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국가유공자 등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 1호 주택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명품집은 LH가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11명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LH는 명품집 사업을 통해 장애·고령 등 입주자 여건에 맞춰 특화된 주거환경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고, 세대 내 에너지 효율 개선과 더불어 세대 안전을 위한 주거안전 키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주택 외관에 명품집 명패도 부착해 사회적 보훈예우를 위한 환경도 마련한다.LH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22년부터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주변시세의 30%로 매입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보훈 보금자리주택을 통해 서울 강동, 경기 의정부 등에 총 55호를 공급하기도 했다.올해 명품집 1호 주택이자 현판식을 진행한 주택은 월남전에 참전해 국위를 빛낸 국가유공자 이종국 어르신이 거주하는 주택이다.이종국 어르신은 지난 월남전 십자성 부대에서 장거리 이
KBS교향악단(사장 한창록)이 11일, 12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와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인천남부초등학교 자월분교에서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기획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인천 도서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KBS교향악단 단원 9명이 나선다. 각 분교 학생이 유치원생 포함 8명, 6명인 걸 고려하면, 관객보다 출연자가 더 많은 셈이다. 하지만 관람 인원에 상관 없이 문화적 혜택이 거의 전무한 분교 규모의 학교를 찾아가서 연주하는 데 의의가 있다. KBS교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에너지ICT 전문기업이라는 업(業)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며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한전KDN의 ICT 사회공헌활동 사업은 ‘KDN-IT움, KDN-IT ON, KDN-IT WE로’ 등으로, 아동보호시설 지원 및 장애인 디지털 교육을 넘어서 자립준비 청소년의 사회자립을 위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KDN-IT움’은 ‘아이들의 IT의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로 아동보호시설에 컴퓨터, 모니터를 비롯한 장비 등 IT교육에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2017년 나주 금성원에 최초 구축한 이후 매년 평균 10개소를 구축·기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58개소를 구축했고 올해 사후관리 사업으로 기존에 구축한 IT움을 대상으로 시설 정비와 IT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KDN-IT ON’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의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KDN-IT움’ 확대 과정에서 추가된 시각장애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사회적 정보 습득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시각장애인의 IT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정보 S/W, 점자 정보기기’ 등 시각장애인용 장비를 제공하고 정보화기기 활용 능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본부 홍보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본부 간의 상시소통채널로서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한울본부장 및 사내 주요 인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성기 북면 이장협의회장, 문윤기 울진읍 이장협의회장,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 신한울 제1건설소장,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 신임위원 총 5명이 모두 참석하여 기존 위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위원장인 이세용 본부장을 비롯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한전KPS는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 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위치를 비롯해 과일, 떡, 과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전통시장에서 단순 구매에 그치지 않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김홍연 사장은 “우리 한전KPS는 전국 60여개 사업장별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국민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PS 당진사업처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아 2023년 충남도지사 표창과 당진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미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원면노인회에 설 명절을 맞아 차음료 60박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후원된 물품은 미원면 내 60개 경로당에 전달돼 경로당을 방문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다.차재구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앞으로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활동을 전개해 도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
농어촌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과 함께 추진한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도시와 농어촌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4개사로, 선정기업은 1500~250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비와 1:1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도시가스업계와 만나 “올해 동절기에도 도시가스의 원활한 공급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최 차관은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년 도시가스 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도시가스 사용자가 지난해 말 기준 2000만 가구가 넘어서는 등 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고 있다”면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정부의 동절기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가스공사와 함께 도시가스업계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산업부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요금할인, 소상공인 요금 분할납부, 도시가스캐시백 확대 등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도시가스협회 회장 및 26개 도시가스사 대표,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유관 기관장을 포함한 60여 명이 참석했다.송재호 협회장은 “도시가스업계가 국내 에너지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업계의 발전과 성장을 모색하겠다”면서 “정부 추진 정책에 협력하면서 도시가스 사용자의 서비스 향상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달릴 때 얻어지는 도취감, 쾌감을 의미한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자인 아놀드 J 맨델이 1979년 발표한 정신과학 논문 ‘세컨드 윈드(Second Wind)’에서 처음 소개했다. 헤로인이나 모르핀을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의식 상태나 행복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후 연구에서 마리화나를 피울 때의 쾌감과 똑같은 현상이라는 결과도 나왔다.정신의학에서 쓰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는 용어도 이와 비슷하다. 남을 도울 때 느끼는 최고조의 기분을 의미한다.미국의 내과의사 앨런 룩스가 ‘선행의 치유력(2001)’이라는 책에서 최초로 사용했는데, 각종 실험에서 사람들은 남을 돕거나 혹은 돕고 나서 정서적 포만감을 느꼈다. 단순히 정신적인 효과나 기분뿐 아니라 신체도 반응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는 대신 진통 효과를 내는 체내의 엔돌핀이 정상치보다 3배 넘게 분비된다고 한다. 이 정도면 현대 의학이 해내지 못한 만병통치약일지 모른다. 헬퍼스 하이와 비슷한 게 ‘테레사 효과’다. 평생을 어려운 이웃에 헌신한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나 책을 보여줬더니 사람들의 면역물질이 50% 이상 증가했다는
