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박주민 국회의원사무실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국회의원(은평구갑)을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와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등 입법 현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박권서 회장, 김성태 중앙회 이사, 김택환 서부회 부회장, 배성준 전기산업연구원 이사, 박정호 엘비라이프 이사, 민병의 조합 선거관리위원, 백승석 중앙회 제도개선 위원, 장승종 용마협의회 회장, 김규만 서부회 운영위원, 김기수 서부회 사무국장이 동행했다.박권서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과 과태료 부분을 우리 업계 현실에 맞도록 개정해달라”며 “공사 발주 시에 안전관련 비용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박주민 의원은 “전기공사업계의 어려운 사정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관련사항을 대 정부 건의시 충분히 검토해 건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스탠포드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갑진년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인성철 부회장, 김성태 이사, 박규상 이사, 홍유식 서울동부회장, 김왕섭 서울남부회장, 박임우 서울중부회 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회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참석해 서부회 행사를 축하했다.박권서 서울서부회장은 이날 “지난해 우리 서부회는 회원 단합대회와 송년회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며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우리가 가진 재능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도 했다. 또 한전과 안전공사, 서울시청, 관내 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회원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또 “올해에도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회원권익을 위한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관기관을 비롯한 주요 발주처와의 유대강화와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며 “회원님을 위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발로 뛰면서 협회가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상근부회장과 세아에스에이 정나겸 부사장, 일진파워 김경남 이사가 505개 원자력 기업·단체를 대표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국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15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고준위특별법 성명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에스에이, 금화PSC, 태양기술개발, 수산인더스트리 등 민간 기업은 물론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총 505개 원자력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지난 7일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구 거구장) 2층 컨벤션 홀에서 ‘2023 서부회원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주민 은평구 국회의원,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김영호 서대문구 국회의원 백남환 마포구의회 부의장 등 외빈을 비롯해 협회 중앙회 장현우 회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형주 이사장 등 내빈 및 회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송년사 ▲격려사 ▲축사 ▲포상 수여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화합 행사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회원 위주의 행사를 진행했다. 박권서 회장은 “올해 회장으로 당선되고 서부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여러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며 “내년에는 회원들이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박권서)는 ‘2023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맞 17일 서울 은평구 신사2동 산새마을 일대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기설비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병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갑), 김희식 은평구청 기후환경과장, 임춘재 신사2동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박권서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사회공헌의 날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 내 집,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최병우 본부장은 “취약가구의 전기안전과 생활 복지를 위한 일을 우리 공사와 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가 함께 한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해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박주민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전기공사협회와 전기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 오늘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우리 지역이 더 환하고, 따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장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은 27일,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세계 10위 에너지 다소비국이자 저효율 소비국으로, 국가 전체적으로 OECD 평균보다 1.7배 이상 많은 에너지를 사용 중이며, 에너지 효율은 OECD 최하위 수준이다.에너지 수요 효율화는 공급 위주의 에너지 정책을 보완하고 사회·경제적 비용 저감, 에너지 안보 강화 및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수단으로,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경제로 근본적인 전환을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했다.또한, 최근 EU,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에서 공급망 전반에 탄소중립과 에너지 효율 개선 요구를 강화하고 대대적인 법령 제·개정을 통해 이행력을 강화하는 추세로, 우리 수출기업 또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에 대한 대비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다.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에 뒤처질 경우 글로벌 공급망 참여와 해외 수출 경쟁력 유지가 곤란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산업 전체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리 경제·사회 전반을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대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다.특히 현행법은 1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과연 위헌인가’를 주제로 법 시행 1년의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진성준, 박주민, 이수진, 이탄희, 최강욱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강은미, 류호정, 배진교, 이은주, 장혜영 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두성산업의 법률 위헌심판 제청의 법원 판단에 앞서 법이 위헌이라는 주장과 이에 대한 반론을 들어보고, 법 시행 1년의 평가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토론에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은 과연 위헌인가’를 주제로 발제한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부 교수는 법의 위헌성을 주장하기에 앞서 형사법의 기본 원칙에 반하지 않으면서도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입법취지를 실현하는 것이 숙제라고 밝혔다.권 교수는 법의 규정이 모호하고 광범위해 불명확한 것이라기 보다는 개별사업 또는 사업장의 고유 위험요소가 다양하고, 그에 따라 개별화돼 있다고 봐야한다고 해석했다. 