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17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어 갑진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김광길 전남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도회는 분리발주의 근간을 흔드는 통합발주 및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을 행하는 발주처를 상대로 적극 대응하고 업역 수호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단합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면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난관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도 도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장현우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기공사업법 시행령 공포와 관련, 협회는 통합발주에 선제대응하고 분리발주가 민간영역까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남도회는 이번 총회에서 업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2024년 회계연도 대의원 22명을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국회 김원이 의원, 장현우 협회 중앙회장과 백남길 공제조합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전임 류재선 협회장·문유근 부회장, 김의곤 전남교육청 시설과장, 이형운 한전 광주전남본부 전력사업처장, 김려옥·노정규 협회 이사, 이재수 전북도회장, 이기엽 광주시회장
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1일 전북 익산 웅포컨트리클럽에서 장현우 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류재선 전임 중앙회 회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배장수‧인성철 중앙회 부회장 등 내빈과 전북 회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도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재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내빈 및 회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전북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북도회가 더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지난 7월 28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일대에서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장창호)과 함께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회원 및 기술인력 3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10세대에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이 펼쳐졌다.김광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전기사랑봉사단 초대 단장님이신 류재선 전임 중앙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땀방울이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의 손길이 됐을 것으로 믿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봉사 활동을 지휘한 장창호 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전기사랑봉사단은 매년 전남도내 22개 시·군의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전기공사업경영인 봉사단체다.전라남도와 함께 ‘전라남도 취약계층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개보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최근 영광군 대마면 일대에서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개보수 봉사활동을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장창호)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 활동은 회원 및 기술인력 3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10세대에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이 펼쳐졌다.김광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전기사랑봉사단 초대 단장님이신 류재선 전임 중앙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땀방울이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의 손길이 되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지난 10일나주 소재 골드레이크CC에서 제26회 전남도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행사인 만큼, 전기공사기업인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전연수 안전기술원 이사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전임 회장 등 초청 인사를 비롯해 회원 160인이 참석해 행사 의의를 더했다.장현우 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이곳 나주에서 제26회 도회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는 전기사랑봉사단과 함께 최근 장성군 일대에서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봉사 활동은 회원 및 기술인력 3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0세대에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이 펼쳐졌다.김광길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전기사랑봉사단 초대 단장님이신 류재선 전임 중앙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장성군 경영자협의회 김종영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분들의 많은 협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회장 고동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호남권 일원에서 임‧위원 워크숍을 개최, 단합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제주도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마련했으며 친환경 경영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해 제주도 내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 창출 등의 계획을 세웠다.