본지 임원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풍성하게 하고 있다.특히 사회공헌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전액 임원단 회비에서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와 관련, 2024년 예정했던 해외 임원워크숍도 전격 취소했다.임원단은 우선 2023년 12월 28일 오전 서울 강서 사무실에서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이사장 김진영)’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서울 송파에 위치한 오퍼레이션 스마일 코리아는 구순구개열 또는 치아와 안면질환을 갖고 태어난 개발도상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적인 의료 자선단체다.특히 김진영 이사장(협성대 교수)은 본지가 매년 개최하는 미디어콘텐츠대전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인연이 깊다.기부금 전달 직후 임원단은 서울 강서구 ‘샬롬의 집’을 찾아 쌀과 라면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장애우들이 거주하는 샬롬의 집은 본지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이다.본지 임원단은 해를 바꿔 2024년 1월에도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한다.오는 1월 10일에는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 사업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故) 이태석 신부 기념 재단은 국제 교육과 의료봉사 등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해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차량을 전달하는 통 큰 후원을 실천해 화제다.지난 6일(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된 전달식에는 재단 이사장 겸 한국마사회 회장인 정기환 회장 및 수혜기관인 복지시설 60개소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동 행사에서는 ‘드림키’라 이름 붙여진 차량키를 기관 한곳 한곳에 직접 전달한 후 실제 차량이 대기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는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각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회장 김종권)는 지난 20일 중구 신당동과 다산동 일대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2023년도 제1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서울중부회가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날 봉사활동은 1일차 현장조사에 따른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2일차 개보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김종권 시회장, 박임우 부회장과 전기신문사 서동현 이사, 전기산업연구원 정주섭 이사,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이상섭 이사를 비롯한 지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 등 관내 15개 회원사와 이창하 신당동장 및 양정열 중구청 어르신복지과장 등이 함께했다.김종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봉사활동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돼 어려운 이웃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서울중부회는 앞으로 2차(12월 16일 백사마을)와 3차(12월 19일 길음복지관)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해 전기공사기업인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올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척블루파워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다.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는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를 통해 삼척시 에너지 빈곤 18가구에 연탄 5400장을 후원했고 27일 밝혔다.이번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은 겨울 한파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난방비 부담을 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했다는 게 삼척블루팡뤄 측의 설명이다.삼척블루파워와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5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관내 18가구에 지원했다. 특히 삼척블루파워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온기 나누기에
부산시는 부산시건축사회, 노루페인트, 부산은행, 부산도시가스(SK E&S),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 규모를 연간 12곳에서 60곳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취약계층 가구에 하얀지붕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건물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방지하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정책이자 녹색건축물 전환사업으로 알려져 있다.하얀지붕은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효과가 있는 밝은(흰색계열) 도료를 지붕에 시공해 지붕의 열기 축적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 및 광양지역 장애인 4000여명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지역 장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날개·희망공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재단은 2019년부터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사업과 장애인 가정·청소년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희망공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재단은 희망날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81명의 장애인들에게 의족·휠체어·안구마우스·경기용 장비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한국수력원자력이 밀알복지재단, 전국 11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 말까지 총 360본의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20일 한수원(사장 황주호)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올해로 시행 10주년을 맞이한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방범이 취약한 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올해부터 가로등과 함께 CCTV 등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폴과 LED 보안등도 함께 지원해 주민들의 안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3일 부산시 동구 관내거주 저소득아동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 초록이 점빵 사업에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조윤영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이번 후원금으로 아동참여형 나눔마켓‘초록이 점빵’을 운영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간식, 식료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도움과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희태지사장은“앞으로도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박희태)는 13일 부산시 동구 취약계층 “건강든든패키지 지원사업” 후원금 5백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장미화 부산동구청 복지정책과장, 조윤영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이번 후원금은 관내(동구) 취약계층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에 개별맞춤물품(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빠른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5일(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과천시(시장 신계용)와 ’과천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이날 협약에는 탁성현 한국마사회 홍보실장, 하승진 과천부시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과천 지역을 위한 정기적인 지역 사회공헌 아이템 공유,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과천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과천시와 손잡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한난이 나주시와 시민과의 소통, 지역 사회 상생을 기치로 광주전남 SRF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오랜 갈등의 실타래를 푼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함께 열병합발전소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양 기관은 시민 소통과 참여를 최우선으로 내달부터 발전소 가동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 모니터링 위원회 구성과 주민복지와 관련된 사회 공헌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낸다.이번 협약은 과거 갈등 극복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발전소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