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엘텍(대표 박열구)이 스포츠투광등기구를 비롯한 혁신 제품들로 조달 시장에서 주목받았다.진우엘텍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전시에서 스포츠투광등기구 1200w, 960w, 200w, 155w, 콘크리트기초와 이동식 조명타워 등을 출품해 성황리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출력 LED투광등기구로 고효율, 광학성능, 에이밍구조, 디자인, 내구성 및 장수명이 뛰어나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진우엘텍 측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특허 적용 제품, 성능인증 등을 통해 품질 성능이 검증됐고,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해당 제품에 적용된 아이디어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특히 콘크리트기초는 진우엘텍에서 직접 생산해 타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이동식 조명타워는 조명타워를 설치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공연 및 행사장에서 임시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참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박열구 진우엘텍 대표는 “진우엘텍은 스포츠조명 전문에서 더 나아가 각 분야의 조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3년간 오로지 스포츠조명 분야만을 개척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국내 고출력 조명제품의 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진우엘텍(대표 박열구)은 ‘스포츠조명’ 분야만 20년 넘게 주력해 온 그야말로 뚝심 있는 조명 제조기업이다. MAS제품으로 LED투광등기구, 조명타워, 콘크리트기초파일 등 스포츠조명설비에 필요한 3가지 구성품 전체를 직접 생산하며, 전기공사업 면허도 보유해 직접 시공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덕분에 국내에서 보기 드문 ‘원스톱 토탈서비스’로 조달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240W에서 1440W급 고출력 LED투광등기구는 우수조달과 성능인증제품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 부문에서 자신감이 상당하다.진우엘텍 제품은 2가지 특허 신기술이 적용됐는데, 우수한 광학 설계 구조로 개발된 방열모듈과 진공체크밸브로 결로 방지 기능을 갖춰 밀폐구조로 등기구 내외부 압력 차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장기간 사용해도 성능 유지를 비롯해 내구성도 높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또한 세레이션방식(톱니바퀴)의 미세각도 조절장치를 적용해 바디와 고정 브라켓 사이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고, 특유의 꼬리 설계 기술로 정밀하게 1도씩 미세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
머스코 스포츠라이팅은 스포츠와 사회기반시설 조명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실내·외 전 품목을 다루는 대다수의 조명기업과 달리 스포츠조명 한 품목에서만 ‘장인정신’을 발휘하며 고퀄리티 제품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머스코는 지난 1997년 국내 첨단소재 기업인 풍산(주)과 합자기업 형태로 ‘머스코풍산(유)’을 설립,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전격적으로 한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구미시에 아시아 최대규모(9228평)의 최첨단 제조라인 공장과 기술연구소를 구축했다.머스코 스포츠 조명의 생산공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 중국, 한국 등에만 있으며, 이들 세 공장에서 전 세계 127개국의 스포츠 및 사회기반시설 조명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2017년부터는 미국 본사가 100% 지분을 가진 머스코코리아(유)로 독자 행보에 나섰고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고객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꾸준히 인정받으면서 국내 스포츠 조명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머스코의 조명은 단순히 빛을 비추는 투광을 넘어, 특허받은 맞춤형 광학장치 ‘Total Light Control - TLC fo
공공기관 조명교체 사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국내 LED조명 조달시장 또한 점차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유독 LED경관조명기구 사업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지난해 전체 LED조명 조달시장 실적은 업계 예상과 달리 1%p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전기신문이 입수한 2023년도 LED조명 조달실적을 보면 전체 시장규모는 6537억6900만원으로, 2022년 6488억7600만원에 비해 1%p 증가했다.공공기관 LED조명 교체 과정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LED실내조명등 비중은 지난해 33.4%에서 29.9%로 줄어든 반면 LED가로등기구와 LED투광등기구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시장을 품목별로 보면 ▲LED실내조명등(1952억9200만원, 29.9%) ▲LED다운라이트(267억5000만원, 4.1%) ▲LED램프(126억700만원, 1.9%) ▲LED가로등기구(723억8900만원, 11.1%) ▲LED보안등기구(554억8000만원, 8.5%) ▲LED터널등기구(198억4000만원, 3%) ▲LED투광등기구(929억9300만원, 14.2%) ▲LED경관조명기구(1784억1700만원, 27.3%) 등이다.이중 LED경관조명기구 시장은 20
