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관계사인 무선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가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화장실’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엘커누스가 세계 최초 특허기술로 개발한 스마트화장실은 무선센서 기술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출입구 모니터와 각 칸의 문에 상태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기존 유선과 마그네틱 방식의 단점인 시공상 어려움과 잦은 고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앞서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은 김포국제공항, 전국 4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 3개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7개 KTX 역사(대전·강릉·평창·진부·둔내·횡성·만종) 등 주요 교통시설에 도입된 바 있다.최경천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제1여객터미널 프리미엄 리뉴얼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스마트화장실 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며 “한국의 선진 IT기술과 융합해 탄생한 스마트화장실을 해외 공항에서 만나는 날도 곧 오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관계사인 IoT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와의 협업을 통해 UV C LED를 활용한 살균조명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살균 스마트 화장실을 구축한데 이어 이달 15일에는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2-Way 방식 UV-C 멸균 LED를 이용한 IoT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 화장실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솔루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IPO(기업공개)에 나선다.아이엘커누스는 지난 19일 IPO 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아이엘커누스는 12년 업력의 무선센서 기반 IoT 선도기업으로 대표제품인 이노세이버(Innosaver) 외에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차량 통행이 드문 곳에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스마트터널등, 사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스마트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스마트 시스템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의 물류센터 절전 및 화재예방 스마트 시스템이 최근 쿠팡 물류센터 화재사고를 계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엘커누스의 스마트 시스템은 물류센터 내 작업자의 움직임을 무선 IoT 센서가 감지할 경우 조명과 전자기기에 공급되는 전력을 공급 상태로 유지한다. 대신 일정시간 작업자의 움직임이 없으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할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자체 개발한 UVC(자외선 C) LED가 99.9%의 뛰어난 살균력을 입증했다.23일 아이엘사이언스에 따르면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살균시험에서, 아이엘사이언스의 275nm UVC LED를 60cm 거리에서 10분 동안 조사(照射)한 결과 대장균의 99.9%가 살균된 것으로 확인됐다.단파장 자외선 종류인 UVC는 바이러스, 세균을 없애는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스펙트럼’
코로나19 여파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세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 스마트 광학솔루션 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UV C(자외선C) LED제품을 개발해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 스마트화장실에 우선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에 따르면 자외선 종류는 파장에 따라 UV A(장파), UV B(중파), UV C(단파)로 나뉜다. 이 중에서 UV C는 100~280nm(나노미터) 파장대의 빛으로 바이러스 소독과 살균에 효능이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엘사이언스가 개발한 UV C LED 제품은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화장실 솔루션이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는 최첨단 스마트화장실 솔루션을 서울 메가스터디학원에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스마트화장실은 서울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관 화장실에 설치됐다. 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공간적 특성에 맞춰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절약이 함께 가능토록 설계됐다. 스마트화장실은 사용자 재실 정보를 화장실 출입구 디스플레이와 각 칸의 문에 부착된 인디케이터에 표시해
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17일 스마트화장실2.0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무선 센서 기반 loT 전문기업인 아이엘커누스는 스마트화장실 선도 기업으로 지난 2월 국내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 신축 건물에 스마트화장실 업그레이드 버전(스마트화장실 2.0버전)을 완공했다. 스마트화장실 2.0은 건물 전층 화장실 553칸(큐비클)에 적용됐으며, 화장실 가동률을 높이고 유휴 시간대에 에너지 절감 효과도 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화장실 내 각 칸 진입 시 감지 센서가 사용자
“창업 무렵 후쿠시마 원전사태(2011년 3월)가 터지고, 국내에서도 9·15 대정전(2011년 9월)이 발생하면서 에너지와 전기의 안정적 공급이 우리 사회의 중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에너지절감을 이룰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보자고 뛰어들었고,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이노세이버입니다.”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한 최경천 아이엘커누스 대표는 창업 무렵 에너지문제가 이슈로 떠오르자 앞으로 이 부문이 유망할 것으로 확신하고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 때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조명을 제어하는 기술. 사람이 있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대표 최경천)가 스마트 무선센서와 통신 기반의 IoT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세계 최초 무선 센서 기반 loT 전문기업인 아이엘커누스는 온도·적외선 기반인 기존 PIR 센서(인체감지센서)를 스마트 무선 센서로 업그레이드했으며, 통신 시스템도 고도화해 향후 다양한 공간에서 맞춤형 loT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무선센서와 통신기술 고도화를 통해 ▲메인 통신 칩을 RF(무선주파수 Radio Frequency)에서 블루투스
세계 최초 무선 센서 기반의 loT 전문기업인 아이엘커누스(대표이사 최경천)가 지난해 2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엘커누스는 스마트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엘사이언스(대표이사 송성근)의 관계사로, 세계 최초 무선 센서 기반의 감지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적외선센서와 온도센서를 결합한 최적의 알고리즘으로 에너지 절약 및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표시하는 ‘스마트보안등’, 공공시설의 다중 사용 편의성을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서울교통공사가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안전형 스마트화장실 구축 프로젝트를 4억4000만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화장실은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실 내 각 칸의 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해 표시하는 이용자 편의 솔루션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안전형’ 스마트화장실은 화장실 내 이용자를 무선센서가 지속 감지해 사전에 설정해 놓은 제한시간 내에 전혀 움직임이 없으면, LTE통신망을 통해 중앙관제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경보가 울리는 기능을 추가
코넥스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대표이사 송성근)의 관계사인 아이엘커누스(대표이사 최경천)가 스마트화장실 차세대 버전 개발과 시범적용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시범 적용된 현장은 글로벌 소재기업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신축해 최근 입주한 R&D 센터다. 기존의 스마트화장실은 화장실 입구에 정보표시 모니터가 있고 화장실 내부에 각 칸(큐비클)의 사용 여부를 나타내는 인디케이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버전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만 설치하면 번거롭게 화장실 근처로 접근하지 않아도 빌딩 내 모든 화장실의 재실 여부
아이엘사이언스(대표이사 송성근) 관계사 아이엘커누스(대표이사 최경천)는 서울지하철 3호선 일원역에 '안전형 스마트화장실'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화장실은 아이엘커누스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을 이용해 화장실 내 각 칸의 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안전형 시스템은 무선센서가 화장실 내 이용자를 지속 감지하는 동안 사전에 설정해 놓은 시간 내 사용자의 움직임이 없으면, LTE 통신망으로 중앙관제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에 연결한 경보를 울리는 기능이다.아이엘커누스의 주력 제품 중 하
코넥스 상장기업 아이엘사이언스(122050·대표이사 송성근) 관계사 아이엘커누스(대표이사 최경천)는 글로벌 C은행의 한국 콜센터에 스마트화장실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화장실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무선감지 센서 기술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 출입구와 각각 칸 앞에 상태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 제고는 물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한다. 아이엘커누스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화장실은 한국도로공사가 진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전국 40여개소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