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8일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아이엘 그룹사들과 ‘미래전략 빌드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는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커누스, 아이트로닉스, 어헤즈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부문별 전략발표로 시작됐다.아이엘사이언스는 ▲미래차 램프사업부의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 ▲조명사업부의 신기술인증(NET)·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활용한 B2G 비중 확대 ▲배터리R&D센터의 전고체 배터리 관련 향후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아이트로닉스는 연내 정부의 통신방식 확정 후 내년부터 본격화될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와 V2X(차량·사물 통신기술) 등 자율주행 관련 사업의 미래전략을, 아이엘커누스는 소프트웨어 부문을 강화한 통합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방안과 ‘스마트 UV 살균 화장실’ 솔루션 고도화를 제시했다.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는 2024년 국내외 거시경제 전망 및 해외 혁신기술 사례를 공유했다.또한 각 그룹사별 ‘업(業) 본질’을 재정의하며,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관계사이자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와 협업해 태양광 전원과 고성능 센서가 추가된 새로운 스마트터널 제어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2018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터널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던 아이엘사이언스는 기존 시스템에 ▲유지·보수비용을 줄여주는 태양광 전원과 ▲인식률 99.7%의 고성능 센서를 추가해 특허를 새로 출원했다.아이엘사이언스에 따르면 스마트터널 제어시스템은 터널 진입 전, 입구, 내부, 출구 등 총 4곳에 센서가 설치된다.평소 최소한의 비상등만 켜 두다가 터널 진입 전 센서가 진입 차량을 인식하면 입구 도착 전에 모든 등이 켜지고 이후 차량이 터널을 떠나면 다시 비상등 모드로 복귀하는 방식이다.터널 진입 전의 별도 공간에 설치되어 터널로 들어가려는 차량의 움직임을 1차로 감지하는 제1 센서에는 태양광 기둥을 새로 적용했다.제1 센서에 태양광이라는 재생에너지로 전원을 공급하게 되면서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해 사용했던 기존 방식보다 유지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터널 출입구에서 차량의 출입을 감지하는 제2(입구), 제4(출구) 센서에는 차량 거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관계사이자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아이엘커누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공포가 일상화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좌변기 내·외부를 수시 살균하는 ‘스마트 살균시스템 화장실’을 한국도로공사 지역센터와 국립공주병원 등의 공중화장실에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 타사 제품들은 화장실 천장이나 좌변기 뚜껑에 설치돼 좌변기 내부만 살균하는 반면, 아이엘커누스의 '스마트 살균시스템 화장실'은 벽면에 설치돼 좌변기 내부는 물론 시트와 뚜껑까지 살균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살균에 효과적인 자외선 단파(UVC)를 이용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과 노로바이러스를 99.9% 살균함으로써 화장실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사람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인 스마트센서가 부착된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사용자가 없을 때만 살균시스템이 작동해 사용자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또한 이용자 재실 여부에 따라 화장실 전등을 자동으로 점·소등시켜 전기사용량을 최대 57%까지 절감하고 응급상황 시 외부에 알림 기능도 있다.아이엘사이언스의 특허 받은 UVC살균시
코스닥 상장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내년도 경제상황과 주변여건을 공유하고, 그룹사 간 주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 2일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그룹사들과 ‘빌드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커누스, 아이트로닉스, 어헤즈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의 ‘2023년 국내, 세계 경제전망 및 첨단 기술 트렌드’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됐다.송 대표는 국내 자금시장 경색, 미국 금리 인상과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지적하며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또 테슬라 등 혁신 테크기업들의 최근 동향과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전망도 공유했다.이어진 2023년 사업 부문별 전략 발표에서 아이엘사이언스는 미래차 사업부 성과 가시화 및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비중 확대를, 아이트로닉스는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와 V2X(차량·사물 통신 기술) 미래 전략을, 아이엘커누스는 홈 AIoT(사물지능) 스마트조명 플랫폼 확대 및 스마트 화장실 솔루션 고도화를 제시했다.참석자들은 향후 전략 실행에 있어 그룹사 간 소
코스닥 상장 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관계사인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가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엘커누스가 세계 최초 특허기술로 개발한 스마트화장실은 무선센서 기술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출입구 모니터와 각 칸의 문에 상태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기존 유선과 마그네틱 방식의 단점인 시공상 어려움과 잦은 고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앞서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은 김포국제공항, 전국 4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 3개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7개 KTX 역사(대전·강릉·평창·진부·둔내·횡성·만종) 등 주요 교통시설에 도입된 바 있다.