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은)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안원형 LS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이웃사랑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했으며, 올해 LS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LS그룹은 지난해 11월에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여는 대신 지역사회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 바 있다.이밖에도 LS는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동절기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22일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장봉사에는 김한정 국회의원, 김창식 도의원, 김상수 시의원 등 지역 의원과 백남길 이사장, 김종욱 경기북부지점 운영위원장, 송승길 이사 등 조합 및 유관기관 임‧위원,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전기공사공제조합 E-사랑봉사단 소속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직접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손수 배춧속을 채우며 김장 600포기를 정성껏 만들었다.또 지역 주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백남길 이사장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16년부터 E-사랑봉사단을 운영하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1일에는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동절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활동에 나섰다.조합은 11월 11일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주최한 ‘제24회 광야인의 날’ 행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쪽방지역 주민과 노숙인의 생활안정 지원, 저소득층 겨울 의류 및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명희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동절기를 잘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백남길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016년부터 E-사랑봉사단을 운영하며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강릉 산불피해 구호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기기능장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재탄생한다.전기기능장협회(회장 유주식)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통보받았다.지난 2019년 5월 설립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기능장협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해 있다. 회원 규모는 600여명이다.전기기능장에 관한 기술연구 및 조사, 네트워크 구성 및 정보교류, 정기적인 기술세미나 워크숍 개최 및 보수교육, 전기·전력 관련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다.그동안 협회는 전기분야 최상급 숙련기능인력인 전기기능장의 기능과 역할이 산업현장에선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사단법인화에 적극 노력해왔다.특급 인정을 받는 전기공사 분야를 제외하면, 소방이나 엔지니어링 등 다른 전기분야에서 기능장의 설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유주식 회장은 “전기기능장의 본래 취지를 살리고 산업현장에 역동성을 불어넣으려면 임의단체로는 한계가 많은 만큼 대표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능한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사단법인 설립에 도움을 준 정부와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 회장은 또 “앞으로 8000여명 규모의 전기기능장에 대한 권익대변과 위상
◦…지난해 여름 서울 관악구 반지하에 사는 40대 자매와 자매 중 동생의 10대 딸이 폭우로 사망했다. 반지하에 함께 살던 이들은 폭우에 탈출하지 못하고 집 안이 침수되며 참변을 당했다. 자매의 언니는 발달장애인이었고 동생이 언니와 어린 딸을 홀로 부양하며 살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회 일각에서는 ‘사회적 타살’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경제적 이유로 반지하 및 저층에 거주하는 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관련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반지하 가구는 2020년 기준 총 32만7000호다. 이 중 61%인 20만 가구가 서울에 몰려 있고 수도권이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비싼 수도권에 반지하 주택이 몰려 있다. 더군다나 이들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돼 안전 등 주거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서울의 반지하 주택 중 80%가 준공된 지 25년이 넘은 노후주택들이다. 1980년 이전에 지어져 40년이 훌쩍 넘은 주거지도 23%나 된다. 실제로 국토해양부 조사에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거주자가 아파트단지 거주자보다 주거환경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열악해지
민관이 사회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내환경 개선에 나선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6개 사회공헌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참여기업은 ▲개나리벽지 ▲경동나비엔 ▲다래월드 ▲라이온코리아 ▲서울벽지 ▲슈가에코 ▲애경산업 ▲에덴바이오벽지 ▲LX하우시스 ▲LG생활건강 ▲재영 ▲KCC글라스 ▲코웨이 ▲포세이온 ▲한샘 ▲현대L&C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기업이 제공한 친환경 벽지, 페인트, 공기청정기, 아토피보습제 등 후원 물품
부산시와 부산도시가스가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노후 배관 청소, 분배기 교체 등 환경개선으로 난방비 절감 및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해 힘을 모은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부산도시가스 대회의실에서 부산도시가스와 사회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행복한 에너지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난방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올해 3분기 내에 보일러 청소, 노후가 심한 분배기·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부산시에서 취약계층 대상자 선정 및 지원절차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부산도시가스에서는 약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취약계층 620세대(저소득층 502세대, 모자가족복지시설 118세대)에 가스보일러 노후 배관을 청소해주고 노후화가 심한 분배기 및 보일러는 교체해 줄 계획이다. 보일러 난방 배관 청소 및 분배기 교체 시공은 부산지역 내 보일러 시공 전문업체인 그린에너시스가 담당한다.부산시와 부산도시가스 측은 이 사업을 통해 가스보일러 난방효율이 증대되어 연간 약 2000여만원(가구당 3만3,000원)의 난방비가 절약되
전기공사업계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 온정을 모았다.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과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4일 나란히 강원 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장현우 회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예방하고 산불피해 재난 구호를 위한 성금 3017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협회 중앙회와 강원도회 소속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지난 4월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현장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장 회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재난으로 인해 국가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이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 2만여 전기공사기업인들도 피해 복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김 지사와 장 회장은 산불 예방을 위한 전선 지중화, 수목 접촉에 강한 가공절연 케이블 도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협회 인성철 부회장, 차부환 감사, 최세헌 강원도회장, 최영회 강원도회부회장, 박경선 전기신문 이사, 김창익 춘천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이에 앞서 백남길 이사장은 이날 오전 강릉시청을 방문해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과 지역상생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커피박 사업을 통해 생산된 비료 6000포대와 펠릿 1t을 각각 나주 다문화가정 농가 32세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시행했다.전달식에는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 한경진 나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위원장, 박철수 나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 하양진 나주시 가족센터 센터장, 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과 보고를 진행했다.