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제8회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서울특별시협의회장상 에너지복지 유공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함께 에너지복지 나눔의 가치구현을 위해 에너지 생산·절약·이익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업을 추친하고 있다. 이에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는 매년 에너지복지 나눔을 위해 함께 노력한 유공자를 선정,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레드밴스는 지난 2019년 4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 계층 주거 에너지 효율을 위한 LED 조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밝은’ 세상 만들기에 힘써왔다.꿈나무마을 초록꿈터를 시작으로 SG블루웰, 서울시 소재 재가 노인 복지시설 12곳, 사랑의 연탄 나눔 등 LED 조명 후원 및 교체 활동을 펼쳤다. 2022년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서울시 폭우 피해지역 긴급지원에도 적극 동참한 바 있다.이에 레드밴스는 제8회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서울특별시협의회장상 에너지복지 유공자에 선정,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레드밴스는 LED 조명 후원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레드밴스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조명 시장의 리더였던 오스람에서 분사한 뒤 변화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했다. 자본과 기술이 집약돼 있던 전통조명과 달리 진입장벽이 낮은 LED조명 업계에서 오스람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시장의 재평가를 받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분사 후 6년이 지난 지금 결과적으로 레드밴스의 정착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한국 지사인 레드밴스코리아는 ‘혁신’을 모토로 신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을 지속했다. 그 결과 기업 안정화에 성공했고 레드밴스 브랜드 자체로서 시장의 선택을 받기 시작했다. 레드밴스코리아는 다음 혁신 과제로 스마트홈 시장 공략을 꼽는다. 조타수를 자청한 것은 이석준 대표. 이 대표는 지난 2002년 오스람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해 지난해 5월 사장으로 발탁됐다. 조명 분야 연구, 개발, 영업을 아우르는 그의 다양한 경험이 발판이 됐다. 레드밴스만이 가지고 있는 유연함과 기술력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는 것이 이 대표의 포부다. 이석준 대표를 만나 그간 레드밴스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물었다.◆오스람에서 스핀 오프된 이후 레드밴스가 그동안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독자들에게 설명 부탁드립니다.“레드밴스는 오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대표 이석준)는 국내 스마트조명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이 기업의 강점은 고품질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 쉬우면서 훌륭한 디자인, 세계 최고의 서비스 등으로 요약된다.레드밴스는 세계 최고의 ‘조명장인 기업’으로서 기술·가격·품질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있어야 하고, 국가마다 제품군마다 적절한 균형점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의 일환으로 레드밴스 코리아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자체 R&D를 통한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기업이면서 로컬에서 지향하는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실제 2022년 2월 레드밴스코리아에서 개발한 1kW 투광등(LED PERFORMANCE HIGHPOWER FLOODLIGHT 1KW)이 멕시코의 ‘파나메리카노 야구장(Panamericano Baseball Stadium)에 설치된 게 대표적 사례다.레드밴스 관계자는 “중계방송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외야와 내야 조도를 균일하게 조율하고, 조명기구의 수를 약 48% 줄여 393.8kW까지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조명솔루
쌀쌀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변화하는 계절을 맞아 공간에도 가을맞이 인테리어에 나선 소비자가 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급증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지난해 41조 5000억원보다 44.5% 증가한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한 부동산 플랫폼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주거공간 내부 구조 및 인테리어 변경을 했다고 답한 응답자가 30.5%로 10명 중 3명꼴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 것으로 분석됐다.‘취미, 휴식 공간’에 중점을 줬다고 답한 응답자가 21.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업무, 학습 공간(17.9%) ▲가구, 소품, 조명, 타일, 벽지 등 부분 변경(16.6%) ▲발코니, 테라스 등 서비스 공간(13.1%) ▲주방, 요리 공간(11.4%) 등 순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공간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에너지 효율까지 잡기 딱 좋은 레드밴스의 LED 조명 3종을 추천한다.◆호텔 로비에 온 듯한 고급스러운 거실 인테리어엔 ‘LED 벨류 트랙 스폿’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는 가을철은 '인테리어의 계절'로 꼽힌다. 인테리어 소품의 배치를 바꾸거나 페브릭을 교체하고, 조명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공간 분위기를 바꿔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 충분하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인테리어의 계절'을 맞아 분위기 전환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LED 벨류 트랙 스폿(LED Value Track Spo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레드밴스의 'LED 벨류 트랙 스폿'은 천장에 설치한 트랙(레일)을 따라 조명을 움직이고, 원하는 각도로 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산업용 조명 'LED하이베이 4세대(LED PERFOMANCE HIGHBAY G4)'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밴스의 LED 하이베이는 공장이나 창고, 물류센터나 공항, 실내경기장 등 층고가 높고 면적이 넓은 시설에 설치하기 알맞은 LED 조명이다. 