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지난 6월 누적 연계대출 600억원 돌파에 이어, 5개월 만에 총 누적 연계대출 700억원을 돌파했다.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정식 등록을 마친 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상품 이외에 태양광 발전소 담보대출, 전기차 충전소 기자재 대출 등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투자 상품은 2~6개월의 단기간 투자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수익률 연 13~16%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평균 투자액은 약 400만원 이상으로 높은 투자 규모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 상당수가 재생에너지 관심이 높거나 관련 업계 종사자로 투자 상품 이해도가 높은 만큼 투자액과 재투자율 역시 높다. 최근에는 기존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규 투자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솔라브리지는 철저한 심사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17년 창사 이래 6년째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시에 포함된 연계대출액 중 손실 확정된 금액을 뜻하는 손실률 역시 0%다. 이는 최근 높은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지난 26일 전기차 충전사업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전기차 충전기 관련 부자재 구매를 위한 단기 금융 상품이다. 부자재 유통 이후 전기차 충전기 완제품을 납품한 대금으로 상환하는 형태다. 2개월간 투자해 연 15%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상품을 통해 유통사 및 제조사는 최근 가격 변동성이 커진 관련 원부자재 구매에 대비해 빠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재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가격경쟁력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김태호 솔라브리지 대표는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을 분석하니 기존 태양광 발전소의 기자재 유통 과정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보유 노하우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사업 신규 상품을 마련했다”며, “상품을 통해 투자자에겐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유통사 및 제조사에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솔라브리지는 작년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정식 등록을 마친 후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최근 온투업계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에 따라 대출 잔액은 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상호금융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출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최근 태양광 발전소 대출금리는 6~8%까지 급격하게 올라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수익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엔라이튼은 급격한 금리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최저 금리 수준의 대출 상품을 마련했다.상호금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엔라이튼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발전소 대환대출, 신규대출을 제공한다. 금리는 최저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태양광 담보대출 상품 출시 이후 총 21MW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약 41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정식 등록을 한 후,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평균 수익률 연 11.73%로 높은 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심사와 안전한 관리를 통해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했다.태양광 담보대출 상품은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후순위 담보를 설정한 후 대출을 실행하는 상품이다. 후순위 담보 대출은 이미 담보 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같은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 또는 공동 명의 발전소에 매매나 분양 당시 실행했던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기존 대출을 그대로 보존한 채 솔라브리지에서 새로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후순위 담보 대출은 아파트, 건물 등 부동산 담보를 대상으로 성행해왔다. 솔라브리지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를 담보로 하는 후순위 대출 상품을 마련해 차주에게는 추가 자금 확보를, 투자자에게는 안정된 담보 기반의 투자 상품을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올해 상반기 약 65억원의 신규 대출을 실행하며, 총 누적 대출액 600억원을 돌파했다.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하 온투업) 정식 인가를 받은 후 약 40여 개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평균 수익률 연 12.7%로 높은 금리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심사와 안전한 관리를 통해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를 기록했다.투자자의 경우 30대(34%)와 40대(25%)가 가장 많았으며, 성별은 여성(49%)과 남성(51%)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투자자 평균 투자액은 약 430만 원으로 온투업계 개인 투자자 평균 투자액이 100만원대에 불과한 것과 달리 4배 이상 높은 투자 규모를 보였다. 재투자율도 55%에 달했다. 투자자 2명 중 1명이 2회 이상 다시 투자했다.솔라브리지의 이러한 성장세는 최근 온투업계 상황과 대비된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이어짐에 따라 온투업 대출 잔액은 감소하고 대출 연체율은 급등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5월 온투업 대출잔액은 1조1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858억원) 감소했다.
