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위해 통합감시시스템을 구현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15일 경북 안동시 안동발전본부에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면 동시에 제어실 근무자, 유지보수 담당자, 현장 작업자 등 세 곳으로 누출 경보·안내 방송을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대처를 돕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안동발전본부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남부발전의 경영이념 아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안동발전본부가 에너지 절약·절감을 포함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안동발전본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안동발전본부가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 취득 ▲사업장 내 LED조명 보급률 100% 달성 ▲공정안전관리(PSM)이행상태 평가 최고등급 획득 ▲유해화학물질 안심사업장 선정 ▲지역 청년 취업설명회 개최와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약 체결 등을 통해 설비·안전·환경·사회적가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안동발전본부가 정부로부터 철저한 유해 화학물질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안동발전본부가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유해 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유해 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 제도는 화학물질 관리능력이 우수한 기업에 보상을 제공해 기업의 준법 의욕을 높이고 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대구지방환경청이 첫 주자로 나서 대구·경북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안동발전본부를 포함한 6개 업체가 안심사업장에 선정됐다. 안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11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이 주관하는 ‘2019년도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됐다.‘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 제도’는 화학물질 관리능력이 우수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의 준법의식 고취와 지역사회의 화학물질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시설·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대구·경북지역 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중 2015년 이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화학사고 이력이 없는 사업장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