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보성▲전무이사 김천열◆㈜한양▲전무이사 문대석, 안상수, 황윤호▲상무이사 류연식 이덕행 전현호 최철욱▲상무보 김민규, 김원국, 박병선, 박종석, 서정욱, 최광은◆BS산업㈜▲전무이사 전기봉▲상무이사 이재상▲상무보 김동곤, 맹영재, 최현성◆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상무이사 장영우▲상무보 박철주, 장인기◆㈜파인비치▲상무이사 주광석◆㈜파인힐스▲상무이사 이병태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는 대규모 송전탑 수 대를 갖춘 전력기술교육원이 있다. 대한전기협회가 운영하는 전력기술교육원에서는 전기기술자로 성공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수강생들이 지도교수의 가르침 아래 각종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전력기술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크게 ▲무정전 기능 향상 교육 ▲지중(地中) 배전 ▲지중(地中) 송전 ▲변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시대의 화두가 안전인 만큼 무정전 기능 향상 교육 과정에서는 간접활선을 집중적으로 실습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 도시 미관 저해와 전자파로 인한 건강 악영향 등을 방지하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일가량 남은 가운데 각 지역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은 교통 공약을 내세우면서 본인의 경쟁력을 호소하며 표심을 견인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철도 공약이 주류를 이루는 모양새다.이는 교통 공약 가운데서도 가장 생활과 밀접하면서 지역구민의 부를 축적하는 데 맞춤형이라고 할 수 있는 분야가 철도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철도는 ‘역세권’이라는 이름 아래 집값 상승의 최대 요인으로 손꼽힌다.철도 공약은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등에서 공약이 봇물 터지듯 등장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철도로 인한 수혜를 거의 입지 못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국가가 수습하는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 중 일부를 관련 업체가 손해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배상 판결을 받은 피고(被告)는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화물 고박 업무를 담당한 우련통운이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이듬해 11월 19일 법무부는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과 고박 업무를 담당한 우련통운을 향해 1878억 원의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2부(재판장 이동연)가 개최한 1심에서 “3723억 원을 구상권 범위로 인정하고, 청
◆ 전무 ▲ 이인재◆ 상무보▲ 안상수 ▲ 이건학
인천광역시 동구에 건립이 추진됐던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사업 과정의 큰 고비를 넘긴 모양새다. 사업자인 인천연료전지㈜와 동구 주민 사이의 갈등 사이에서 인천시가 합의체를 이끌었기 때문이다.이에 인천시 측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인천시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동구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민관합의를 전격 이끌어 수소 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홍보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이 협의로 공사가 재개돼 2021년 상반기 중 동구에 39.6㎿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실제로 수소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행사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사회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에는 전기계에서도 사랑의 온정이 이어졌다. 장덕근 대일전기 대표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2019년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후원의 밤’ 행사는 14일 저녁 인천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A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김종석 후원회장(동화산업 대표)과 안상수 이사장, 박노욱 대표이사와 후원회원, 각 지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후원
경기도의 취소 요청에도 18일 예정대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은 이재명 도지사의 재판 등 현안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공박이 이어졌다.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감에선 현재 진행 중인 이 도지사에 대한 재판, 조국 사태 등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은 이 도지사가 선임한 변호인과 관련해 “전관예우를 기대하시는 거 아니냐”며 “자기가 편할 때는 공격을 해놓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 게 정치인을 혐오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또 조국 전 법무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가운데 주된 키워드 중 하나는 수소다. 수소 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수소가 궁극적인 에너지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실제로 국회에 수소자동차 충전소가 들어서는 등 상징적인 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도 그중 하나다.하지만 깨끗한 에너지원인 수소는 ‘불안’과 ‘위험’이라는 키워드도 포함하고 있다. 수소폭탄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대량살상무기로 인식되기도 한다. 강릉 과학단지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이 위험성은 현실이 되기도 했다.최근 인천광역시에서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에 따른 찬반
인천연료전지 설치를 반대하는 동구 주민 단체와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사무실을 찾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3일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과 인천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홍일표 산자중기위 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 불안에 따른 다각적이고 충분한 소통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이들은 “인천연료전지 설립부지는 주민 삶의 터전으로부터 불과 200m 정도 떨어진 곳”이라며 “이는 목숨을 담보로 생활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또 동구 지역 환경에 대해 “
