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국내 5개 식자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올 2분기 'ESG 경영'에 대한 정보량(포스팅 수)을 집계한 결과 'CJ프레시웨이'의 관심도가 압도적이었다.이어 '아워홈'·'현대그린푸드' 순으로 ESG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2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4월1일~6월30일 국내 5개 식자재 유통업체의 'ESG 경영'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쉐보레가 순수 전기차 볼트EV를 롯데푸드에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며 법인 고객 수요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에 총 380여대의 볼트EV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는 롯데푸드가 식품 업계 최초로 전체 영업 사원에게 친환경 전기차를 업무용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쉐보레 볼트EV는 이미 지난해부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414km를 인증받은 바 있으며, 그 간 일반인은 물론, 지자체 및 중소 기업 등의 친환경 업무용 차량으로 주목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청남도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공동으로 ‘2018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을 치렀다. 이번 대상은 절전 문화를 선도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충남도, 에너지공단,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리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향상 유공자 포상 ▲절전노트 경진대회 우수작 시상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절약 유공자는 김병수 삼성디스플레이 대리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1월 29일 11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에너지절약 유공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원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이하여 에너지절약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확산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강원도내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강원도지사 표창 8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6명, 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6명 등 모두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원도지사 표창은 강원도
올해 에너지효율대상은 고효율설비 투자를 늘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가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을 개최하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를 포함, 총 95점(단체 포함)의 포상을 수여했다.이번 포상은 에너지 저소비 사회 구현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공장·건물 등에 신재생설비와 고효율 기기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에너지절감을 달성한 사례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는 2012년 취임 후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24일 김천산업단지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초청 청렴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한킴벌리, 코오롱인더스티리, 롯데푸드 등 김천지역 소재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청렴투어 프로그램’은 정부의 부패방지시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렴영상시청, 공익신고와 부패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전기술이 청렴문화 강화를 위해 도입한 ‘감사 직소 신문고’, ‘청탁물품 사전예방 시스템’, ‘보여주는 청탁금지 캐비넷
삼성전기, 효성, LG전자, LG화학, SK건설 등 25개사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는 6월 28일 제46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50대 50)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 4개 등급으로 분류·공표한다. 올해부터는 지수 평가 취지와 신뢰성을 훼손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