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 오이 시설농가 그린팜팩토리(대표 정도환)가 식물생장용LED 히포팜텍을 보광등(補光燈)으로 설치해 사계절 오이농사를 짓고 있어 화제다.이 농장의 정도환 대표는 식물생장용LED로 모자라는 일조량을 보충한 이후 오이 수확량이 30% 정도 늘어난 것은 물론 오이 색깔이 분명하고 모양이 휨 없이 곧게 자라는 등 상품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예전부터 시설농가에서는 ‘광량이 1% 늘어나면 수확량이 1% 좋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농업에서 광량은 중요하다.식물생장용LED 히포팜텍은 연색지수 95Ra의 빛을 구현해 햇빛(100Ra)과 가장 닮은 빛을 식물에 조사할 수 있고, 기존에 분홍색이나 파란색 파장의 빛이 아닌, 청색-녹색-적색의 풀 스펙트럼을 쬐어주기 때문에 햇빛처럼 자연스러운 빛이 식물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사진제공:히포팜텍
LED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이가 충전식 LED랜턴 신제품을 선보였다.디에스이의 캠핑용 전문 브랜드 ‘히포캠픽’은 감성랜턴, 헤드랜턴, 멀티랜턴, 사각랜턴 등 캠핑, 낚시, 글램핑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충전식 LED 랜턴 4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무드조명으로 분류되는 감성랜턴은 LED 조명 전문기업의 높은 기술이 최대한 발현된 고급스러운 빛이 특징이다. 모델 LC-P10, LC-B10 제품은 다이얼을 돌리면 부드럽고 편안한 노을빛부터 은은하고 깨끗한 달빛까지 차례로 빛이 변환된다. 모델 LC-C10, LC-Q10 제품은 촛불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식물생장 LED 조명 히포팜텍의 DSE가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상주 농업기계 박림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3만3300㎡의 전시장에서 237개 업체의 400여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식물생장 전문브랜드 히포
식물생장용 LED 전문브랜드 히포팜텍이 UFO 30w 식물생장벌브를 국내 주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중 하나인 와디즈를 통해 28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히포팜텍은 미세먼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이 겨울철 못지않게 식물생장 조명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신제품인 '식물생장LED UFO 30w벌브'와 함께 기존의 인기품목인 '볼램프(15w), PAR30'을 함께 구성한다는 계획이다.식물생장LED 조명은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에 부족한 햇빛을 보완해줄 뿐 아니라 식물이 좋아하는 파장으로 건강한 생육을 돕는다. 사용방법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스탠드에 끼워만 주면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식물생장LED 제품은 빨간색과 파란색만을 띄고 있어 가정의 일상 생활속에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히포팜텍 제품은 3500K 색온도로 은은한 노란색을 띄고 있어 일반 가정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편안함을 준다.식물생장 조명을 선택할 시 식물 성장 촉진에 핵심적인 요소로 광합성 광량자속 밀도(PPFD)가 꼽히지만 최근에는 자연광과 비슷한 정도를 나타내는 연색지수(CRI)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히포팜텍은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빛을 내기 위해 기존 식물조명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식물생장용LED 전문 브랜드 히포팜텍이 반려식물 생장에 적합한 가정용 식물생장LED 조명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PAR38 램프 15W(확산형)는 홈 가드너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히포팜텍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가 가벼우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PAR30 램프 12W(집중형)는 12W 렌즈형 제품으로 조명 바로 하단 부분에 빛이 강하게 집중 돼 다육 식물, 선인장 등에 적합하다.PAR30 램프 12W(확산형)는 집중형이 비해 빛을 넓게 확산시켜 여러 식물에게 빛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볼램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경제를 이끌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 기반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신개념 LED 응용, 융합 디스플레이 및 조명 기술개발과 혁신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밝혔다.27일 세미나에서는 ▲신개념 LED 응용융합 디스플레이 최신분석과 종류별 시장/기술전망 및 사업동향(전략) ▲Mini/Micro LED 디스플레이 최근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기술이슈 및 상용화 동향 ▲Mini/Micro LED
“지난 2018년은 다사다난하고 어려웠던 한 해라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누리플랜은 미래를 개척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크고 작은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2019년을 맞아 그동안 묵묵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의 선도 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해로 만들겠습니다.”국내 경관조명업계 선두주자 누리플랜의 이상우 회장은 2019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실외 경관 조명 분야에 쌓아온 포트폴리오와 함께 파워글라스, 백연제거장치, 미디어파사드 등 공격
정부가 스마트팜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식물생장용 LED조명 시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고 낮은 자급률, 1차 생산 위주의 농업경영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팜 산업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도 지난 6월 스마트팜 산업을 혁신성장을 위한 8대 핵심 선도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원을 강화해 신설법인수를 지난해 10만개에서 올해 12만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식물생장용 LED는 특정 파장의 빛을 내 식물 생장 속도를 제어하고 영양 성분 함유량을 높일 수 있는 첨단
LG이노텍(대표 박종석)이 ‘식물생장(生長)용 LED’의 제품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LG이노텍은 빛의 파장과 광출력이 다양한 30여 종의 식물생장용 LED를 확보했다. 가시광선 영역뿐 아니라 식물생장용 자외선(UV) LED도 출시했다.식물생장용 LED는 특정 파장의 빛을 내 식물 생장 속도를 제어하고 영양 성분 함유량을 높일 수 있는 첨단 반도체 광원이다. 빛의 파장에 따라 광합성, 개화 등 생리적 반응이 달라지는 특성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이다. LG이노텍 측은 식물생장용 LED를 사용하면 작물의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LH351B Red)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 제품은 660㎚(나노미터·10억분의 1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켜 식물의 생장을 돕는 특화 제품이다.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각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660㎚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이다.이 제품은 우수한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데다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같은 디자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LED조명이 식물생장용으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LED조명은 정부가 LED조명 교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일 만큼 에너지 절약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BLU(백라이트유닛), 조명용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식물생장용 LED조명이 등장하면서 도시농장, 식물공장 등 농업부문에서도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다. 식물생장용 LED조명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실내나 일조량이 적은 동절기에도 식물을 키울 수 있어 농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생리반응을 달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