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추한권)는 17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갖고, 전기업계 상생협력 구축을 통한 회원 권익 증진 및 위상 강화를 결의했다.행사에는 김도읍·박재호 국회의원, 배장수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부회장, 이경윤 한국전력 부울본부장, 이세호 전기안전공사 부울본부장, 이형주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신한운 엘비라이프 사장 등 지역 정・관계, 유관기관 관계자 및 회원 250여 명 참석했다.김도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협회 회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며 “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권익신장이다”고 말했다. 박재호 의원은 “여기 계신 회원분들 덕분에 전기로 인한 화재가 감소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추한권 부산시회장은 "지난 1년간 적극적인 분리발주 수호의지로 불합리한 입찰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한전, 교통공사, 안전공사 등 관내 발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업계 애로사항 건의 및 제도개선을 추진해 회원들의 권익 증진은 물론 대외위상을 강화했다"고 말했다.이어 "회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부산 전기인 한마당 축제'와 '부산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회원 상호 간의 우의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최근 10년간 퇴직자의 취업심사 신청 결과, 공정위 퇴직공무원은 대기업과 법무법인(로펌)으로의 이직 시도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집단을 감시하고 ‘카르텔’ 해소에 앞장서야 하는 공정위가 오히려 전관을 통한 법조-대기업 카르텔 구축에 일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3년 8월까지 공정위의 취업심사 대상자는 총 57명이고, 취업가능·승인은 51명, 취업제한·불승인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로 국민적 걱정이 커지는 시점에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냉각수도 해양 방류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에 따르면 정부는 고리원전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 냉각수’와 ‘원자로 내부의 1차 냉각수’ 처리 방안 질의에 대해 “희석해서 방류하겠다”고 밝혔다.해당 답변은 지난 10일 2023년도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나온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의 답변이다.폐로 준비 중인 고리 1호기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내에 120만 리터의 냉각수가 있고, 원자로 1차 냉각수 양은 밝혀진 바 없으나 향후 한국수력원자력에 방사능 농도 및 보관량 자료 제출을 요구할 예정이다.한수원이 제출한 사용후핵연료 저장 수조의 방사능 농도(최고 0.29 Bq/g)는 후쿠시마 오염수 보다 훨씬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21년 월성원전 연료봉 냉각수 토양 유출 사건 때 민간 조사단과 한수원이 공식발표한 삼중수소 농도가 최대 75만6000㏃/L, 세슘-137은 최대 0.14㏃/g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재호 의원은 국무조정실 국정감사에서 ‘민관합동 조사’를 제안했다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기준이라고 일본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1,500Bq/리터 이하의 방사능 농도 저준위 폐기물 500여개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영구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저준위 폐기물 처분장에 영구 처분하기 위해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폐기물 발생 사업자가 원자력환경공단에 비용을 내야 한다. 200리터 드럼 기준 1개의 보관비용이 1,511만원이다.경주시 봉길리에 위치한 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1단계는 동굴처분 방식으로 총 10만 드럼 규모이며, 2014년 완공했다
국내 트램 도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생각할 때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다.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트램 도입 활성화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박재호 의원(더민주‧부산 남구)을 비롯해 국회 16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했다.이날 토론회는 트램을 설명하고 국내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트램이란 지상에 레일을 만들고 그 위를 주행하는 전차를 말한다. 노면전차라고 불리며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운행중이다. 친환경적이고 경전철보다 사업비가 저렴하며 탄력적 운행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하지만 버스보다는 고가의 교통수단인데다 법‧제도 미비와 정서적 한계 등으로 아직 도입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다.토론회를 주최한 박재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트램은 연세 드신 분들도 타기 좋고 관광에도 좋은 여러 장점을 가진 교통수단”이라며 “도심의 변화에 맞춰 트램도 진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이 ‘K-트램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전교석 아주대학교 연구부교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정무위원회)은 30일‘대한민국 트램 활성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과 한국철도학회(학회장 구정서)가 주관하며, 이상민·조정식·이채익·김경협·이원욱·이상헌·김병욱(민)·조승래·정일영·안병길·허종식·황운하·김승원·배준영·장철민 등 15명의 국회의원과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 부천시·시흥시·화성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최한다. 공동주최에 참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모두 트램 유치와 관련된 현안을
양이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해소의 근거를 마련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우리나라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입지에 대해 중앙 정부의 통일성있는 관리 없이 각 기초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를 통해 규제하고 있다.다수의 기초지방자치단체(129개)가 개발행위 허가 조례를 통해 이격거리를 설정하고 있는데, 조례에 따라 그 범위가 최소 100m부터 최대 1000m까지 다양하다.그러나 각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설정한 이격거리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에 의해 설정된 것이 아니다. 무분별하게 규정된 이격거리로 인해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태양광 설비가 들어설 공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지자체 이격거리 규제 개선방안 연구’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관련한 환경적 영향에 대해 과학적·기술적 검증결과 심각한 위해요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있다.또한 해외 대부분의 국가는 태양광 이격거리에 대한 규제가 없으며, 이격거리를 규제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건축물 안전 기준을 준용해 규제를 최소화 한다.캐나다와 미국 일부 주에서 안
LG화학이 고순도 리튬 추출 기술을 갖고 있는 배터리 재활용업체 재영텍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출한다.LG화학은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240억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재영텍은 공장 설계 등 기술 관련 사항을 담당한다. 양사는 북미에 공급망을 확보한 현지 업체들과도 협력해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재영텍은 2016년 설립된 경상북도 구미 소재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배터리 업체가 쓰고 남은 리튬 폐기물이나 다 쓴 배터리에서 고순도 리튬을 뽑아내는 기술력을 갖췄다.기존 업계에서는 배터리를 액체에 담가 녹이며 망간, 코발트, 니켈 등을 순차적으로 뽑아내고, 마지막에 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여러 물질을 녹이고 나면 액체에 불순물이 생겨 리튬의 순도가 낮아지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다.재영텍은 기존 공법과 달리 배터리 소재에 열을 가해 리튬을 먼저 추출하고, 망간, 코발트, 니켈은 후공정에서 처리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희석한 물에서 키운 광어를 공개하는 등 여론전을 펼치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 관련 동향을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부산 남구을)은 주일 한국대사관이 외교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에 보내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동향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이를 '비공개' 지정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은 정부를 지적했다.