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ERS(대표 강해일)가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IoT 재난조명 시스템’을 출시했다.이 시스템은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안전신기술 공모전 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공단 성과공유제 계약체결, 국내 최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획득 등 여러 성과를 올린 안전 제품이다. 공사 소음이 심한 건설현장 상황을 고려해 청각이 아닌 시각적으로 위험을 표시할 수 있으며, 시야 확보 여부와 정확한 위험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문자 등으로 근로자와 작업자들에게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 일정의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에너지대전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 에너지효율 혁신’을 주제로 4일간 총 15개 전시관, 307개 기업이 관람객을 맞는다. 최근 강조되는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향후 비전·과제, 기대효과를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전자제품,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효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의 창업지원사업 수료업체인 ‘선진ERS’(대표 강해일·37)의 ‘시각적 감지가 가능한 LED 재난 조명’ 제품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심사에서 최종 선정돼 1월 28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재난안전제품 인증제도’는 정부가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18년 2월부터 시행했다. 1차(대상심사), 2차(기술평가), 3차(현장조사), 4차(종합심사)의 네 차례 인증심사를 통해 평가가 이뤄지며, 2018년 신청된 총 35개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