최경천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제1여객터미널 프리미엄 리뉴얼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며 “한국의 선진 IT기술과 융합해 탄생한 스마트화장실을 해외 공항에서 만나는 날도 곧 오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가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소마(Soma)'에 입주한다고 15일 밝혔다.소마는 프롭테크(첨단 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기업 직방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브랜드로, 물리적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만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최근 거점 오피스 근무, 재택근무, 워케이션(휴가지에서 일을 병행하는 근무 형태) 등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아이엘사이언스는 가상오피스 입주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올 가을 입주 예정인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새 사옥에서의 효율적인 오프라인 업무환경은 유지하면서 공간 제약을 없앤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의 장점을 활용해 관계사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임직원들은 가상오피스에서 동료를 만나려면 아바타를 직접 이동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해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직원들의 출퇴근도 용이해진다. 어디에서든 로그인만 하면 가상오피스 1층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물론 아이엘커누스, 아이트로닉스, 어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UVC LED조명 살균시스템 보급이 탄력을 받고 있다.지난해 해외수출에도 성공한 이 제품을 최근에는 1군 건설사에도 잇달아 납품하며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아이엘사이언스는 11일 포스코건설과 성과 공유제로 공동 개발한 UVC LED 살균 조명시스템을 엘리베이터에 적용했다.100~280nm 파장대의 빛을 조사(照射)해 승강기 미운행 시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하는 UVC LED 살균 조명시스템은 포스코건설 더샾아파트의 거창, 평촌, 송도, 하남, 진주, 청주, 대구, 거제 등 다수의 현장에 적용됐다.아이엘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UVC LED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뛰어난 살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이 기술로 275nm UVC 빛을 60cm 거리에서 10분 동안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및 세균이 99.9% 박멸됐다.코로나19 바이러스 감영증이 장기화하면서 위생·살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아이엘사이언스의 UVC LED는 그동안 주요 건설사 아파트 단지, 국립공원 화장실, 베트남 수출용 승강기 등 국내외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AIoT 연동 로봇 빌딩 솔루션'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서비스 자동화에 최적화된 로봇 빌딩 솔루션(Robot Building Solution, RBS)에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연계한 스마트빌딩과 스마트 홈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것이다.라운지랩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봇 빌딩 솔루션은 기존 카페 등 리테일 매장의 단층 공간 위주였던 로봇 적용 서비스 자동화 분야를 다층 빌딩 전체로 확장한 개념이다.이는 로봇이 건물 내 ▲식음료 제조 및 배달 ▲방역 관리 ▲안내, 경비, 컨시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로봇의 이동 안정성 확보를 위해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동선과 장애물 등의 구조를 파악해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협약 내용에 따라 아이엘사이언스는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의 AIoT 시스템을 해당 솔루션에 연계해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아이엘커누스의 IoT 플랫폼은 특허 받은 무선 IoT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해
포스코건설의 신축 아파트에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LED조명용 실리콘렌즈와 스마트 IoT 시스템이 대량으로 공급된다. 최근 반도건설에 이어서 포스코건설까지 아이엘사이언스의 1군 건설사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에 아이엘사이언스가 납품하는 실리콘렌즈는 약 314만개로, 각 세대 안방과 거실, 침실 등의 LED조명기기에 탑재된다.또 아이엘사이언스는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와 협력해 스마트 IoT 조명제어시스템 '이노세이버'를 더샵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등 주민생활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화장실에 설치된다. 이노세이버는 특허 받은 무선 IoT 센서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감지해 조명기기의 점소등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다.다중이용시설의 사용자 편의 증진은 물론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아이엘사이언스가 지난 2015년 개발해 양산에 성공한 LED조명용 실리콘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아크릴, 유리 렌즈에 비해 가볍고 열에 강하며 광 투과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특히 첨단 디스펜싱 공법을 채택해 원가절감과 고객 맞춤 생산도 용이하며, 별도의 금형 제작 없이 2주 이내 설계에서 제조, 평가, 납품까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가 4일 차세대 스마트홈 IoT 플랫폼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IoT 플랫폼은 홈, 오피스, 공동주택 등 다양한 주거환경을 고려한 ‘인간 중심(Human Centric)’ 설계와 제어 기능을 강화했다. 특허 받은 무선 IoT센서와 AI(인공지능) 기술을 결합, 굳이 말로 명령하지 않아도 사람의 행동을 인식해 플랫폼에 연결된 모든 전자, 조명기기의 자동제어가 가능하다. 