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 10:38
[전기신문 여기봉 기자] 전라북도 새만금 일대가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육상태양광, 수상태양광, 육상풍력, 해상풍력,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트,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등 에너지신산업의 핵심 사업들이 총집결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최근 성과물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어 한층 주목을 끌고 있다.SK, 천보, 주성, 한양, 신성이엔지 등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대기업과 다양한 중견·중소기업들이 새만금에 사업 거점을 구축키로 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새만금개발청은 중장기 플랜인 ‘새만금 그린+디지털 뉴딜 종합 추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