박재호 의원이 확보한 주일 대사관의 후쿠시마 원전 관련 동향 보고 목록(올해 1월 ~ 8월)을 보면, 총 163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회장 나희욱)는 지난 9월 29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2022년 회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진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창원, 김해, 진주, 양산, 통영, 밀양, 합천 등 각 지역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첫날 저녁 만찬의 밤에는 업계와 협회를 위해 봉사한 유공자 포상과 화려한 축하공연, 행운상 추첨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경남도지사 표창으로 이춘식 대표(이호전기), 박재호 대표(엘지전기), 김상용 대표(계룡전력), 지재원 대표(등대전기)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표창으로 박현철 대표(삼일)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표창으로 천병관 대표(광성전업), 박종철 대표(가야전기공사), 최찬식 대표(거성전력), 정현철 대표(삼조전기)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표창으로 박현철 대표(삼일) ▲전기신문사장 표창으로 임채호 대표(신우전기) ▲경남도회장 표창으로 강선경 대표(제일전력공사), 하현수 대표(달성전력), 한영주 대표(동양전력), 강현순 대표(경남전기건설) ▲한국전력공사장 감사패에는 조재홍 대표(태일이엔씨) 등이 수상했다.둘째 날부터는 성산일출봉 등반,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 외교통일위원회)은 미국 정부가 차별적 세제 혜택 내용을 담고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채택한 행동에 강한 우려를 표하는 '미국의 수입산 전기차 및 배터리 세제지원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 정부의 차별적 세제 혜택 적용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국제 협약에 따른 규범을 준수해 한미 동반자관계를 표명함 ▲미국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 확산에 노력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적극 이행할 것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 정부와 적극적인 협상에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혁신도시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민원)는 14일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지역위원회 합동출범식과 함께 혁신도시의 상생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도시발전 특별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혁신도시 정책을 개선·발전시켜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혁신도시 관련 의제 정책화를 중심으로 활동을 한다.출범식에서는 안영철 부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민원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재호 국회의원이 축사했다.이날 김종용 에너지경제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수도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무차별적인 고소나 고발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방안 마련이 논의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은 오는 8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고소․고발사건 남용 방지를 위한 입법토론회’를 한국 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 하태훈)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중부대학교 황문규 교수가 ‘형사소송법상 고소 제도에 관한 비판적 고찰’로 첫 번째 발표를 하고, 국민대학교 윤동호 교수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가 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승강기안전공단 국감 현장에 출석해 미비한 회사 근로자에 대한 관심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송 대표는 이날 국감에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 협회장과 함께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불법하도급 계약으로 인해 환경노동위원회에 증인으로 참석한지 2년만이다.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장 작업자 사고를 지적하며 “현대엘리베이터가 시행하고 있는 재하도급 정책에 따라 끝단에 있는 업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구체적인 승강기 안전강화 방안 마련과 업계 상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7일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는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과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 협회장 등이 참고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업계 육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다.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승강기 사고를 줄이기 위해 규제강화, 시민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중소기업이 더 이상 과도한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오는 2025년 3월 12일에 최초로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게 되고, 중앙회 회장도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회장을 회원들이 직접 선출하도록 직선제를 도입하는 「새마을금고법」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1,300개 법인이 있고, 국민 절반에 이르는 2,150만명이 새마을금고 회원이다. 그러나 전체 새마을금고 중 약 80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마곡지구에 들어설 서남집단에너지설비(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놓고 사업자와 주민들 간 갈등이 좀처럼 봉합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진통이 예상된다.지난 3일 서울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서도 사업자인 서울에너지공사 측과 지역주민들 사이에 고성이 오갔다.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사업은 강서구 양천로 255 위치에 열병합발전소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LNG 연료를 사용해 전기 285MW, 열 190Gcal/h 등을 생산한다.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마곡지구 신도시개발이 완료되면 수요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 이하 의학원)과 손잡고 방사선 의과학 분야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부경대는 10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방사선 의료 및 의과학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위해 의학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남정은 부산시 신성장산업국 과장 등이 참석했다.부경대는 의학원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에 방사선의료에 특화된 의과대학 설립
대한민국 최초 트램 ‘오륙도선’ 전구간이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변경안에 포함됐다.부산시는 22일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을 발표하면서 오륙도선 등 10개 노선을 선정했다. 부산시 변경안에는 오륙도선에 대해 “23년 상용운영 예정인 오륙도선을 도시철도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륙도까지 연장(3.25km)”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륙도선 연장은 부산시 ‘도시철도망 노선별 투자우선순위 분석 및 종합평가’에서 경제성분석(B/C) 0.831을 받아 B/C 0.7 이상 10개 노선에 포함됐다. 한편
부산항 우암부두에 조성 중인 해양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한 고용보조금 지급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 사업에 따른 토지 등의 수용 제도를 정비하는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재호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사진)은 “부산 해양산업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양산업클러스터법)’ 개정안 2건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지보상법)’ 개정안 등 총 3건이 국회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