글로벌 강소기업(Hidden champion)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에이펙스인텍(대표 김권진)은 ‘인간, 기술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LED조명사업, 태양광발전장치,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이 기업은 올해 혁신제품인 ‘탄소복합소재 몸체와 스택핀이 결합된 고출력 경량 LED 스포츠 투광등기구’와 휴먼센트릭 스마트웰빙조명, IoT·ICT기반 도로조명설비 상시 누전감시 체계 등을 주력으로 할 예정이다.고출력 경량 LED 스포츠 투광등기구는 탄소융합소재를 이용, 몸체와 히트파이프,스택핀을 적용한 공기순환 구조를 갖춘 제품으로서 경량화와 방열성능을 개선했으며 고효율·장수명·경량화·친환경을 실현한 제품이다.낙하 및 이탈방지용 각도조절장치(3중 낙하 방지) 특허기술을 통해 별도의 공구 없이 간편하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고공에서 설치작업을 하는 제품특성상 안전사고와 설치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 투과율 어레이 렌즈를 통해 실제 설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배광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이를 통해 축구장·야구장·골프장·테니스장과 같은 스포츠시설과 항구·공항·철도 같은 SOC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휴먼센트릭 스마트웰
태헌(대표 고태호)은 도로조명이나 운동장 조명과 같은 실외조명 분야에서 대한민국 조명역사와 궤를 같이 한 기업이다.과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부터 최근 마곡지구까지 알만한 현장의 가로등주는 모두 태헌 공장을 거쳤고, 월드컵 이후 시작된 스포츠조명분야에서도 수원 KTwiz 야구장이나 광주 기아타이거즈 야구장을 비롯해 수많은 운동장에 태헌의 제품들이 설치돼 있다.태헌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40년 간 한눈팔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정도경영을 실천해 왔다.우선 태헌의 디자인 경영은 각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으로 확인된다. 2006년 대한주택공사(현 LH) 가로등 디자인 공모전 우수상을 시작으로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 등 총 30여건의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았다.최근에는 미래 조명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가로등 개발에도 열심이다.태헌은 스마트가로등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하는 고장진단 기능과 디밍 기능뿐만 아니라 제어시스템과 데이터 분석은 물론 환경센서 등을 접목시켜 온습도와 풍향, 풍속,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CO2, SO2, NO2 등의 유해요소를 관측하고, 조도와 소음, 강우 등의
진우엘텍(대표 박열구)은 스포츠조명 분야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로 골프장 LED조명 관련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진우엘텍의 LED투광기는 고효율 제품으로, 200 ~1500W의 다양한 제품군이 갖춰져 있으며, 투광등기구와 조명타워를 100% 자체 생산해 제품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진우엘텍은 스포츠조명의 선두주자답게 플레이어의 스코어와 안전을 위해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깃들이고 있다.LED투광등기구는 알루미늄 일체형 제품으로, 최적의 열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다중구조 히트싱크 기술로 설계돼 높은 방열성능을 자랑한다.또 환경과 생태에도 영향을 미치는 야간 빛공해 방지를 위해 반사율 90%이상의 고효율 리플렉터 바이저를 사용, 조명 효율은 높이고 눈부심과 빛 공해는 줄였다.조도각 기어장치(Aiming adjustment gear inclludes)를 사용, 태풍이나 바람에 의해 수직각이 틀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SMPS를 개방형 히트싱크 구조로 설계해 최적의 방열성능과 제품 수명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특히 스마트무빙 타워는 주간에 타워를 하강해 자연스러운 경기장 경관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
지난 26일(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의 ‘초고효율 스포츠 LED조명 개발’사업이 민·관·공 협업 및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성과를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조달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따른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고효율 인증기준인 115lm/W를 크게 상회하는 177.1lm/W의 ‘초고효율 스포츠 LED조명(LS
