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월 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4월 20일 발전을 재개하여 23일 19시 2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신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를 교체하고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통해 발전소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완료했다.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과 서생면 주민협의회(회장 직무대행 김용우)가 지난 4월 17일 서생면 주민협의회에서 서생지역 주민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가 서생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강검진에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생면 주민협의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좋은삼정병원, 동강병원, 울산중앙병원 등 네 곳이 참가하여 5자 협약으로 진행되었다.건강검진 대상자는 서생면에서 10년 이상 거주하는 서생면 주민 중 20세 이상부터 60세 이하로 하며, 건강검진을 위해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울주군 서생면 주민의 건강 관리와 복리증진을 위해 17일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건강검진 대상은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에서 만 60세 이하 주민들로,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서생면주민협의회에 사전 신청 절차를 거친 후 지정 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새울원자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약 27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서생면 지역주민 3,458명이 건강검진을 받았다.김용우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직무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9일 서생면 지역 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약 17만 장을 지원했다.이날 지원한 식탁보는 바이오매스 소재로 자연분해가 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서생면 청년회(회장 이천호) 회원들이 지역 상가를 찾아 배부할 예정이다.친환경 식탁보 지원사업은 지역 상가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 상인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새울원자력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80만 장의 식탁보를 지원했다.올해부터는 온양읍 지역 상가에도 친환경 식탁보 지원을 시작해 지난 4일 온양읍 청년회를 통해 12만 장을 지원했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8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복지관을 찾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고 복지관 청소를 도왔다. 또 본사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도 기부했다.아울러 한수원의 각 사업소에서도 한마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쳤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했다. 한빛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는 4일 새울 3, 4호기 건설 현장에서 연장작업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기진작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사기 진작 행사는 새울 3, 4호기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배관 시공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샌드위치, 주스 등 간식을 전달했다.이용희 건설소장은 “새울 3, 4호기 적기 준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께 늘 감사하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작업과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연장작업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일 울주군 서생면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 총 4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새울원자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금은 서생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8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 활동 지원에 사용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와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화 등 시공사 임직원들은 15일 서생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어려운 이웃돕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감자 심기 봉사에 참여한 건설소와 시공사 임직원 30여 명은 새울 3,4호기 건설 최인접 지역으로 이주 대상 가구가 포함된 울주군 서생면의 사회적 배려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생면 위양리 일대에 조성된 밭에서 두둑을 만들고 씨감자를 심었다.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서생면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지원할 물품을 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2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량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 교육’을 시행했다.‘찾아가는 방사능 방재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원전을 이해하고, 방사선 누출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행동 요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원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방사능 방재 교육에는 지난해까지 2,176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15개 단체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방사선 비상과 관련해 지역사회가 요구
원전산업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는 '상수'이다.지자체, 주민, 환경단체들은 주기적으로 원전 안전 강화 및 주민 생명권·환경권 보호에 힘써 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새울원전 인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신규원전 유치에 나서면서 지역사회 이목을 끌고 있다. 그것도 두 차례나 자율유치가 추진될 정도로 주민수용성이 높다.건설 초기 신고리 5·6호기였던 새울 3·4호기는 주민들의 자율유치 결정으로 공정률이 90%를 넘겼고, 새울 5·6호기도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으로 자율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생면 주민들은 신규원전 유치를 위해 최근 서명운동을 벌였는데 단 49일 만에 과반수가 서명을 했을 정도로 찬성 의사가 높다.이 정도면 서생면 주민들 대다수는 원전을 긍정적으로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여기에는 새울본부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가 크게 자리한 덕분이다.주민들은 '원전이 사고 확률 관리와 주기적인 안전성 검증·검사 수행을 통해 늘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그만큼 새울본부가 지역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중시해 왔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혈액원과 함께 28일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새울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했다.