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녹색 조명 기업 에이펙스인텍(대표 김권진)이 현대사회에 적합한 기술을 총망라한 웰빙조명으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얼핏 보면 인류와 큰 연관 없어 보이는 조명도 현대사회에선 건강과 삶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기존 LED 조명과는 차별성을 둔 신기술이 융합된 신제품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LED 조명 업계는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융합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세분화로 차별화된 기술력이 제품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로 자리 잡고 있다.따라서 시장의 선도 기업들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특허 개발을 통해 일반조명뿐 아니라 IT와 자동차, 원예용, 마이크로LED, 자외선(UV)에 적용되는 LED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에이펙스인텍 역시 LED 시장 선도기업으로써 최근 첨단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 제품인 스마트 웰빙조명을 출시했다. 지속적인 R&D를 통해 개발한 에이펙스인텍의 ‘휴먼센트릭 스마트 웰빙조명’은 공기 청정과 생체리듬, 스마트(IoT) 기능이 합쳐졌으며 실내 활동이 늘어난 현대인들에게 집중과 휴식의 질을 높일 최적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인
한국광기술원이 칩 크기와 주입 전류밀도에 관계없이 내부 양자효율 90% 내외를 유지하는 고효율 초미세 마이크로LED 개발에 성공했다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 광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본부 백종협 박사팀은 ZOGAN Semi(류웅렬 박사), 한양대 나노광전자학과(심종인 교수)팀과 함께 칩 크기와 전류밀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효율 초미세 마이크로LED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개발 기술은 무기물 마이크로LED의 난제였던 ▲칩 크기 감소에 따른 발광효율의 급격한 저하와 ▲주입 전류 증가에 따라 발광효율이 감소하는 droop 현상을 해
글로벌 광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대표 이영주)는 3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 참가해 세계 최고 성능을 갖춘 ‘와이캅 픽셀(WICOP Pixel)’기술 기반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LED 기술 ‘와이캅 픽셀’의 밝기를 4000 니트(nit)까지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원칩 구조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ISE 전시관내 ‘마이크로LED’ 별도의 섹션을 마련해
글로벌 광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와이캅 픽셀(WICOP Pixel)’ 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최고의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서울바이오시스는 와이어(Wire)와 패키지(PKG) 없이 원칩(One chip)으로 기술을 구현해 부품업체로는 유일하게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와이캅 픽셀’은 와이어(No-Wire)와, 패키지가 필요 없고(No-Package), 렌즈도 필요 없는(No-Lens) ‘와이캅’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RGB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정부의 이번 공모는 지난 11월4일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관련 3대 산업 총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와 이와 관련된 국가첨단전략산업 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반도체는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 구동용 칩(DDI),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반도체 및 시스템 반도체용 패키징 기술로 이뤄졌다.디스플레이 AMOLED 등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친환경 QD, 마이크로LED, 나노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기술 등이다.이차전지는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차전지, 리튬이차전지용 고용량 양극소재,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관련 기술에 대해 특화단지를 선정한다.선정대상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기술을 영위하는 사업자와 그 지원시설이 집단적으로 입주해 있거나 입주하려는 지역이다.여기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기술 관련 투자 또는 기술개발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위치하고 있거나 이전 또는 투자를 희망하는 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산업부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 또는 기업 중 요건을
한국광기술원이 7일 이사회를 통해 신용진 현 원장을 제 8대 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신 원장의 재선임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남겨 두고 있다.신 원장은 레이저 물리학 학자로서 의광학(Medical Photonics) 개념을 국내 최초로 정립한 광학 전문가다.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 광산업육성위원회 운영위원, 한국광기술원 이사, 광산업진흥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광산업 육성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국내 광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로 평가된다.특히 신 원장은 광기술원을 광산업 전문 기관에서 광융합산업 전문 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기술원이 광학소재 및 모듈과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사업 등 중대형 R&D과제를 수주하고 카메라 렌즈, 마이크로LED, 실감증강현실 분야의 기반구축사업을 맡게 된 것은 지난 임기 중 성과다.