에너지IT플랫폼 기업인 엔라이튼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확보한 발전량 데이터는 4.7GW로, 국내 시장점유율(22.5%) 1위를 자랑한다.또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에 대한 계약 용량은 800㎿를 돌파했다.이를 토대로 엔라이튼은 기업의 RE100 달성 및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공식적인 RE100 이행 계약을 글로벌 투자은행 U사와 체결하고 직접 개발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공공기관에 공급하기도 했다. 또 국내 IT·서비스 대기업인 S사의 RE100 이행 전략 및 추진 체계를 구축했으며 명품 패션 기업인 C사의 재생에너지 조달 이행 수립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엔라이튼이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매매를 통해 RE100을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등 자사의 RE100 달성과 ESG 경영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특히 국내 소규모 분산 전력 자원을 대상으로 IT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해 규모의 경제를 구축해 가고 있다.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친환경’ 역할과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 전개를
솔라브리지가 업계 최초로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를 담보로 하는 후순위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충청북도 보은군 태양광 담보 대출을 출시했다.태양광 담보 대출은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담보로 하는 후순위 대출 상품이다. 후순위 담보 대출은 이미 담보 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같은 담보로 추가 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본인 또는 공동 명의 발전소에 매매나 분양 당시 실행했던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경우 기존 대출을 그대로 보존한 채 다른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후순위 담보 대출은 아파트 등 주택 담보를 대상으로 성행해왔다. 솔라브리지는 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를 담보로 하는 후순위 대출 상품을 마련해 차주에게는 추가 자금 확보를, 투자자에게는 안정된 담보 기반의 투자 상품을 통한 높은 금리 획득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에 출시된 충청북도 보은군 태양광 담보 대출은 연 수익률 12.5%(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1.2%)의 고금리와 6개월의 짧은 투자 기간을 자랑한다.특히 해당 투자 상품은 대출자가 토지 소유주로 토지에 대한 후순위 근저당설정 계약을 완료해 안정적이다. 여기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 짧은 투자 기간을 자랑하는 ‘충청북도 충주시 999k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22일 오픈했다.솔라브리지는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공장의 총 999kW 규모로 마련될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 자금 모집을 위해 이번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는 공장 지붕이나 건물 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향후 20여 년간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생성하며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다.이번 투자 상품은 연 수익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370k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12일 출시했다. 이전 선보인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은 출시 이후 30분도 안 돼 마감된 바 있다.이번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은 유휴 부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연이율 12%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5개월이란 짧은 투자 기간은 물론 태양광 사업의 안정성까지 투자 포인트로 작용해 이전 투자 상품 오픈 시 많은 투자자를 모집했다.실제로 이전 투자 상품의 경우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양양군 만월산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 투자 시 강원 지역 상품권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 투자 이벤트'를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솔라브리지가 지난 9월 선보인 양양군 만월산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은 현남면 일대에 조성될 42MW 규모의 풍력 발전기 건설에 대한 사업을 다뤘다. 사업 금액 약 1253억원으로 총 투자 금액은 5억원에 달한다. 1인당 투자 한도는 최대 500만원으로 연 11%(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1.2% 별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양양군 만월산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을 29일 선보였다.11월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상품은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드러내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투자에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투자 상품을 통해 개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상생과 환경 보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양양군 만월산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은 현남면 만월산 일대에 조성될 풍력 단지 사업을 다룬다. 설비 용량 42MW 규모로 총 10기의 풍력 발전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솔라브리지의 지붕형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이 연이어 조기 절판되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28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7일 2차에 걸쳐 모집한 '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이 회차마다 30분도 안걸려 마감됐다.해당 투자 상품은 총 설비 용량 1.5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관한 내용으로 전국 8곳의 공장 지붕 내 그룹 형태의 발전 설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솔라브리지는 1차에서 3억4400만원의 투자를 모집했는데 대부분 투자자가 투자한도액 500만원을 채워 투자하며 오픈한 지 약 26분 만에 모집이 완료됐다.2억1700만원의 투자를 모집한 2차에서도 30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투자자 모집이 마감됐다.솔라브리지는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높은 인기를 높은 수익률과 짧은 투자기간으로 꼽았다. 이번 상품의 수익률은 연 12%로 투자기간은 5개월이었다.앞서 솔라브리지가 진행한 ▲성주군 성주읍 500k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연 12%, 4개월, 2억800만원) ▲김해시 주촌면 70kW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연 9.9%, 6개월, 3100만원) ▲김해시 진례면 500kW 지붕형 태양광발전소(연 9.9%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유휴 부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연이율 12%의 수익과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2차에 걸쳐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투자 상품은 총 설비 용량 1.5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대한 내용이다. 전국 8곳의 공장 지붕 내 그룹 형태로 발전 설비가 마련되며 해당 발전설비로 연간 약 905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3만7000여 그루를 심은 효과와