기기 연동성을 높인 메인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지난 3일 가천대 컨벤션센터에서 아이엘 그룹사들과 ‘빌드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컨퍼런스는 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커누스, 아이엘라이팅, 아이엘바이오, 아이트로닉스, 어헤즈 총 6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하에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기술 현실화’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기성 아이트로닉스 전무의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V2X(차량・사물 통신기술)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관계사인 IoT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와의 협업을 통해 UV C LED를 활용한 살균조명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살균 스마트 화장실을 구축한데 이어 이달 15일에는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2-Way 방식 UV-C 멸균 LED를 이용한 IoT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 화장실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솔루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국내 최초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살균 스마트 화장실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아이엘커누스의 스마트 화장실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솔루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 재실 여부를 파악하고 빈자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인 게 특징이다.사용자의 이용 시간을 측정해 일정 시간 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도록 설계돼 안전 관리 감독도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IPO(기업공개)에 나선다.아이엘커누스는 지난 19일 IPO 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아이엘커누스는 12년 업력의 무선센서 기반 IoT 선도기업으로 대표제품인 이노세이버(Innosaver) 외에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차량 통행이 드문 곳에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스마트터널등, 사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스마트 시스템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소방관 1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사고의 원인으로 건물 내부의 멀티탭이 지목되면서 대형 건물과 건설현장의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기술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개발한 ‘물류센터 절전 및 화재예방 스마트 시스템’이 대표적이다.이 스마트 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작업자의 움직임을 무선 IoT 센서가 감지해 조명과 전자기기에 공급되는 전력을 공급 상태로 유지하고, 일정시간 작업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의 물류센터 절전 및 화재예방 스마트 시스템이 최근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를 계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엘커누스의 스마트 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작업자의 움직임을 무선 IoT 센서가 감지할 경우 조명과 전자기기에 공급되는 전력을 공급 상태로 유지한다. 대신 일정시간 작업자의 움직임이 없으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할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악몽이 지속되고 있다. 각국은 최근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하고, 잇달아 접종에 나서면서 코로나19 종식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같은 위기와 혼돈은 국내 산업계, 특히 조명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코로나19가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와 예산을 빨아드리면서 지난해 LED조명 분야 공공조달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고, 민수시장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로 소비자들의 지갑 문이 닫히면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맞춰 살균, 공기정화 등에 효과가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1군 건설사의 신규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 IoT 미세먼지 보안등’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아이엘커누스의 ‘스마트 IoT 미세먼지 보안등’은 야간에 안전 보행을 위한 기본적인 보안등 기능에 미세먼지 측정, 오염도 표시 기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스마트 IoT 미세먼지 보안등’은 기존의 광역권 미세먼지 데이터와 달리 아파트 단지 같은 일상 생활반경 내의 미세먼지 데이터를 측정·표시해 효용성이 높다. 측정치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
소비자들이 각종 미세먼지 이슈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환경, 위생문제에 예민해지면서 관련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사진)가 관계사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와 함께 ‘미세먼지 측정 가로보안등’과 ‘IoT를 접목한 UVC LED 살균시스템’을 메이저 건설사들에 공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 가로보안등’은 기존 가로보안등에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모듈을 탑재해 미세먼지 농도를 LED로 표시하고, 실시간으로 세대 내 월패드로 데이터를 전송해 실내 거주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실리콘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자체 개발한 UVC(자외선 C) LED가 99.9%의 뛰어난 살균력을 입증했다.23일 아이엘사이언스에 따르면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살균시험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275nm UVC LED를 60cm 거리에서 10분 동안 조사(照射)한 결과 대장균의 99.9%가 살균된 것으로 확인됐다.단파장 자외선 종류인 UVC는 바이러스, 세균을 없애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스펙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