소비전력 3종(100W, 150W, 200W)과 광색 2종(4000K, 6500K)으로 출시돼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의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최대 160lm/w의 높은 광효율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효율적인 열관리로 영하 3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4세대 신제품은 모션 센서를 부착한 제품군을 추가해 동작 감지시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으로 편리함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하며 'ON/OFF'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AUTO' 버튼으로 동작 감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빛의 출력을 100%, 80%로 선택할 수 있고 동작 감지 시 조명이 켜지고 꺼지는 시간 설정, 센서 동작의 감도 등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이 밖에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 ▲80Ra 이상의 뛰어난 연색성 ▲100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자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숙박·여가 플랫폼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7.3%는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다.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여름휴가인 만큼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외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실용적인 제품들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MZ세대의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감성을 쫓는 추세가 더해지며 활용성과 편리성, 감성이 더해진 캠핑용품 시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은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식집사들의 홈 가드닝에 도움을 줄 식물생장 LED조명 '가든'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식집사', '반려식물'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식물생장 LED조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조명 전문기업 레드밴스는 식물 광합성을 돕기에 최적화된 LED의 기능성과 간편한 이동성까지 갖춘 식물 생장 LED 조명 가든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드밴스 가든은 실내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식물 생장 LED 조명이다. 화이트 풀 스펙트럼에 400~500nm 파장의 청색광과 640~700nm 파장의 적색광을 활용, 식물 성장에 최적화된 스펙트럼으로 광합성을 촉진시킨다.특히 자동으로 켜고 꺼지는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16시간 동안 조명이 켜졌다가 8시간 동안 꺼지며 주·야간 사이클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식물이 자라나는 높이에 맞추어 조명 높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든 시리즈는 스탠드형과 우산형 2종으로 출시되어 실내 공간에 따라, 식물의 자라나는 형태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스탠드형은 가로 495mm, 높이 210~310mm로 식물 높이에 맞추어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14W 전력으로 3650K 색온도를 지원한다.여러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아이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나이트럭스 무드등 2종(NIGHTLUX TV, Rabbit)'과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스파이럭스(SPYLU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트럭스 무드등'은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면등,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조명을 터치해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색상은 전구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순서로 지원된다.조명 본체의 모서리를 둥글게 만들어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손에 닿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 침실에 취침등으로 비치하기도 좋다.아이들이 좋아하는 TV와 토끼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USB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고 5V 1A 사양의 충전기로 충전 시 약 3시간 정도면 완충되며 별도의 건전지는 필요하지 않다.본체를 터치해 색상을 바꾼 후 1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럭스'는 전선 없이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LED 조명이다. 거치대를 활용해 원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고 필요시 거치대에서 탈착해 휴대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LEDVANC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편리한 휴대성과 기능성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닷잇(DOT IT)', '나이트럭스 랜턴(NIGHTLUX LANTERN)' 등 2종의 가정용 조명을 출시했다.캠핑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닷잇'은 조명이 필요한 실내 어느 곳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직경 75mm, 높이 27.5mm의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AAA 건전지로 작동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사용이 간편하다.RBG 색상을 지원하며, 간편하게 손으로 제품을 터치해 조명 색을 변경하거나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다.특히 리모컨의 특정 버튼을 누르면 조명 색상이 자동으로 다채롭게 변경돼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색상이 변하는 속도는 버튼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사이클(Cycle) 모드를 선택하면 빠르게, 모프(Morph) 모드를 선택하면 천천히 변경된다. 아이들 침실의 취침등이나 실내조명으로 적합하다.특히 늦은 밤 캠핑장에서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적은 에너지 소비로 최대 1만500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라고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방역과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기살균기, 살균 건조기 등 살균‧방역 기능을 갖춘 생활 밀착형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LED 항균 램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LED 항균 램프'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냄새 제거까지 돕는 제품이다. 램프 표면의 항균 코팅이 세균과 냄새에 접촉하면 공기 정화 및 살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특히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세균을 없애고, 냄새를 중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LED 램프와 동일한 고품질 빛을 균일하게 제공하며 항균 코팅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식물에 무해한 것이 강점이다.신제품은 3가지 소비전력(10.5W/13.5W/18W)으로 공급되며 전 제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광효율은 최대 113lm/W이며 최대 1만5000시간의 수명이 특징이다. 