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6 16:10
서울 노원구가 관내 모든 건물과 도시 시설물에 디자인 개념을 체계적으로 접목시킨다. 서울 노원구청(청장 이노근)은 도시 건축물의 전반적인 미관향상을 도모키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디자인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물과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 사전 심의와 자문을 전담할 위원회는 신현중 서울대학교 조소과 교수, 장 뤽 말랭(Jean luc Maslin) 프랑스 문화원장 등 디자인,조명,환경,조형,조경,건축계획,도시설계,광고물,문화예술 분야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지며, 7월 중 모든 구성이 끝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