한국광기술원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신 원장의 재선임이 통과됐으며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주 내로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은 코엠에스㈜(대표 황선오)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제조용 인터포저 핵심기술 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터포저란 마이크로 LED칩을 디스플레이 구동회로(백플레인)에 실장하기 위한 중간단계로서,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소형 RGB 마이크로 LED칩을 웨이퍼에서 분리, 임시기판에 실장한 후 디스플레이 구동회로에 대량 실장 할 수 있는 기술이다.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대량생산과 원가절감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빔균일도가 우수한 광학계, 레이저 광원, 광반응 기판 등 종합적인 소재 및 장비 솔루션을 확보한 한국광기술원 나노광소자연구센터의 사기동 박사 연구팀은 이번 코엠에스㈜ 기술이전을 통해 고품질 디스플레이 패널 및 화소 구현 제조기술이 초대형 TV, 스마트워치, 자동차 내장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코엠에스㈜는 기술이전을 계기로 마이크로LED 인터포저 소재와 장비를 국산화하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매출 신장은 물론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은 “코엠에스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인터포저 소재 및 장비 개발과 사업화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은 한국광기술원은 어느덧 국내 광산업 기술 개발의 보고이자 광주광역시의 경제를 이끄는 앵커 기관으로 성장했다. 광기술원은 광산업이 광주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이래 1999년부터 현재까지 매출액 27배, 고용 인력 4배, 기업 수 6배로 성장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또한 기술 이전을 통해 전무했던 100억원대 매출의 광기업을 29개나 배출했으며 코스닥 및 코넥스 상장기업도 6개를 배출하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 광산업을 이끄는 중추기관으로 자리잡았다.이 같은 성장은 지난 2019년 신용진 원장이 임기를 시작한 이후 더욱 가파르다. 신 원장은 레이저 물리학 학자로서 의광학(Medical Photonics) 개념을 국내 최초로 정립한 광학 전문가이자 광주전략산업기획단장, 광산업육성위원회 운영위원, 한국광기술원 이사, 광산업진흥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광산업 육성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국내 광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인물이기도 하다.특히 신 원장은 광기술원을 광산업 전문 기관에서 광융합산업 전문 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기술원이 광학소재 및 모듈과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4차 산업혁명의 요소기술 중 하나인 광융합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육성이 필요하며, 이 분야에 젊은 인재들을 다수 유입하기 위해서는 비전 제시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상국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 부대행사인 '광융합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광융합 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한 교수는 "광융합 분야가 굉장히 중요한 산업분야이며, 핵심 요소기술에 속하지만 엔드 프로덕트가 아니다보니 (관심과 지원이) 열악할 수밖에 없다"면서 " 때문에 이런 때일수록 광융합 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한 교수는 "광융합 기업은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하지만 학생들은 갈 만한 기업이 없다고 푸념한다"면서 "우주산업, 자율자동차 등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산업분야의 핵심기술이라는 점을 어필하면 젊은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는 당위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 교수는 "반도체, 자동차 등 큰 산업분야는 정부와 큰 대학 위주로 알아서 잘 돌아가고 있지만 광융합 산업은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다"면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팬아웃 방식의 새로운 마이크로LED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팬아웃 기술은 적색(red), 녹색(green), 청색(blue)의 마이크로LED를 웨이퍼 또는 패널 단위의 임의 기판에 대량 전사한 후, 칩 위에 외부와 전기적으로 연결되는 패드를 반도체 공정을 통해 재배열하는 기술이다.기존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는 널리 활용되고 있었으나 마이크로LED 기술에 적용한 것은 이번 기술 개발이 처음이다.기존 마이크로LED 기술은, R/G/B 칩의 전극을 인쇄회로기판 또는 박막트랜지스터의 전극과 개별적으로 접속해 주는 실장 공정이 필수이다. 마이크로LED 칩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전극의 크기도 함께 작아지기에 실장 시 더 높은 정밀도를 가지는 소재 및 장비 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반면 팬아웃 기술은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칩 크기에도 적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재배열된 전극을 통해 인쇄회로 기판 또는 박막트랜지스터의 전극과 접속할 수 있어 기존의 실장 공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는 장점이 있다.정탁 한국광기술원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연구센터 박사는 "본 기술 개발