국내 유일의 야간 프로골프 대회가 스포츠조명의 글로벌 리더인 ‘머스코’와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머스코와 KPGA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위 칼레이트CC에서 ‘제3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이 개최됐다.2021년 KPGA 챔피언스 투어 사상 첫 야간대회로 치러진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챔피언스 오픈’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야간 조명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골프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머스코의 최첨단 LED조명 시스템이 설치된 군위 칼레이트C.C는 프로골퍼들이 야간에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최고 수준의 조명환경을 구현, 야간골프의 새장을 열었다.머스코는 국내 최초로 프로정규 투어를 야간에 3회째 개최하면서 골프코스의 조도 기준(티잉그라운드는 200Lux, 페어웨이 150Lux, 그린은 400Lux)과 야간 대회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는 국내 대회에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특히 대회가 진행된 코스에는 머스코의 ‘Total Light Control-TLC for LED™시스템’이 설치됐다. 이 시스템은 불필요하게 새어 나가는 빛의
성진하이텍이 와이어방식과 케이블방식을 융합한 세계최초 ‘융복합자동승강공기청정시스템’이라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해 전국 실내체육관에 확대 설치하고 있다.성진하이텍은 전국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체육활동을 보장하고 실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실내체육관의 공기질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성진하이텍은 지식재산권 국내·외 특허 47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며 LED스포츠조명, 융복합공기청정시스템, 자동승강조명장치을 제조하는 조달우수기업이다. 설계, 전기공사,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후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공기질 개선을 위해 기술도 끊임없이 개발했다. 실내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제트팬 1세대 기술과, 외부공기를 필터에 거쳐 정화하는 2세대 기술, 부유바이러스와 오염된 공기를 고성능 공기청정기가 천장에서 바닥까지 승하강하면서 99.9% 이상 제거하는 3세대 기술까지 개발했다.체육관 천장 높이가 평균 8m~15m인 것을 고려할 때 바닥면에 설치된 공기순환기와 공기청정기가만으로는 상부층에 있는 극초미세먼지 제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 성진하이텍
㈜모일(대표 배태완)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LED조명 브랜드 ‘라이트 프로’를 선보였다.라이트프로의 실외조명 제품군은 동일 소비전력 제품 대비 30% 이상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게 특징이다.특히 실외용 조명의 첫 번째 불량원인으로 꼽히는 방수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해 전 제품 방수방진 등급 IP68(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물속에서도 점등이 가능하고 날씨에 의한 결로에도 안전한 제품이다.또한 공기흐름이 원활한 케이스 형태는 돌풍이 심하거나 비바람이 잦은 곳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제주도 항만, 거제도, 울릉도 나리분지 등 섬지역이나 해안가 등에 설치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해군에서 지정한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증서를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국지성 집중호우나 돌풍 등의 이상기후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트프로 제품군은 이와 같은 기상이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 실외에 설치되는 옥외조명이나 LED투광기 제품군은 방수나 방열 불량이 생길 경우 전기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최근 인천 등의 지자체에서도
국내 최대의 LED조명과 OLED, 디스플레이, 사이니지 전문 전시회인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International Light Convergence O2O EXPO 2023)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LED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는 업체들에 국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 비즈니스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줄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전기신문은 엑스포의 붐업을 위해 매주 참가업체를 미리 홍보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ight-convergence.com/enter.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신비츠온일신비츠온(대표 진미애)은 주택조명부터 산업조명, 인테리어 조명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ED조명 브랜드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4년 연속 수상과 에너지효율 1등급 조명으로 국내 조명업계를 견인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손쉬운 주문, 전국 7
