열린감사, 청렴성과 도덕성을 높이는 공익감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한익권 신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이하 공단)이 22일 검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검사 안전수칙 선포식을 개최했다.안정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관리이사는 이날 경남 진주지역 승강기 안전검사 현장을 찾아 검사원들과 함께 검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수칙 선포식을 갖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차질 없는 검사업무 수행을 다짐했다.공단은 승강기 안전검사 수행이라는 업무구조의 특성상 현장근무 직원이 대부분으로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현장 출‧퇴근 후 재택근무’ 형태의 맞춤형 스마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