레드밴스만의 TruWave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우수한 연색성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레드밴스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오스람 LED 칩컨트롤(CHIP Control) T8 직관형 램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오스람 LED 칩컨트롤 T8 직관형 램프는 길고 슬림한 형태의 산업용 조명이다. 필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520nm 파장 이하의 빛 노출을 우수하게 차단한다.1700K 광색을 제공하며 빔 각도는 160도로 넓은 공간에 빛을 고르게 발산한다. 공장, 생산시설에서 사용 가능하며 특히 반도체 제조 공장 등 UV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장소에 설치하기 알맞다. 드라이버 외장형 제품으로 램프의 소비전력은 17.5W이며 최대 수명은 4만시간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가볍고 견고한 재질의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취급도 용이하며 형광등 국내 표준 규격인 G13 베이스를 사용한다.레드밴스 관계자는 "특수한 작업 환경에 알맞은 조명을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레드밴스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산업용 특수 조명부터 일상 조명까지 고품질·고효율의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608억달러(약 73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은 연평균 24.1% 성장해 2025년에는 1785억 달러(약 214조원)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조명기업인 레드밴스가 와이파이로 원격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와이파이 파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레드밴스의 신제품 ‘스마트+ 와이파이 파16’은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 7W의 고출력, 고품질의 광원을 균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45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곳에 조명을 집중시키는 스폿 라이트로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활용도도 높다. GU10 베이스 타입으로 전원에 직접 연결해 사용이 가능해 가정이나 사무실, 어떤 공간이든 작은 변화를 주고 싶은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제품이다.뿐만 아니라 레드밴스 전용 어플리케이션(LEDVANCE APM SMART+ Wi-Fi)을 설치해 손쉽게 원격 제어할 수 있고, 타이머 및 일정 설정 기능과 다중 연결‧제어도 가능하다.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한 플리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을 적용해 연색성이 우수한 ‘ECO SM 패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 ‘ECO SM 패널’은 LED 광원을 평판에 직접 쓰는 직하방식의 제품으로 보다 세련되고 견고한 외관과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이 강점이다.80Ra 이상의 우수한 연색성과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거주 공간이나 사무 공간 등 어디에서든 사용하기 적합하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KC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신제품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코로나 상황이 2년째 이어지면서 재택근무와 집안 내 생활이 일상화된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그 결과 인테리어 시장은 해마다 커져 최근에는 25조원 규모(주거용 13조4000억원, 비주거용 11조1000억원, 건설정책연구원 자료)로 성장했지만 생산자와 소비자의 정보비대칭성으로 인해 ‘불신(不信) 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인테리어 제품들은 한번 쓰면 버려야 하고, 장수명을 기대할 수 없으며, A/S를 받을 수 없는 품목들이 대부분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했던 것이다. 조명 역시 마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조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기능적인 역할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적용된 스마트한 기능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됐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변화하는 조명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주목할만한 올해의 제품'을 발표했다.◆ 간편하게 컨트롤하는 나만의 빛, 레드밴스 ‘스마트+’ 3종Allied Market Research 등 해외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0억달러(12조원) 규모였던 글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빛의 스펙트럼을 자연광과 동일하게 재현한 썬라이크(SunLike) 기술이 글로벌 조명 브랜드 레드밴스(LEDVANCE)의 프리미엄 제품군 썬앳홈(Sun@Home)의 19개 모델에 적용됐다고 2일 밝혔다.썬앳홈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주거 및 사무용 조명 제품라인이다.자연광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썬라이크 기술과의 만남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스펙스럼을 아침 빛부터 한낮 빛, 저녁 빛으로 스마트 컨트롤이 가능하다. 레드밴스는 전세계 5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컨디션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레드밴스는 규칙적인 생활과 심신 안정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빛 환경을 조절을 통해 신체리듬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28일 밝혔다.◆레드밴스 스마트조명으로 공부 잘되는 환경 조성 가능해레드밴스 ‘스마트플러스 리모컨 와이파이 방등’은 빛으로 학습과 휴식을 스마트하게 분리하며 신체 리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조명이다. 적당한 수준의 조도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글로벌 조명 기업 레드밴스(대표 이석준)가 가정 내 분위기를 단숨에 바꿀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의 인테리어 조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레드밴스는 모바일 제어와 AI 스피커를 이용한 음성 인식이 가능한 조명들로 최근 열풍인 DIY(Do-It-Yoursefl)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레드밴스의 와이파이 기반 첫 스마트 램프다. 무선 연결을 위해 게이트웨이나 브릿지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전력은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글로벌 조명 기업 레드밴스가 세계 최대 실내 고카트 레이싱 경기장 ‘레이스홀 코펜하겐(RACEHALL Copenhagen)’에 통합 조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내에 설치된 레드밴스 ‘LED 하이베이 95W(HIGH BAY 95W)’는 선수와 관중, 방송 시청자 모두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빛을 제공하는 LED 램프다. 1만3000lm의 풍부한 빛을 균일하게 전달해 전문 스포츠 시설 조명에 대한 국제적 기준인 ‘DIN EN 12193’를 충족했으며, 90° 빔 각도로 눈부심을 최소화해 선