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시행됐으며, 지자체(나주시, 광주광역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지역자활센터, 민간업체(커피전문점, 비료업체 및 펠릿업체),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14개 공공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및 커피전문점 등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찌꺼기)을 수거해 친환경 비료와 펠릿을 생산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 재활용 사업이다.전력거래소는 협업기관과 함께 2022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3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사업을 고도화했다.전남지역에 한정됐던 참여 커피전문점을 광주지역까지 확대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회취약계층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장관이 24일 사회복지시설 로뎀나무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이 어떻게 겨울을 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이같이 밝혔다.로뎀나무는 지난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단열·창호 시공,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받은 시설이다.이 장관은 에너지절감에 도움이 되었는지, 냉·난방 시설 관련 불편한 점이 있었는지 챙겨보았다.로뎀나무 측은 “
정부가 최근 가계 부담을 키우는 난방비 급등에 대응해 난방효율개선을 위한 현장지원에 나선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난방효율개선지원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원단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난방비 절감 관련 현장지원을위해 긴급히 설치됐다는 게 산업부 측의 설명이다.산업부, 한전・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급자와 에너지공단・도시가스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각 지역에서 난방효율이 낮은 대상 단지・가구를
LS그룹(구자은 회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올해 이웃사랑 성금은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엔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사가 참여했다.㈜LS 안원형 사장(경영지원본부장)은 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LS는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LS그룹은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꿀 100단지(0.5kg/1단지)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조합은 지난해 12월 22일 ‘KBS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생태 보전·환경교육 등 환경사업을 증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도 이어갔다.조합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사흘 동안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우리사랑나눔봉사회 등 사회봉사단체에 500만원씩 1500만원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전달된 성금은 쪽방지역 주민과 노숙인의 생활안정 지원, 저소득층 무료급식 및 난방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백남길 이사장은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임명희 (사)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한 도움을 주셔서 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지난 18일 전북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이재수 부회장, 김은식 협회 이사, 최병인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이상건 안전기술원 이사, 최낙춘 엘비라이프 이사와 군산시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신영대 국회의원실, 고석관 군산시 복지정책과장, 나눔봉사단 등 40여명이 참가해 다함께 김장을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는 군산시 관내 한부모 모자 가정 135세대에 나눠졌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1월 두번째주 목요일을 ‘전기공사 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로 지정해 협회 중앙회와 전국 21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재수 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사회취약계층의 복리를 증진시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기공사 기업인이 되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을 방문해 전기공사기업인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과 신환규 한국전기신문사 이사는 서구청을 방문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공한수 서구청장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 부산 관내 16개 구(군)청장 회의시 해운대구청 및 북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의 전기공사 부문이 분리발주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전기공사업계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지난 12일 2022년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남구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조상진 부산광역시의원, 윤종섭 우암동장, 문병호 협회 시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협회 중앙회 이사, 신한운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 신환규 한국전기신문사 이사, 이영국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를 비롯한 부산시회 소속 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올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택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문병호 회장은 “노후된 주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1일 부산시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전기공사 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영양식 전달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힘, 북구강서구을), 박병률 강서구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협회 측에서는 문병호 시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협회 이사, 신한운 공제조합 이사를 비롯한 부산시회 소속 임·위원 11명이 참석해 전기공사기업인의 책무를 수행했다. 이날 김 의원, 박 의장과 전기공사협회 관계자들은 강서구 지역 어르신 150여분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식을 직접 배식해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자리에 함께했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 46가구에 대해 도시락 및 반찬을 배달하기도 했다.문병호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보살핌에 변함이 없어야 함을 일깨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외롭게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공사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등 9개 공공기관이 한국판 뉴딜 정책 부응과 사회적 도시농업 육성을 위하여 스마트팜(Smart Farm) 조성 확대에 나선다.22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참여기관과 함께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산국제금융센터 역사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을 활용해 조성한 스마트팜 2호점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업 시스템으로 응용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올 초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한 후 첫 활동으로 1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는 2009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전기안전공사가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특성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과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환경경영(E), 사회공헌(S)과 윤리경영(G) 등 총 7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공사는 3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2년 연속 최고단계(Level 5)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