스포츠 조명의 글로벌 리더인 머스코코리아는는 포항스틸러스 스틸야드에 최신 머스코 LED조명을 설치했다고 27일 발표했다.머스코는 지난 47년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교통 및 사회기반시설 조명 솔루션의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으며, 미국시장에서 80% 이상의(2023년 기준) 시장점유율을 가진 전 세계 스포츠조명 분야의 선두주자다.머스코코리아는 스틸야드에 2009년부터 사용된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최신 특허기술이 적용된 LED시스템(TLC for LED™)으로 교체했다.이 시스템은 월드클래스의 한국선수들이 활동 중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과 토론토 로저스 센터를 포함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장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 스포츠 LED조명 솔루션이다.이같은 최신 LED조명시스템 도입을 통해 경기장 조명의 전력소비량을 65%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2500룩스 이상의 조도를 구현함으로써 AFC(아시아축구연맹) 기준 조명최고등급인 카테고리 1에 부합하는 조명품질을 갖춰 국제경기 유치도 가능해졌다.또한 순간 점등, 소등은 물론 및 조도 조절 시스템까지 갖춰 야간 경기는 물론 콘서트나 공연 등 엔터테인먼트 연출도 가능하다는 게
“국내 조명 시장은 높은 광효율과 방열 기술, 장수명 등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가 이뤄져 차별화를 이루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이에 소룩스는 LED조명에 신기술 퀀텀닷(Quantum Dot)을 적용해 새로운 트렌드인 고연색 조명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김기현 소룩스 상무는 소룩스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연색 LED조명이 조명시장의 새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한때 국내 조명업계를 주름잡았던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소룩스에 합류한 국내 조명 시장 전문가다.소룩스는 전통조명 업체 중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을 만큼 제품 신뢰도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로 김 상무와 소룩스는 최근 조명 관급시장 트렌드로 고연색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연색성이란 사물을 얼마나 본연 그대로의 색채로 비춰주는지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소룩스의 NEP제품은 기본적으로 90Ra 이상의 연색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사용하는 전시조명은 사물이 지닌 고유의 색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연색성 제품이 사용돼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LED실내등과 스포츠조명 시설에서도 연
LED스포츠조명 및 융복합제품 전문 성진하이텍이 개발한 혁신적인 실내 공기청정 솔루션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성진하이텍은 자사의 히트 상품인 융복합공기청정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2023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성진하이텍은 LED스포츠조명(80W~1400W), 일반조명릴(등기구 유지관리), 융복합자동승강조명장치(등기구 유지관리+공기청정시스템)를 제조하는 조달우수기업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40여 건의 국내·제 특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기존에 시장에 유통되던 일반조명릴 제품은 원형등기구 형태의 제품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성진하이텍 제품은 사각등기구 및 면조명, 비대칭등기구 사용이 가능하고 조명릴 매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성진하이텍만의 ‘와이드 배광기술과 방열 특허기술’이 적용돼 눈부심 없는 LED스포츠조명으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융복합공기청정시스템은 LED등기구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융합제품이다. 일반조명릴에 유지관리 기능이 갖춰져 있으며 제품 승하강시 조명 및 공기청정기에 전원공급이 가능해 천정에서 바닥층에 있는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사용자가 ‘AUTO’ 기능을 작동시키면
미국 머스코는 스포츠조명과 대공간 조명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내외 전 품목을 다루는 대다수의 조명기업과 달리 스포츠조명 한 품목에서만 ‘장인정신’을 발휘하며 고퀄리티 제품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머스코는 지난 1997년 국내 첨단소재기업인 풍산(주)과 합자기업 형태로 ‘머스코풍산’을 설립,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구미에 공장을 직접 건립해 국내 생산기반을 마련한 뒤 2017년 머스코코리아(유)로 독자행보에 나서 국내 스포츠조명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머스코코리아의 한국지사장에 시그니파이코리아 출신의 이대우 사장이 취임했다. 그는 시그니파이에서 품질경영과 마케팅, 프로페셔널 세일즈와 오퍼레이션 등을 총괄했으며 한국조명재활용조합 이사, KS/IEC-TC 34 조명전문위원 등을 지낸 ‘라이팅 스페셜리스트’다. 머스코의 기술력과 시그니파이의 시스템 및 마케팅 능력을 결합, 국내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대우 지사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한국시장 확대 계획을 들어봤다. ▲머스코코리아의 새로운 지사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은."우선 전 세계
