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대구선, 중앙선, 동해선 등 동남권 4개 철도선 개통식이 28일 울산 태화강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린 ‘영남권 4개 철도건설 개통식’에 참석차 울산을 찾았다. 개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울산․부산․대구․경북 등 4개 시·도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통식을 마친 뒤 태화강역에서 일광(좌천)까지 가는 시승식에도 함께했다. 그간 단선비전철 대구선·중앙선·동해선에서 운행되던 디젤열차가 퇴역하고 이날 복선전철 노선 개통으로 전기기관차(무궁화)가 새로이 투입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기장군(오규석)은 부산 부전과 서울 청량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KTX이음 노선의 2022년 개통 예정에 따라 ‘KTX이음 신설(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선언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규석 군수와 기장군 관계자들은 24일 대전시 소재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를 방문해 기장군 내 KTX이음 신설역 유치를 강력하게 건의했다.코레일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신형KTX가 KTX중앙선 노선을 따라 서울 청량리와 안동간 우선 운행 중에 있으며, 향후 본 노선은 안동역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신경주역까지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역에서 진행했다.공단은 전국의 모든 역이 그 지역의 중심인 점에 착안해 지명의 유래와 철도역 및 지역의 이야기 등을 수록한 스토리보드를 제작, 여객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400여개 철도역사 내에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지역관광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철도역 탐방 가이드북인 ‘철도역 1
한국철도공사가 18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18일 오후 대구차량사업소와 대구기관차승무사업소를 찾아 차량 방역과 직원 간 접촉 차단 설비 등 방역 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라는 국가적 비상사태에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어 손병석 사장은 이날 오후 안동역과 안동신호제어사업소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등을 강조하며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독려했다.
TK(대구, 경북)는 자유한국당의 강세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경북도는 보수정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 후보자의 당선이 보장되는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경북도지사 출마 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자유한국당 의원 후보군의 당선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자유한국당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뒤를 이어 박명재 의원, 김광림 의원, 남유진 전 구미시장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여당과 다른 야당 후보군으로는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꼽힌
철도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이채권 ▲경남지사장 직무대리 한문희 ▲경북남부지사장 직무대리 이기송 ▲경영혁신실장 직무대리 윤희성 ▲대전철도차량관리단장 직무대리 유영식 ▲부산철도차량관리단 부단장 이천호 ▲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부단장 김상겸 ▲재무관리실 자산팀장 박곤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팀장(T/F) 양운학 ▲정보화기획실 ERP추진팀장 신현 목 ▲수송안전실 산업안전보건팀장 김종철 ▲수송안전실 관제팀장 왕연대▲수송안전실 관제팀(종합관제실장) 최영덕 ▲수송안전실 관제팀(종합관제실장) 김문기 ▲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차량계획팀장 박규한 ▲기술본부 차
한전 경북지사(지사장 김임호)는 29일 경북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설맞이 경로온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효’ 고장으로 유명한 안동지역의 소중한 정신문화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 와룡면 어르신 70여분을 대상으로 기차여행과 온천욕 등으로 이뤄진다.이날 참가자들은 학창시절 기차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안동역을 출발해 풍기역에 도착, 풍기온천에서 온천욕으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게 된다. 특히 한전 경북지사 ‘기쁘미 봉사단’은 행사 후 버스를 이용해 노인들을 집 앞까지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경북 안동시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앞으로 10년 간 대대적인 지중화사업을 실시한다.안동시는 최근 도심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선과 전주 등을 정비하기 위해 도심 지중화사업 중장기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장기계획에 따르면 안동시는 안동역~안동초등~태화오거리 등 화랑로 구간과 태화오거리~서부초등~목성교~웅부공원~안동역 등 서문로 구간 등 총 20km구간을 대상으로 150억원을 투입, 2016년까지 지중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를 위해 올해 한전과 함께 예산을 확보하고, 시내 중심부인 웅부공원~안동역~시
▲수송안전실장 이종범 ▲수송안전실 안전조사팀장 나민찬 ▲철도교통관제센터장 김승영▲수도권서부지사장 전우상 ▲강원지사장 박춘선 ▲경북남부지사장 전형규 ▲대전지사장 이천세 ▲대전지사 대전역장 유석태 ▲대전지사 서대전역장 김양숙 ▲충북지사 제천역장 조남휘 ▲대구지사 경주역장 장흥진 ▲경북북부지사 안동역장 신영성 ▲부산철도차량관리단장 조석진 ▲부산철도차량관리단 부단장 고성순 ▲철도인력개발원 부원장 박길하
한전 경북지사(지사장 이한홍)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축이 돼 운영중인 ´기쁘미 봉사단´이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벌인다.기쁘미 봉사단은 12월에는 ´사랑의 경로 온천열차´ 운행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친다.´기쁘미 봉사단´은 2일에는 한전경북지사에서 안동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만 약 5천 포기.부녀회는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줄 예정이다.기쁘미 봉사단은 또 11일에는
지난 2일 경북지사 강당에서는 한전 경북지사와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된 기쁘미봉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는 행사가 펼쳐졌다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경로우대사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경로 온천열차를 운행, 훈훈한 온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한전 경북지사(지사장 이한홍)는 오는 11일 안동역에서 풍기역까지 ‘사랑의 온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온천열차는 철도청의 지원 하에 풍천면에 거주하는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한전은 이날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