법률 적용에 관한 문제일 뿐 규정 자체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법이 정한 법정형이 과도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벌금형 선택이 가능하고, 징역형도 1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김성태)는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원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9가구에 연탄 1800장과 라면 및 쌀 10kg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성품기부’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김성태 시회장, 김영선 중앙회 이사, 우종수 나눔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또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갑)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및 수색동 직원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관계자들도 함께 직접 연탄배달을 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박주민 의원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몸도 차가운 와중에 사회적 분위기도 냉랭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힘든 겨울나기가 될 것 같다”며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필요한 이 시기에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오늘 이 나눔이 지역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성태 시회장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이 이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분들의 마음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추워진 날씨로 여느 때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기공사협회가 재능기부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국회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구갑)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와 서울상공회의소 은평구상공회는 지난 11월 26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노후전기설비 개보수 및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제정을 합의한 가운데 처벌대상·수위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가 반발하고 있다. 특히 경영계의 경우 잇따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반대 입장을 펴고 있어 당분간 소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중대재해 사건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과 이에 따른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표발의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법안 심사가 토다. 지난 5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되면서 안전 관련 법·제도가 강화됐지만 국회를 중심으로 이를 한층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산업계가 고심에 빠졌다. 지난 2018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급인(원청)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처벌 수위가 강화되며 근로자는 산업재해가 예상되는 긴박한 위험을 인지하면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받는 것이다. 국회를 통과할 당시에도 지나친 규제가 산업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
안전보건 문제가 사업장 영역을 넘어 경영층에게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제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노동계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서도 여야 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시기를 놓고 당내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사업주들도 중대재해기업처벌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다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각 당의 국회의원 3명이 입법 발의를 한 상태다. 이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발의안을 중심으로 해설하고자 한다. 중대재해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 국한하지 않고, 공중이
매월 변동하는 연장·야간·휴일근로에 대한 수당을 근로자별로 매월 계산해 지급하는 것은 사업주 입장에서 매우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다. 근로자 입장에서도 매월 들쭉날쭉하게 임금을 지급받는 것은 생활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 대법원은 사업주의 임금 계산의 편의와 근로자의 근무 의욕 고취 및 생활 안정성 보장이라는 목적으로 매월 변동하는 수당을 미리 예상해 임금에 포함해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포괄임금제’라고 한다. 고용노동부도 포괄임금제를 인정하고 있다. 포괄임금제는 상용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용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등 30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는 19일 정의당·더불어민주당에서 각각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공동으로 국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경총 등 30개 경제단체 및 업종별 협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강한 제재규정들을 포함하고 있는 과잉규제 입법일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적 대책보다는 사후처벌 위주로 접근하여 정책적 효과성도 낮다”며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되고 오히려 적극적·능동적인 안전경영 추진을 위축시킬 것”이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서부회 김성태 회장, 전기공사공제조합 장학회 민병의 이사, 서부회 산하 은서전우회 오진택 회장, 서울 서부회 이태구 운영위원 등이 24일 은평구 응암로 323 소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김성태 회장은 전기안전관리법안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관련 시공실적 제한기준(5개→3개)이 완화돼 보다 많은 전기공사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준 점에 대해 사의(謝儀)를 표했다.박 의원은 “각종 사업 발주 시 반드시 분리발주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
“서울서부회는 회원수가 많지 않지만, 과거 중앙회장을 배출하는 등 저력이 남다릅니다. 선배들이 물려준 훌륭한 유산을 발판삼아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협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김성태 서울서부회장은 “경선으로 선출된 회장이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약 2달 동안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서부회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면담하고 전기안전공사 지역본부 상견례 등 관내 유관단체와 만나고 서울지역 4개회 모임도 주도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도 면담해 간이형 종합심
김경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광주 북구갑)이 현 정부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정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다.우리나라는 현재 24기의 원전을 가동 중이며 사용후핵연료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김 의원에 따르면 문제는 지난 40년간 정부가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사이 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은 턱밑까지 차올랐다는 점이다.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이란 전체 저장용량 대비 현재 저장량의 백분위 값을 말한다.한국수력원자력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직급(갑) 승진예정자▲기획처 기획전략실장 최진국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이영재 ▲영흥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신윤오 ▲OE사업처 NWEDC파견처장 이보석◇1직급(을) 승진예정자▲기획처 재무부장 조석진 ▲금융전략실장 임영근 ▲조달계약실 유연탄부장 한영언 ▲건설기술처 기전기술부장 최경운 ▲신재생사업처 신재생총괄부장 박희장 ▲해외사업처 해외신재생부장 위재훈 ▲영흥발전본부 녹색환경부장 이기석 ▲분당발전본부 전기부장 박병구 ▲OE사업처 기전설계부장 김근필 ▲고성그린파워 전출부장 심응구◇2직급 승진예정자▲감사실 성과감사부 감사차장 심종욱
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가 전기안전공사 등과 손잡고 지역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10월 3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회장 김종식)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은평구청, 응암3동 주민자치센터, 시민안전파수꾼협회와 공동으로 응암3동 일대에서 ‘2018년 전기안전 그린타운 행사’를 개최하고 전기설비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종식 서울서부회장, 선선호 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 등 내외빈과 참가기관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원자력발전소(원전) 등 원자력이용시설 주변에 대한 방사선 역학조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7일 ‘방사선건강영향조사’의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방사선 피해에 대한 우려와 논란은 원전 운영 이래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원전 주변지역 주민 중 약 600여명이 갑상선암 등 건강상의 피해와 관련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정부는 2011년 원자력안전법 제정을 통해 원자력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