또한 제주도회 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재선 협회 전임회장과 광주시회 및 전남도회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북과 광주, 전남, 제주 등 4개 지역 시·도회 임·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에서 ‘2023년도 4개 시·도회 임·위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전북도회를 필두로 광주시회, 전남도회, 제주도회 등 4개 지역 시·도회에 소속된 협회 중앙회 임원들과 각 시·도회장 및 부회장, 전기공사공제조합·전기신문사·안전기술원·조합장학회·엘비라이프 임원, 중앙회 위원과 각 시·도회 위원회 위원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광길)는 지난 26일 전남 화순군 사평면 주평마을 일대에서 취약계층 노후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개보수 봉사활동을 전기사랑봉사단(단장 장창호)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회원 및 기술인력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15세대에 노후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등기구 교체 등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김광길 회장은 “취임 이후 2번째 봉사 활동에 류재선 전임 중앙회 회장님이 참석해주셔서 더욱더 뜻깊다”며 “이번 봉사 활동을 이끌어준 장창호 단장을 비롯한 전기사랑 봉사단 회원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기공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이기엽)는 코로나 이후 4년여 만에 지역 업계 전기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치러진 ‘제15회 광주전기인 체육대회’는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 옥동 경기장에서 광주관내 전기관련 7개 기관, 600여명의 전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용빈·민형배 국회의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강유원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 윤재성 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재경 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윤형구 전기기술인협회 광주·전남도회
전기공사협회 등촌동 사옥 매각과 오송 신사옥 건립공사 추진과정에서의 의문들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다시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회원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근거 자료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주를 이뤘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는 지난 4월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본관에서 ‘제3차 사옥매각·신축검증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부성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을 비롯해 이건호·김동희·박삼열·최상구 위원이 참석했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김대식 자산관리처장의 업무보고가 진행됐다.김 처장은 그간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자금조달능력의 사유로 거래종결이 불가한 사례 ▲거래종결 미이행에 따른 계약금 몰취 소송 주요 사례 ▲매매계약 시점과 현 부동산 경기의 시점차에 따른 분석자료 등을 토대로 해명했다.이어 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현대건설과의 수의시담에 앞서 전기공사공제조합 등과 사옥 매각과 관련한 협의가 있었는지 질문했다.협회 측은 제56회 정기총회에서 법률적 문제가 없을 경우 조합에 매각하기로 했지만, 다수의 법무법인에 문의한 결과 배임 성립 가능성이 있어 매각주간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에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이기엽)가 소외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2일 광주시회에 따르면 전날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봄맞이 범죄 피해자를 위한 물품 전달식’에서 70여 가정에 쌀 20㎏ 70포를 전달했다.또한 광주시회는 지난 6일 류재선 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센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쌀 20kg 50포대 후원이 이뤄졌으며, 광주·전남 내 환센환우들 가정에
“오늘은 훗날 우리 협회의 역사에서 전기공사업계 백년대계의 시작으로 기록될 것이다.”장현우호(號)가 전기공사업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장 회장은 4일 협회 오송 신사옥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 및 제26대·2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오송 시대의 원년을 공식 선언했다.그는 취임사를 통해 “서울 종로구 평동에서 출발해 강서구 등촌동을 거쳐 이 곳 오송은 회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마지막 우리의 터전”이라며 “협회와 조합, 신문사, 연구원, 안전기술원은 협업과 상생을 통해 오직 회원을 위한 오송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1960년 4월 창립된 협회는 당시 회원사 410개, 공사실적 15억원에 불과했지만 불모지를 개척해나가며 현재 2만여 회원사, 실적 33조8000억원 규모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특히 이날 창립 기념식은 제26대·27대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전임 회장의 이임과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린 것은 협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함으로써 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완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류재선 전임 회장은 “지난 6년은 지
시설공사업계 주요 단체장이 모두 모여 업계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업계 미래를 논했다.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시단연)은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3년도 제1차 회장 이‧취임식 및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재선 전임 회장의 이임식과 김은식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했다.시단연은 시설공사업계 주요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업계 현안을 논하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조직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을 비롯해 김은식 한국소방시설협회장,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등 4개 협회의 수장이 모두 참석했다.김은식 회장은 신임 회장은 “2023년은 시단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겠다. 주요 현안을 적극 추진해 각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우 시대’가 공식 개막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2일 충북 오송 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어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를 제27대 중앙회장에 선출했다.신임 장현우 회장은 지난 9일 전국 21개 시・도회에서 실시된 중앙회장 선거에서 53.3%를 득표하며 당선됐다.이날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 장 회장은 오송시대 원년을 맞아 백년을 향해 첫걸음 뗀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았다.장 회장은 이날 취임 일성으로 ‘화합’과 ‘희망’, ‘사명’과 ‘미래’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오송에서 임기를 시작하는 첫 회장으로서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남다른 책임감과 각오로 하루빨리 회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의 첫걸음을 과감하게 내딛고자 한다”고 말했다.또 “전국 2만여 전기공사기업인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려주는 협회, 회원이 행복하게 경영할 수 있는 업계를 만들어 가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3년의 임기 동안 회원 중심의 투명한 협회, 법·제도 개선 확립으로 든든한 협회, 위기에 대응하고 변화에 앞선 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장 회장은 “회원의 참여와 소통에 기반해 회원에게 듬직한 강