제 23대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하 조명조합) 이사장 선거에 최종관 강산조명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조명조합은 지난 10일까지 이사장 후보 등록 공고를 낸 결과 최종관 대표가 단독으로 출마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서울 강남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조명조합 정기총회에서 최 대표의 조합 이사장 추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최 대표가 조명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될 경우 조명조합은 1991년 이후 10년째 연임을 이어가고 있는 강영식 현 이사장 이후 32년 만에 리더쉽 교체를 이루게 된다.한편 강산조명은 1997년 설립된 조명 전문 제조업체로 도로조명과 거주로조명, 경관조명, 스포츠조명을 비롯한 산업시설조명 설계와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현재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등, 투광등을 비롯한 각종 등기구와 가로·공원 등주 및 부속자재, 각종 램프 및 안정기, 자동점멸기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LED스포츠조명 종합 솔루션 기업 진우엘텍(대표 박열구)이 골프장에서 악천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조명아이디어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골프산업박람회(KGIS)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선 골프 업계의 제품 전시와 세미나, 신기술 발표회, 잔디학회 학술발표회 등 다양한 정보·교육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에서 진우엘텍은 야간 경기와 악천후 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동 승강 제품을 전시했다, LED스포츠조명과 스마트 거리목 안개등을 통해 안개가 낀 악천후 상황에서도 원활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이동형 다단식 타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동형 다단식 타워는 6m, 10m 높이로 자가 발전기 타입, 태양광 충전 타입, 외부 전원 사용 충전 타입 등 현장의 사용 용도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은 수동으로 높이를 조절해야 하지만 진우엘텍의 제품은 관제실에서 자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골프장 특성상 등주에 전선이 감겨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전선 내장 방식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자
“전기인들의 축제인 전기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이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기업을 운영하고 우리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선윤관 화신이앤비 대표가 밝힌 수상소감이다. 화신이앤비는 국내 골프장에서 LED스포츠조명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으로 독자적인 렌즈 기술을 통해 높은 광효율의 제품을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더 높은 효율의 제품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는 게 선 대표의 생각이다.“세계적으로 ESG경영 바람이 불고 있는데 LED스포츠조명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특히나 기쁩니다. 화신이앤비의 스포츠조명은 기존 비LED 제품 대비 50%가 넘는 광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렌즈 기술을 통해 세는 빛을 없애고 조도를 높여 안전한 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환경, 사회, 경영을 뜻하는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대규모 산업에서뿐 아니라 소규모 산업에 속한 중소기업, 중견기업도 함께해야 더욱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선 대표는 말한다.그 중에서도 국가 에너지 소비의 가장 큰
현다이엔지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LED조명 산업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종합 LED조명 전문 기업 현다이엔지(대표 김성훈)는 유‧무선통신을 기반으로 실시간 고속 통신이 가능한 조명제어시스템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넘어선 양방향 제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조명 연출과 제어가 가능한 조명제어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현다이엔지는 국내 많은 LED조명 업체 중 독특한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매년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가는 중견 조명 전문 기업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 LED조명을 개발하기도 했다. 반도체 제조라인에 사용되는 특수조명을 시작으로 클린룸에 적용되는 조명과 각종 검사용 조명엔진도 개발하는 등 기술력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혁신적인 개발전략과 핵심기술 역량을 토대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관련 제품들은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아 공공기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스포츠조명용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