“루미넥스는 LED디스플레이 가격 하락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찬핀 총(Chan Pin Chong) 쿨리케앤소파 총괄 부사장은 루미넥스에 대한 보급 당위성을 차세대 마이크로LED 보급화를 위한 가격 하락에서 찾았다.루미넥스는 높은 출력량과 생산성을 자랑하는 레이저 기반이라 유연성·정확도가 뛰어나 마이크로LED 전사접합 비용을 획기적으로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쿨리케앤소파(이하 K&S)는 전 세계 자동차, 통신, 컴퓨팅 및 산업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LED, 반도체 어셈블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메이커다.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지난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K&S는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만큼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다.1970년대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 뒤 1996년 한국사무소를 설립하고,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영업과 서비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찬핀 총 부사장은 에버렛 찰스 테크놀로지스 회장과 CEO를 지냈으며, 2016년부터 K&S 전자조립제품, 어드밴스드 패키징 매스 플로우, 웨지 본더 사업 부문 부사장을 거쳐 현재 제품 및 솔루션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K&S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번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썬다이오드(대표 James Kim)와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공동 연구를 통해 초고해상도 풀칼라(full color, 적·녹·청)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및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고해상도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LED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기술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3개의 적·녹·청 LED 웨이퍼를 각각의 반도체 공정을 통해 칩(Chip) 형태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국내 광산업 기술이 의료기기 시장과 융합돼 미래 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빛은 인체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어 향후 의료 기술 발전의 감초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1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60여개 기업이 부스를 차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을 포함해 첫날에만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광의료산업협동조합, “국내 광의료기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쿨리케앤소파(Kulicke & Soffa)가 레이저 기반의 차세대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플랫폼 루미넥스(LUMINEX™)를 18일 출시했다.쿨리케앤소파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10~100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매우 작은 LED를 픽셀 광원으로 사용하는 차세대 자체 발광 디스플레이다. 이전의 디스플레이 방식은 LED를 옮기는 전사 공정 뒤, LED를 심는 접합 공정을 거쳐야 했다.가령 8K TV의 경우 필요한 마이크로 LED의 개수는 1억개다. 매우 작은 크기의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1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10월 26일에 개최하는 ‘계량측정의 날’ 행사는 세종대왕이 길이와 부피의 계량 원기(原器)인 ‘자’, ‘말’과 ‘되’를 만들어 계량 체계를 확립한 날(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하고, 계량측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다. 국내 유일의 ‘광융합기술전문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은 광기술을 기반으로 계량측정 기술과 제품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 이하 진흥회)가 국내 광(光)관련 기업들의 광융합 기술개발 촉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사업비 3억4000만원을 투입해 44개사를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기업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기술사업화패키지지원, 시제품제작, 제품 고급화, 특허, 제품 디자인 등 광관련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도까지 94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올해에도 지난 5월에 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해 총 132개사가 11억3500만원 규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 참가해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Light Everywhere’을 주제로 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 등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Micro Clean Display ▲WICO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인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Light Everywhere (모든 공간의 빛)’이란 주제 아래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 등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이 관절염증 억제 및 통증 완화에 효과가 뛰어난 광 기반 웨어러블(Wearable) 케어 시스템 개발했다.한국광기술원은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한국광기술원 바이오헬스연구센터 사기동 박사팀이 보유한 유연 구조 광원 공정 및 캡슐화 핵심기술과 웨어러블 패드 공정 및 센서 기술을 보유한 링크옵틱스가 공동협력을 통해 거둔 결과라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관절염증 억제와 통증 완화에 효과를 나타내는 630nm와 850nm 파장의 마이크로LED를 탑재한 패드형 제품으로 관절부위에 밀착시켜 광조사가 가능하고 박막형태
산업 동향 조사 전문업체인 세미나허브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머니허브는 다음달 16일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차세대 LED디스플레이 최신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세미나허브는 최근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을 LG전자는 시네마용 LE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 출시한다고 전했다.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에서 더 월 라인업을 공개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 계획이라고 발표했고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