새울원자력 노사 대표인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상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새울본부 노사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8일 새울본부 글로벌트레이닝센터에서 2024년도 제1차 새울원전본부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정상운전 중인 새울 1호기 현황과 3월에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2호기 정비 계획,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인 새울 3, 4호기 건설공정과 시운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사회공헌활동 실적 및 계획 등을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서생면 이장협의회장, 온양읍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울산광역시협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3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건강 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부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곡밥이 담긴 정성스러운 한 끼를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하고 떡국떡과 부럼 등이 담긴 정월대보름 맞이 선물도 나눠주며 액운을 막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울주 서부지역 어르신 약 5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는 새울봉사대원 10명이 배식과 질서유지 등 봉사자로 참여했다.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소망한다”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특별법(고준위 특별법)’의 21대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산·학·연·관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 사실상 이 법안은 자동 폐기될 예정으로, 상당 기간 법제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다.당장 포화상태에 임박한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할 방법이 요원해지면서 원전 가동 중단 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원전업계는 물론, 학계 및 정부 관계자들은 국회에 반드시 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21일 정부와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23일 정부와 업계 관계자 및 원전 지역(경주, 울진) 관계자, 원자력.방폐물 전문가와 국민 400여 명이 국회에 모여 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汎)국민 대회를 개최한다.이들은 이날 21대 국회에서 고준위 특별법 제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견과 지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20일에는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직접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고준위 특별법’의 이달 처리를 호소했다.황 사장은 “국내 원전 25기에서 이미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1만8600t을 포함해 총 32기의 발생량 4만4692t의 처분이 필요하다”면서
당초 지난해 말 공개됐어야 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초안 발표가 이번달을 넘겨 3월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에너지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 ‘11차 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는 현재 전력수요 전망, 신규 원전 건설 규모, 신재생에너지 비중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진행중이다.전기본은 정부가 전력수요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15년) 로드맵이다. 장기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발전 및 송·변전 설비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구체적인 계획이 담긴다. 11차 전기본은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5년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11차 전기본은 이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뒤집고 신규원전 건설 등 원전 활성화 방안이 구체화 된다는 점에서 업계 및 학계 등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이번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포함될 경우 2017년에 수립된 7차 전기본 이후 9년 만에 발표가 되는 셈이다.제11차 전기본 초안은 당초 지난해 말 공개를 목표로 했지만 해를 넘겼다. 이후 지난달 19일 확정해 24일 발표를 계획했다. 하지만 초안 발표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8일 울주군 온양농협에서 온양읍 농업발전대책위원회(회장 전병철)와‘온양읍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영농자재 구입비 총 2억 원을 지원했다.영농자재 구입비는 온양읍 농업인 818명에게 지원되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자재 구입비 부담을 덜어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금은 온양읍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농가 운영에 필요한 친환경 비료, 종자, 사료, 시설원예 자재 등 영농자재 구입비로 사용된다.전병철 회장은 “영농자재 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울주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지역 농협에서 구매해 인근 지역인 서생면 21개 자매마을에 전달했다.지역 경제 활성화와 쌀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시행한 이번 사업은 소유섭 본부장과 자매마을 결연 부서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설 인사를 전하며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쌀 전달 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서생면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생지역 카페에 APR1400 블록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국가대표를 찾아라’ 이벤트를 12일까지 시행한다.APR1400 블록 모형은 장난감 블록 전문 제조업체인 옥스포드와 협업으로 만든 한정판으로 이번 시행하는 이벤트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생지역의 대형 카페들과 연계해 K-원전의 해외 원전 수출 모델인 APR1400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대한민국 에너지 국가대표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는 APR1400 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31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생면에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서생면 청년회(회장 이천호)가 주관하고 새울원자력에서 후원한 이번 지원사업은 서생면에 거주하는 주민 중 2023년도에 출생 신고를 한 23명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 출산 축하 용품은 육아에 필요한 유모차와 아기 띠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천 5백만 원 상당이다.이천호 서생면 청년회장은“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과 저출산 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새울원자력은 지속해서 지역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29일 본부 강당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정주환 연구원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ChatGPT) 특강을 시행했다.이날 특강은 최근 ICT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AI 도입에 따른 업무 생산성 향상과 경제성 창출 방안을 찾기 위해 열린 것으로 한수원은 생성형 AI 사내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정주환 연구원은 이날 특강에서 원자력발전소 현장에서 구축할 생성형 AI의 방향과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