지난해까지 전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은 약 10만5000개 정도로 추산된다.정부가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펼친 것도 있지만 '태양광 발전은 돈이 된다'는 인식은 태양광 발전의 확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최근에는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며 수익을 얻는 직접적인 방법 외에도 다양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들이 주목받고 있다.남는 땅을 빌려주고 임대계약을 받거나 발전소 건설에 투자하는 방법, 생산된 전기를 이웃에서 판매하는 방법 등이다.◆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을태양광 발전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지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지자체마다 따로 노는 이격거리 규제와 함께 태양광 패널을 혐오시설로 바라보는 주민들의 반대가 적지 않다.이에 따라 건물의 지붕이나 공공주차장과 같은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방법은 최근 태양광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정부 또한 올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에 산단 태양광 몫으로 지난해보다 50% 증액한 1500억원을 책정하며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산단 태양광을 적용하면 기업은 사용처가 없는 공장 지붕이나 옥상 등을 발전사업자에게 빌려주는 것만으로 추가 고정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또 태양광 설치 과정에서 시공사가
'허가'와 '자금'은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짓는 과정에서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그 어려움은 발전소의 용량에 비례한다.재생에너지 전문투자 플랫폼인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사명 그대로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자금조달을 돕고 있다.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의 자회사로서 올해로 창업한 지 5년을 맞은 솔라브리지의 누적 대출액은 약 517억원이다. 올해 1월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까지 마치며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솔라브리지의 특징은 일반적인 P2P 투자(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투자방식)처럼 부동산과 등 여러 부분을 다루지 않고 재생에너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비록 다른 회사들에 비해 많은 투자유치를 하진 못했으나 업계 유일의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플랫폼으로서 자리를 잡았다.김태호 솔라브리지 대표는 "우리가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라며 "태양광 사업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낯설지만 상승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솔라브리지의 투자상품은 공사 시점과 은행대출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김 대표는 "3000평 이하의 작은 규모로 발전소를 지으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해서 은행대출을 받는데 대출금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4일 에너지 재테크로 '주민참여형 양양 풍력발전소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말했다.주민참여형 양양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은 설비용량 42MW, 총 10기의 풍력 발전기로 구성된 풍력 단지 사업에 양양 주민들이 직접 투자해 장기간 발생하는 발전소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이익 공유형 사업의 일환이다.세계적으로 대두되는 청정 에너지 중요성에 따라 지역 주민이 발전소 조성에 직접 참여해 에너지 시민으로서 발전소 수익을 장기적으로 공유 받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풍력 단지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만월산 일대에 설비용량 42MW, 총 10기의 풍력발전기로 조성되며 약 1250억원 규모이다.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주관해 믿을 수 있으며, 특히 한국동서발전이 20년간 전력구매를 보장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다.솔라브리지가 모집하는 투자 금액은 총 5억 원으로, 1인당 투자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연 8.2%(세전, 플랫폼 이용 수수료 1.2% 별도)의 수익률로 약 20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실제로 500만 원을 투자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 P2P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만월산 일대에 추진 중인 풍력발전소 발전사업을 위한 주민참여형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2일부터 출시되는 투자 참여 권한은 양양군민에게 우선으로 제공된다.솔라브리지는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의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P2P 자회사다. 현재까지 평균 수익률 11.3%, 연체율 0.0%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6월을 기준으로 솔라브리지의 누적 대출액
솔라커넥트가 추진하는 공장 지붕 태양광 사업이 24MW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2일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국내 공장 지붕 태양광 24MW 보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솔라커넥트는 지난 9월 태양광 투자 전문 자회사 솔라에쿼티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장 지붕 태양광 전문 투자법인을 출범했다. 임팩트 투자사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아크임팩트자산운용이 참여한 이 법인과 솔라커넥트 진행 건을 포함해 대구, 성주, 대전, 진주 등지에 전국 24MW 규모의 공장 지붕 태양광을 보급했다는 게 솔라커
솔라커넥트는 자회사 태양광 P2P투자플랫폼 솔라브리지가 지난 2일부터 2.5MW 상주 발전소 1차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48억원 규모 경북 상주 청하리 발전소 상품은 ‘태양광 2.5MW+ESS 6.94MWh’로 구성돼 있다. 개인 투자자 대상 1차 모집 금액은 12억원이며 투자기간은 8개월, 수익률은 12%다. 참여는 2일 오전 11시부터 5일까지 솔라브리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차 모집 종료 후 이달 말 36억 규모 2차 모집을 개설할 예정이다.솔라브리지는 모(母)회사인 솔라커넥트가 체계적인 발전소 시공관리 시스템을
태양광 금융 전문 기업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의 P2P 자회사 솔라브리지가 최근 출시한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 4개의 원리금이 모두 투자자에게 상환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솔라브리지가 지난 2월 출시한 논산 두사리 1MW 상품과 지난 7월 출시한 논산 두사리 1MW 리파이낸싱 상품, 그리고 논산 소원 태양광발전소 500kW 상품이 이달 5일 투자자들에게 모두 상환됐다. 특히 논산 소원태양광발전소 500kW 상품은 출시 당시 토목 공사와 구조물 설치 등 공사의 60% 이상이 완료된 상태였기 때문에 모집액 3억원이 출시 10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