전배협이 창립 후 6년여 만에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회원 단합과 협의회 발전 의지를 다졌다. 전국 회원사들의 협의회 활동을 독려해 조직력을 높여 대외 협상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압배전공사 시공사들의 모임인 전국배전전문회사 협의회(전배협)는 16일 충북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사옥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한성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과 업계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이날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도 참석했다. 류 회장은 전배협의 첫 총회를 축하하며 그동안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수여했다.류 회장은 “배전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심에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며 전배협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총회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협의회 창립 후 첫 정기총회인 동시에 앞으로 협의회가 회원 단합력을 키우고 조직력을 높여 대외 협상력을 기르겠다는 의지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7년 창립된 전배협이 이제야 첫 정기총회를 연 의도도 여기에 있다. 전배협은 그동안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협의회 회장들이 집행부와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전 회원사가 전국에서 모두 모이는 일은 많지
앞으로 3년 동안 전기공사협회를 이끌어 갈 수뇌부가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전기공사협회는 16일 오송 신사옥에서 제27대 중앙회장 당선인과 전국 시·도회장 상견례를 열었다.장현우 당선인은 이날 “회원이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협회를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회원 화합과 업계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소명을 다해달라”고 운을 뗐다.장 당선인은 “27대 집행부는 오송시대 출범이라는 엄중한 시기에 오송시대의 성공적 안착과 협회 백년대계를 설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앞으로 3년이 협회 오송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선거기간동안 회원들을 만나며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 외에도 오송사옥 신축과 협회 이전 등 일부사안에 대해선 회원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장 당선인은 “3년이란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신뢰받는 협회, 강한 협회로 다시금 우뚝 설 수 있도록 27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제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며 “협회의 힘이 결집될 수 있도록 합심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상견례에서 전국 21개 시·도회장은 서로 축하와 인사말을 주고 받으며 27대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강원도회가 최세헌 태양 대표를 신임 도회장으로 추대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는 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박기영 도의원, 황인목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장, 김종섭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 지역 정관계 및 유관기관 인사들과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도회는 이날 최세헌 태양 대표와 최영회 지산 대표를 신임 도회장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2023회계연도 대의원도 함께 선출했다.최세헌 신임 도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막중한 소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회원 중심의 정책실천을 통해 강한 강원도회가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전기공사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한전의 배전공사 등 굵직굵직한 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오송 신사옥에서 업계 백년대계의 첫걸음을 뗐다”며 “급변하는 전력산업 생태계 변화에 발맞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15일 공식 취임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11대 정달홍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조인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에 파트너 역할을 하고 기계설비의 디지털화로 스마트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선도, 기계설비법 정착 및 기계설비산업 정보시스템 구축,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원 설립 추진, 사회적 취약계층의 노후된 기계설비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계설비인이 되겠다”고 밝혔다.정달홍 회장은 이임사에서 “정부의 기계설비산업 육성 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기계설비법 완성, 기계설비공사업 기술능력 강화 등을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12대 집행부가 건설산업 선도와 탄소중립 정책 실천으로 에너지절감 등 당면과제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계설비인 300여명여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비롯해 박덕흠 국민의힘 정보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
전도하 재신전력 대표가 대전시회 신임 시회장으로 추대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9일 라도무스 아트센터 1층 연회장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한전,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내빈, 시회 회원 및 수상자, 장학생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시회는 이날 전도하 재신전력 대표를 시회장으로, 이상우 한화전력 대표를 부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2023년도 대의원 선출도 진행했다.전도하 시회장은 인사말에서 “단독후보로 추대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회의 화합과 변화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복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상우 부회장도 “전도하 시회장과 함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된 협회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집행부로 역할과 책임을 다해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기공사협회는 앞으로도 분리발주 사수를 비롯해 각종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여러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