“화재 예방의 중요성은 여러 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제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해 예방에 나서야 할 시대입니다.”‘발화 이전감지 ICT 기술을 활용한 화재 예방 현실화 토론회’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가 주최했다.안상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12만9929건, 매년 평균 4만3310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2만8697건, 연평균 95
인천연료전지 설립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들어설 예정인 40㎿급 연료전지발전소인 인천연료전지는 용역을 실시한 결과 안전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인근 주민의 반발이 거세다. 일방통행식 사업 추진을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혐오 시설에 대한 NIMBY(Not In My Back Yard) 현상의 전형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인천연료전지 측은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주민과 지속적인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개하고 있다. 반면 주민 측은 소통 과정이 여전히 미흡하다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지난달 29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한 달여의 일정을 마치고 종료됐다. 올해 국감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 기관 등의 현안과 함께 업계 애로가 잘 전달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전기공사 분야에서도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지적한 국감이 됐다는 게 업계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본지는 이번 국감 기간 중 제기된 전기공사 관련 이슈에 대해 모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살폈다.◆ 전기공사 저가하도급, 한전 대금지급 지연 문제 등 ‘도마 위’= 이번 국감에서는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경영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문제인
충청북도가 국감에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의 책임문제를 두고 집중포화를 맞았다. 유가족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도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북도 국정감사에서 안행위는 유족이 참관하는 가운데 제천 화재 참사 후속 조치와 소방 지휘부 징계, 유족 보상 문제 등에 관해 집중 질의했다.권은희(바른미래당, 광주광산을) 의원은 “건물의 구조와 소방설비 문제, 소방의 현장 대응 등은 누구 책임이냐”고 따져물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감독과 지휘 권한 모두 지사에게 있다”고 답변했다.이 지사가 “합동조사단이 조사한 것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끝난 뒤 청와대에서 장하성 정책실장과 면담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이에 앞서 국회에서 안상수 예결위원장을 만나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비 추가 지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국제플랫폼센터 건립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구
'썰전'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향한 대중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 합류한 노 의원이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노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머릿속을 바꿔야 한다"면서 "왜 자유한국당엔 친박·비박만 있냐. 친국민은 왜 없냐. 원래 보수는 반국민이냐 보수는 비국민이냐"며 특유의 돌직구 입담을 선보였다.그는 "제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면 수명 단축에 한 몸 바치겠다"고 말했다.토론 이후 논리적인 토론이 아니었다는 의견과 통쾌하다는 반응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반계지구 산업기술단지 내에서 ‘KCL 영남미래산업본부 창원 이전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식 KCL 원장, 안상수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천성봉 경남 미래산업국장 등 35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CL 영남미래산업본부는 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반계지구 산업기술단지 내에 대지면적 8635㎡에 건축면적 3630㎡, 연면적 5610㎡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자리는 여야가 서로 주고받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새누리당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3선 도전에 나섰다가 송영길 후보에게 8%p대 차이로 패했다. 그러나 2014년 치러진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49.95%를 획득, 송영길 후보를 제치고 새 시장에 당선됐다. 인천시민의 민심이 당시 정국상황에 따라 항상 요동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다. ▲민주당 후보군 강세, 최근 지지율 반영된 듯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올해 선거에서는 또다시 전세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민
효성그룹이 최근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신규 임원 평균 나이가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교체’가 주요한 인사 키워드로 등장한 것이다. 효성의 신임 임원 평균 나이는 46.6세로, 지난해 49.5세보다 3년가량 젊어졌다.효성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승진규모(34명→24명)는 줄었지만 예년에 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해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효성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끌고 책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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